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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DMB "모바일TV시장 찜" .. '3GSM 세계회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3일(현지시간) 개막한 정보기술(IT) 전시회 '3GSM 세계회의'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최첨단 모바일TV폰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두 회사는 한국형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폰은 물론 유럽형 DVB-H폰,미국형 미디어플로폰 등 3대 모바일TV폰을 모두 출품했다. 라이벌인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은 DVB-H폰으로 맞섰다. 삼성과 LG는 또 3세대 WCDMA폰을 내놓은 노키아 등과는 달리 3.5세대 HSDPA폰을 ...

한국경제 | 2006.02.14 00:00 | 최명수

삼성전자, 프랑스에 지상파DMB폰 공급

... 최첨단 지상파DMB폰이다. 브이그 텔레콤의 파세(Passet)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삼성전자와의 지상파DMB 시범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새로운 모바일TV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웨룽DMB'와 `광둥 모바일 텔레비전'에 올 4월께부터 총 50만대 규모의 지상파DMB폰을 공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연합뉴스 | 2006.02.14 00:00

LG전자, 화상발신자 표시 세계 첫 시연

LG전자는 14일 휴대폰 수신자의 화면에 발신자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화상발신자표시(VCID)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된 '3GSM 세계회의'에서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을 토대로 VCID를 시연한 것. VCID는 발신자가 휴대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선택해 전화를 걸면 수신자의 휴대폰 화면에 이 이미지를 보여주는 서비스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표시해주는 CID에서 한 단계 진화한 것이다. LG는 ...

한국경제 | 2006.02.14 00:00 | 김동욱

LG, 가장 얇은 500만 화소급 GSM휴대폰 선봬

LG전자는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3세대 이동통신전시회 '3GSM 세계 회의 2006'에서 500만 화소급 유럽형(GSM) 휴대폰으로는 가장 얇다는 터닝 디카폰(모델명 LG-KG920)을 선보였다. 18mm대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180도 회전이 가능한 '트위스트' 디자인을 적용해 셀프카메라 촬영이 용이하며,캠코더 기능까지 지원한다. 국내 시장에서 이미 지난해 8월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바탕으로 GSM 시장용으로 ...

한국경제 | 2006.02.13 11:48

LG전자, 가장 얇은 500만화소급 GSM폰 선봬

... 500만 화소 GSM 휴대폰을 출시합니다. 이 휴대폰은 지난해 8월 국내시장에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CDMA모델을 GSM 시장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초슬림 두께에 셀프 카메라를 제공하는 트위스트 디자인에 캠코더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3GSM 세계회의'에서 이 제품을 처음 선보이고 올 상반기 중 유럽과 CIS 시장 등으로 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2.13 00:00

LG전자, 18mm 500만 화소폰 선봬

LG전자는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3세대 이동통신 행사인 '3GSM 세계 회의 2006'에서 500만 화소급 '터닝 디카폰'(모델명 LG-KG920)을 선보였다. 두께가 18mm대로 유럽통화방식(GSM) 휴대폰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얇다는 제품이다. 이 휴대폰은 180도 회전하는 '트위스트' 디자인을 채택해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기 편하고 캠코더 기능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8월 국내에서 시판돼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바탕으로 GSM 시장용으로 ...

한국경제 | 2006.02.13 00:00 | 고성연

삼성전자, 3GSM회의서 첨단 통신제품 과시

삼성전자가 1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3세대 GSM 세계회의에 참가해 최첨단 통신기술과 휴대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GSM 세계회의는 3세대 이동통신 등에 대한 기술이슈를 논의하는 국제회의 겸 전시회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와 모토로라 등 세계 962개 글로벌 통신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60평 규모의 별도 전시관을 설치해 HSDPA와 우선 순수 우리기술로 국제표준화에 성공한 와이브로 등 차세대 통신기술을 시연하고 ...

한국경제TV | 2006.02.12 00:00

한국 휴대폰 첨단 과시 .. 스페인 '3GSM' 참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통신업체들이 13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06 3GSM 세계회의'에 참가,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2006 3GSM 세계회의'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 한국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한국형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등을 시연하고 한국이 맨 ...

한국경제 | 2006.02.12 00:00 | 김광현

삼성전자, 유럽서 와이브로ㆍHSDPA 시연

삼성전자[005930]가 와이브로를 비롯, 각종 차세대 통신기술과 세계 최첨단 휴대전화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GSM(유럽통신방식)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GSM 세계회의(3GSM World Congress)'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3GSM 세계회의는 GSM 국제협력기구인 GSMA(GSM Assoic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GSM 국제회의 겸 ...

연합뉴스 | 2006.02.12 00:00

휴대전화업체 CEO들 바르셀로나에 집결

국내 휴대전화, 통신업체 CEO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집결한다. 이기태 삼성전자[005930] 정보통신 총괄사장은 바르셀로나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GSM(유럽통신방식)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GSM 세계회의(3GSM World Congress)'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저녁 출국했다. 3GSM 세계회의는 GSM 국제협력기구인 GSMA(GSM Assoic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GSM 국제회의 겸 전시회로 ...

연합뉴스 | 2006.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