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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효율 : 13.54 %) 무효표 : 229 (무효율 : 0.20 %) 순위 후보자 정당 득표수 득표율 ==== ======== ====== ========= ======== 1 이종찬 민자당 6354 39.39 % 2 김경재 민주당 4483 27.79 % 3 이내흔 국민당 2686 16.65 % 4 정인봉 무소속 2087 12.94 % 5 심재섭 신정당 118 0.73 % 6 신두완 무소속 89 0.55 % 7 윤인식 무소속 85 0.53 % 선거구명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25일 "이번 선거는 한마디로 민자당의 패배와 민주당의 승리, 그리고 국민당의 약진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하고 "민자당은 지방자치단체장선거의 연기조치를 총선에서 심판받겠다고 공 약한 만 큼 선거에 패배한 상황에서 이를 더이상 미뤄서는 안된다"고 자 치단체장 선거의 실 시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민자당과의 대화에는 자 치단체장선거를 법대로 실시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 (무효율 : 0.71 %) 순위 후보자 정당 득표수 득표율 ==== ======== ====== ========= ======== 1 이종찬 민자당 31039 37.32 % 2 이내흔 국민당 21290 25.60 % 3 김경재 민주당 18578 22.34 % 4 정인봉 무소속 10143 12.20 % 5 심재섭 신정당 668 0.80 % 6 윤인식 무소속 306 0.37 % 7 신두완 무소속 305 0.37 % 선거구명 : 서울 중구 유권자수 : 129783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 25일 "연말의 대통령선거 출마여 부를 1, 2개월간 검토한뒤 결정하겠다"고 말해 대권도전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정대표는 이날 오전 시내 평동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14대 국회에서는 민자당이든 민주당이든 국가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는 당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대표는 "국민당은 원내에서 준법정신을 준수할 것이며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민자당이 국가발전을 위해 유익한 정책을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 85.18 %) 유효표 : 79480 (유효율 : 84.37 %) 무효표 : 762 (무효율 : 0.81 %) 순위 후보자 정당 득표수 득표율 ==== ======== ====== ========= ======== 1 권노갑 민주당 66272 82.59 % (당선확정) 2 안철 국민당 5784 7.21 % 3 배종덕 민자당 5289 6.59 % 4 함윤식 무소속 1277 1.59 % 5 김봉현 무소속 858 1.07 % 선거구명 : 전남 여수시 유권자수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 각종 개혁조치들이 재론되고 기업활동에 대한 정부규제완화조치가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견해다. 그러나 이번 총선과정에서 재계가 사분오열돼 구체적인 산업정책이나 대기업정책이 혼선을 빚을 가능성이 높고 야당가운데서도 민주당과 국민당이 견해를 달리하는 부분이 많아 일관된 정책기조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경제정책 변화기류의 핵은 역시 국민당의 등장에서 찾는 견해가 많다. 정치와 기업은 별개의 문제라는게 국민당측의 공식견해이긴 하지만 사실상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3.24총선 결과 4년만에 또다시 여소야대가 재현됨으로써 향후 정국풍향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2년전 3당합당으로 개헌선까지 확보했던 민자당이 이번선거로 정국주도권을 상실,초라한 제1당으로 전락한 반면 민주당과 국민당은 각각 독자적인 개헌저지선육박과 원내교섭단체구성이라는 전과를 올렸다. 이같은 결과는 그렇지 않아도 차기 대권이라는 변수때문에 불가치성이 높던 정국이 더욱 복잡 미묘하게 전개될것으로 예상된다. 민자당은 우선 14대국회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 정상가동치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이 역력.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이날 오전10시10분께 당사로 나와 김윤환사무총장과 나웅배정책위의장,서상목선거대책 부본부장등으로부터 총선결과를 보고받고 사후대책을 숙의하는등 사태수습에 주력. 김대표는 민주당의 김대중대표에게 당사로 전화를 걸어 "앞으로 정국운영을 원만히 하기 위해 상호 협조하자"는 인사를 전한뒤 국민당 정주영대표에게도 당사로 전화를 걸었으나 정대표가 부재중이어서 통화하지 못했다고 한 측근이 전언. 김대표는 이에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 나타났다. 민자당은 전국구 62석중 33석을 차지, 총 2백99석의 과반수(1백50석)에서 1-2석이 모자라는 1백48-1백49석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무소속당선자중 일부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여소야대정국의 재현이 불가피하게 됐다. 민주당은 호남과 서울 경기지역등 모두 75곳에서 당선이 확정되거나 유력하며, 국민당은 24-25개지역에서 당선이 유력, 원내교섭단체구성이 확실해졌다. 무소속은 제주 3개 전지역을 포함, 21곳에서 당선이 확정되는등 의외로 강세를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중앙선관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14대 총선에서 1석도 확보하지 못한 민중당과 공명민주당의 등록을 취소할 예정이었으나 이같은 결정을 오는 4월초로 연기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당법 제38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선거에서 의석을 얻지 못하고 유효투표총수의 2%이상을 득표하지 못한 정당은 등록이 취소되도록 규정돼 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민중당과 공명민주당에게 등록취소에 대비한 시간적 여유를 주기위해 4월초로 결정을 연기시켰다"고 ...

한국경제 | 1992.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