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기웅 카메라맨, 요즘엔 투잡이 대세? 슌지 카메라 잡을 땐 귀요미"

[윤혜영 기자] 박기웅 카메라맨으로 변신? 9월6일 28회를 끝으로 종영한 KBS 2TV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의 박기웅이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기웅은 극 중 슌지의 모습을 한 채 지미집에 올라 카메라를 만지며 '스태프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평소에도 밝은 미소와 귀여운 장난기로 촬영장의 활력소로 통하는 박기웅은 이 날 역시 일일 카메라맨을 자처하며 진지한 모습을 연출해 스태프들에게 큰 ...

한국경제 | 2012.09.07 00:00

'각시탈' 진세연 종영소감 "사랑하는 남자 지킬 수 있어 행복했다"

... '각시탈'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KBS2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진세연은 오목단으로 분해 강한 독립군의 딸을 열연했다. 6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목단은 사랑하는 이강토(주원)를 살리려 대신 슌지(박기웅)의 총을 맞았다.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서 벌어진 일이다.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남아서 조선인들의 희망이 돼야 할 이강토를 걱정하는 마음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오열하는 강토를 향해 “우리 결혼식한 날이잖아요. ...

한국경제 | 2012.09.07 00:00

'각시탈' 마지막회, 주연 종영소감…“애써 눈물을 참는 중”

...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모든 촬영을 끝냈다. 특히 각시탈 이강토 역을 맡은 주원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9월5일 방송된 '각시탈'에서는 이강토(주원)와 목단(진세연) 커플, 그리고 기무라 슌지(박기웅)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극이 정점을 향해 치달았다. 이날 슌지는 독립군 아지트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목단과 이강토를 습격, 각시탈 이강토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으로 세 사람의 ...

한국경제 | 2012.09.06 00:00

각시탈 프러포즈, 순수한 꽃반지와 달콤한 키스… “결혼해줄래?”

... 만주땅 찾아갈 때 천막치고 살던 그 한 달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그러나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서 기무라 슌지(박기웅)가 제국 경찰들과 함께 이들의 결혼식장을 찾아 비극을 예고해 '각시탈' 마지막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방송을 통해 각시탈 프러포즈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매일 꽃반지 해준다는 말이 제일 낭만적이었음!”, ...

한국경제 | 2012.09.06 00:00

박기웅 주원 코믹 사진, 이제 다시 절친으로? 훈훈한 두 남자의 개그본능~

[김민선 기자] 박기웅 주원 코믹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월1일 배우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에는 열심히 하는 예쁜 후배였다가, 지금은 최고의 파트너이자 사랑하는 진짜 내 동생이 된 우리 주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각시탈의 마지막. 이강토와 기무라 슌지. 최고의 끝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박기웅&문준원”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

한국경제 | 2012.09.05 00:00

정체 드러난 각시탈, 처참한 고문에도 “날 잡아줘서 고맙다” 인사

... 고문 속에서도 나라와 동지, 그리고 악행을 일삼는 친구까지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8월29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는 민족의 영웅 각시탈 이강토(주원)가 절친 기무라 슌지(박기웅)에게 잡혀 처참한 고문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진결사대와 함께 무기고를 습격한 각시탈은 이 과정에서 순사들과 맞서게 되고, 좁은 공간에서 열심히 싸웠으나 슌지의 총에 가로막혀 모두가 보는 앞에서 탈을 벗게 ...

한국경제 | 2012.08.30 00:00

각시탈 심슨 버전, 노란 얼굴 주원부터 신현준까지 싱크로율 100%

...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 인물들을 각각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논란 얼굴 캐릭터들처럼 표현해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주인공 주원을 주축으로 진세연, 환채아, 박기웅, 신현준 등 총 13명의 캐릭터들이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캐릭터를 살펴보면 모든 인물이 노란색을 띄고 있는 반면 의상이나 소품, 얼굴 등 이 다르게 그려져 배우들의 개성을 잘 살린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한 눈에 봐도 ...

한국경제 | 2012.08.28 00:00

각시탈 반전 사진, 이런 하극상이? “강토 괴롭히면 아베한테 혼나!”

... 하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뿐 아니라 그는 “필승! 실제론 너무나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슌지 경부님!”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오히려 적대적인 관계로 등장하는 기무라 슌지 역의 박기웅과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더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시탈 반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할은 아베지만 본명은 윤봉길이라는 불편한 진실”. “다들 귀요미네.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전해진다”, “진짜 각시탈 ...

한국경제 | 2012.08.23 00:00

각시탈 시청률 18.3%, 올림픽 열기 속 '부동의 1위'

...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18.3%(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3% 오른 수치다. 이날 '각시탈' 19부에서는 종로경찰서 경부보 이강토(주원)와 기무라 슌지(박기웅)가 엇갈린 명암을 보여주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독립군 대장 담사리를 공개처형장에 세워 각시탈을 체포하자는 전략을 짠 슌지는 가짜 각시탈이 자폭해 제국경찰들을 죽이고, 이때 진짜 각시탈 주원이 등장해 담사리를 구출하는데 ...

한국경제 | 2012.08.09 00:00

주원 탈진, 계속되는 폭염 속 촬영에 링거 투혼! “그냥 서있어도 더운데…”

... 계속 진행됐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다이너마이트 폭탄이 터진 뒤 시체연기를 하기 위해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누운 연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폭탄이 터진 현장을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 경성역 광장 곳곳에는 잔불이 지펴졌고, 주원과 박기웅은 이곳에서 온몸으로 액션연기를 펼쳤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촬영에 탈진한 주원과 박기웅은 병원에서 링거까지 맞고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기웅은 “더위도 더위지만 잠을 잘 못자서 몸의 기능이 잘 안돌아가요”라는 말을 던졌고, ...

한국경제 | 2012.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