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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주간 캘린더] 3월31일 (월) ~ 4월5일 (토)
... 7시30분 트레이드타워 51층) □ 정치.외교 ▶교섭단체 대표 연설-한나라당(오전 10시) □ 국제 ▶미국, 3월 ISM 서비스 지수 발표 [ 4일 (금) ] □ 경제.과학 ▶산자부,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 정치.외교 ▶교섭단체 대표 연설-민주당(오전 10시) ▶여성부 업무보고(오후 3시 청와대) [ 5일 (토) ] □ 사회.문화 ▶식목일 ▶서울시교육청, 2003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오전 9시)
한국경제 | 2003.03.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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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戰] 파병안 4월2일 처리
국회는 내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이라크전 파병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민주당 정균환(鄭均桓), 한나라당 이규택(李揆澤) 총무와 청와대 유인태(柳寅泰) 정무수석은 이날 삼각 접촉을 통해 2일 본회의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시정연설 후 파병안을 처리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khg@yna.co.kr
연합뉴스 | 2003.03.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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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이제 파병안 처리해야"
민주당 김재두(金在斗) 부대변인은 30일 이라크전 파병동의안 처리 논란과 관련, 논평을 내고 "찬반론 모두 국익에서 출발하는 만큼 이제 국회 본회의를 열어 가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속처리를 촉구했다. 김 부대변인은 "낙선운동 운운하며 정치적 외압을 행사하는 것은 파병론의 양극화와 국론분열을 초래할 뿐"이라며 "각종 사회단체들도 나름대로의 가치판단 기준이 있듯 헌법기관인 의원 개개인도 분명한 기준을 갖고 국익을 위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연합뉴스 | 2003.03.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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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토공 통합갈등 제2라운드 .. 盧대통령 발언계기 다시 수면위로
... 현재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인 '토공.주공 통합공사법'이 통과되면 바로 통합 수순을 밟게 된다. 하지만 결과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두 기관이 사활을 걸고 대(對)국회 로비에 나설 게 뻔하기 때문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죽하면 DJ정부에서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지금까지 끌고 왔겠느냐"라고 반문했다. 다만 주무부처인 건교부가 이번에는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건교부는 되도록 빠른 ...
한국경제 |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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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낙선운동' 정면 반발
...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여야는 내달 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군 파견동의안 처리를 시도키로 의견을 모으는 한편 시민.사회단체 등의 낙선운동 위협 등이 의원들의 정상적 의사결정을 저해한다고 보고 반전여론 설득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민주당 정균환(鄭均桓) 총무는 "당내의 파병 반대 의원들을 집중 설득하고 한나라당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고 한나라당 박종희(朴鍾熙)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시민단체 등을 설득하지 않으면 파병문제는 끝이 안보이는 논쟁의 ...
연합뉴스 |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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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戰] 埃, 이라크戰 인명피해 증가 우려
... 그러나 이집트 야당 진영과 이웃 아랍 국민들은 이집트 정부의 표리부동한 정책을 연일 성토하고 있으며, 지난주 카이로에서 열린 반전시위에서는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도 나왔다. 카이로에서는 28일 알-아즈하르 이슬람 사원 부근에서 1만5천명이 반전시위를벌인데 이어 29일에도 수에즈 운하 북단 항구도시 포트 사이드에서 1만명이 집권 국민민주당 주도로 반전시위를 벌였다. (카이로=연합뉴스) 정광훈특파원 baraka@yna.co.kr
연합뉴스 |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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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안 31일 처리 난항
이라크전 파병 동의안 처리가 2차례 연기된 가운데 민주당은 3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31일 다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파병안 처리를시도키로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 등 가시적인 조치가 나오지 않을 경우 31일 본회의 소집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이날 처리 여부는 불투명하며 4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민주당 정균환(鄭均桓) 원내총무는 31일 오전 한나라당 이규택(李揆澤) 총무와접촉을 ...
연합뉴스 |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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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戰] 부시 정치운명 모래폭풍에 휩쓸리나
... 가상의 위기는 최악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볼 수 있고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보듯 군사적으로 어려움을 겪다 갑자기 승리를 성취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고 뉴욕 타임스는 지적했다. 타임스는 현재로서는 국민이 부시 대통령을 좋아하고 야당인 민주당에서 강력한도전자도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특히 전시의 대통령에게 정치적 자산은 어느 순간 갑자기 고갈될 수 있고 전쟁이 끝나면 유권자들은 사회, 경제 문제 등 다른 측면을 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
연합뉴스 |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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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만난 모교총장] (동문리더) '고려대'
...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고려대의 총동문수는 22만여명. 국내 정.관계 및 법조계 문화계 등의 사회리더를 많이 배출해 왔다. 정계에는 박명환 국회의원(정외 54)과 이강두 의원(〃 55), 임채정 의원(법학 60),이상수 민주당 사무총장(〃 67), 정세균 민주당 정책위의장(〃 71) 등 이 학교 동문들이 많다. 정부 및 지방자체단체에도 주선회 헌법재판소 재판관(법학 56), 이종남 감사원장(〃 57), 홍소자 대한적십자사 부총재(영문학 59), 유지담 ...
한국경제 |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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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戰] "이라크전, 부시 정치생명 위협".. NYT
... 가능성과 함께 이번전쟁을 일으킨 명분인 대량 살상무기를 발견하는데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점도 간과할수 대목이다. 신문은 공화당 소속 인사들이 대부분 군사적 측면은 물론 정치.외교적 측면에서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 인사들은 회의적인 시각이 우세하다고 전했다. 리처드 홀브루크 전 유엔주재 대사는 "사담이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지는 못할것이다. 베트남전 당시의 린든 존슨 전 대통령과 달리 부시 대통령은 중단하지 않을것이며, 그의 군사전략은 사담을 ...
연합뉴스 | 2003.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