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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이원희, 한국 첫 금메달 선사

      ... 결승에서 171.847점을 얻어 일본(173.821), 미국(172.933), 루마니아(172.384)에 이어 4위에 올라 아깝게 메달은 따지 못했다. 금메달 싹쓸이에 나선 남자 양궁 트리오 장용호(예천군청), 임동현(충북체고),박경모(인천계양구청)는 개인전 첫날 64강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첫 경기에서 스페인에 1점차 패배를 당했던 남자 핸드볼은 대회 2연패를 자신하던 강호 러시아를 35-32로 꺾어 8강 진출의 불씨를 지폈다. 역시 1패를 안고 있던 여자 ...

      연합뉴스 | 2004.08.17 00:00

    • [아테네 올림픽] 남자양궁, 한국 전원 2회전 진출

      한국 남자 양궁 '3총사'가 나란히 아테네올림픽양궁개인전 2회전에 올랐다. 박경모(인천계양구청)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파나티나이코경기장에서 올림픽라운드로 열린 남자 양궁 개인 64강전에서 롭 엘더(피지)를 154-138로 가볍게 제압하고 32강전에 진출, 17일 스태니슬라브 자브로드스키(카자흐스탄)과 16강 티켓을 다툰다. 거센 바람이 부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박경모는 4엔드 마지막발을 6점에 꽂기도 했지만 5엔드에 10점 3개로 ...

      연합뉴스 | 2004.08.17 00:00

    • <올림픽> 양궁 조편성, 여자 맑고 남자는 흐려

      ... 최상의 조편성이 이뤄졌다"며 "현재의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은 거의 확실하다"고 만족을 표했다. 하지만 남자는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들끼리 결승 길목에서 맞대결해야 하는 '비운'을 불렀다. 남자 개인전 대진표에서 박경모(인천계양구청.672점)와 장용호(예천군청.671점)가 각각 랭킹 라운드에서 4,5위로 밀리면서 잘해야 1명만이 결승에 오를 수 있게 된것. 랭킹라운드에서 687점으로 세계기록을 세운 고교생 궁사 임동현(충북체고)이 1번 시드를 받았지만 ...

      연합뉴스 | 2004.08.13 00:00

    • [아테네 올림픽] 한국양궁, '약물검사 수난'

      ... 있다. 남녀양궁대표팀은 아테네 도착 다음날인 7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선수단 가운데가장 먼저 올림픽조직위가 위촉한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도핑테스트를 받았다. 이날 약물검사를 받은 선수는 윤미진(경희대), 장용호(예천군청), 박경모(인천계양구청)로 다행이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 하지만 양궁대표팀의 수난은 한번에 그치지 않았다. WADA는 8일에는 박성현(전북도청)을 지목해 약물검사를 다시 실시하는 등 한국양궁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않고 있어 ...

      연합뉴스 | 2004.08.09 00:00

    • [올림픽 D-30] ②한국, 세계 톱10 재진입 이룬다

      ... 여전사의 명예를 걸고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 지키기에 힘을 보탠다. 양궁은 여자 `신궁(神弓)' 윤미진(경희대)이 시드니대회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2관왕(개인.단체전)을 향해 활 시위를 당기고 장용호(예천군청)와 임동현(충북체고), 박경모(인천계양구청) 등 남자궁사 3총사도 단체전 금빛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전략종목인 레슬링에선 문의제와 김인섭(이상 삼성생명)이 유망한 금메달 후보. 자유형 84㎏급에 나서는 문의제는 시드니대회 준결승에서 뼈아픈 1점차 패배를당했던 ...

      연합뉴스 | 2004.07.09 00:00

    • 양궁대표팀 4일 야구장서 사상 첫 성대결

      ... 대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양궁대표팀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앞두고 야구장에서 연습 경기를 실시한 경험이 있지만 당시에는 혼성 복식조 경기만 했을 뿐 남녀 성 대결은 하지 않았다. 단체전은 남자팀(장용호-임동현-박경모)과 여자팀(이성진-윤미진-박성현)이 나서 선수당 3발씩 3차례 쏴 승부를 겨루며 남녀 혼성팀은 A팀(박경모-박성현), B팀(장용호-이성진), C팀(임동현-윤미진) 등 3개조가 나선다. 양궁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아테네올림픽 양궁이 열리는 ...

      연합뉴스 | 2004.07.02 00:00

    • [유럽그랑프리양궁] 한국 남녀, 전원 본선행

      ... 윤미진(경희대.650점)과 이성진(전북도청.650점)도각각 2,3위를 차지해 64명이 겨루는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의 장용호(예천군청)는 683점으로 18세 궁사 임동현(충북체고.677점)과나란히 1,2위에 오른 가운데 박경모(계양구청)는 659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도 한국은 여자가 1천972점으로 중국(1천903점)에 앞섰고 남자(2천19점)도 중국(1천982점)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로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는 33개국 ...

      연합뉴스 | 2004.06.17 00:00

    • 양궁 올림픽대표 남녀 6명 확정

      ...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할 태극 궁사 정예멤버6명(남자.여자 각 3명)이 확정됐다. 대한양궁협회는 26일 태릉선수촌 양궁장에서 국가대표 최종 3차 평가전을 갖고배점순에 따라 장용호(28.예천군청.30점), 임동현(18.충북체고.21점), 박경모(29.인천계양구청.17.5점 이상 남자), 박성현(21.전북도청.29점), 윤미진(21.경희대.23점),이성진(19.전북도청.22.5점 이상 여자) 등 올림픽 출전 선수 6명을 선발했다. 남자부의 장용호는 월등한 성적으로 ...

      연합뉴스 | 2004.05.26 00:00

    • [양궁대표평가전] 장용호.박성현, 올림픽 출전 확정

      ... 대회에는 나가지 못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개인전 2위, 단체전 1위에 올랐던 박성현은 평가전에서 줄곧 선두를 지키는 기복없는 플레이로 생애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이날 경기 남자부에서는 임동현(충북체고.13점)과 박경모(인천계양구청.12.5점)이 2,3위를, 여자부에서는 정창숙(대구서구청.15.5점)과 윤미진(경희대.15점)이 2,3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녀 8명의 대표선수들은 23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리는 최종평가전에서 남은 2장의 올림픽 티켓을 놓고 ...

      연합뉴스 | 2004.05.14 00:00

    • [양궁대표평가전] 장용호ㆍ윤미진, 첫날 선두

      ...(예천군청)와 윤미진(경희대)이 아테네올림픽 출전을 위한 양궁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선두로 나섰다. 장용호는 29일 태릉선수촌에서 풀리그로 열린 평가전 첫날 남자부에서 7승을 거두며 종합 배점 1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경모(인천계양구청)는 임동현(충북체고)과 8.5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지난20일 끝난 4차 선발전 기록에서 앞서 각각 2,3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윤미진이 6승1패로 11.5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박성현(전북도청.11점)과...

      연합뉴스 | 2004.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