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김승혁ㆍ이진원 '무명돌풍' ‥ 금호아시아나오픈 첫날 나란히 1,2위

...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나CC 동코스는 길이가 짧은 편인데도 첫날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일본에서 일시 귀국한 김종덕(44·나노소울)이 2언더파 70타,장익제(32·하이트)와 최상호(50·빠제로) 박도규(35.빠제로)가 1언더파 71타로 언더파를 쳤을 뿐이다. 신용진(41·LG패션) 강욱순(39·삼성전자) 양용은(33·카스코)은 이븐파 72타를 쳤고,시즌 상금랭킹 1위 박노석(38·대화제약)과 가야오픈 챔피언 최광수(45·포포씨)는 3오버파 ...

한국경제 | 2005.09.22 00:00 | 김경수

9월 넷째주 국내외서 화려한 골프쇼

... '위너스클럽' 멤버들 모두가 대회 때마다 우승권을 넘봤던 터라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다. 또 아직 우승은 없지만 상금랭킹 4위에 올라 있는 '영건' 김대섭(24.SK텔레콤)을 비롯해 강경남(22), 강욱순(39.삼성전자), 박도규(35.빠제로) 등이 시즌 첫 우승 을 노리고 있어 12번째 챔피언 탄생 가능성도 높다. 대회가 열리는 아시아나골프장은 전장 6천725야드로 길이는 짧으나 페어웨이와 그린의 굴곡이 심하고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어 장타자보다는 정교한 ...

연합뉴스 | 2005.09.20 00:00

남녀골프 '상금왕 굳히기' 분수령

... 최경주(35·나이키골프) 최광수(45·포포씨) 정준(34·캘러웨이) 김종덕(44·나노소울) 등이다. 상금랭킹 1위 박노석과 2003년 상금왕 신용진,베테랑 최상호 등이 시즌 첫 2승 후보라면 김대섭(24·SK텔레콤) 강욱순(39·삼성전자) 박도규(35) 등은 올해 우승은 못 했지만 다크호스다. 비발디파크CC는 페어웨이가 좁고 해저드와 벙커가 촘촘하게 배치돼 있어 샷을 정교하게 구사하는 선수가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KLPGA에선 이지영(20) ...

한국경제 | 2005.09.07 00:00 | 김경수

프로골프 남녀 상금왕 경쟁 가열

... '위너스클럽'에 가입하는 선수가 탄생할 가능성도 높다. 우승은 없지만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김대섭(24.SK텔레콤)은 10번째 우승자에 가장 근접해 있는 후보. 또 시즌 평균타수 1위를 4년간 독식했던 강욱순(39.삼성전자), 그리고 박도규(35.빠제로) 등도 언제든 우승을 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춘 강호들이다. 대회가 열리는 비발디파크골프장은 페어웨이가 개미허리처럼 좁고 해저드와 벙커가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 고도의 집중력과 정확한 공략이 요긴하다는 분석이다. ...

연합뉴스 | 2005.09.06 00:00

시즌 상금왕 경쟁 '시동' ‥ KPGA삼성베네스트오픈 25일 개막

... 귀국한 김종덕(44ㆍ나노소울)이 그들이다. 삼성전자 소속으로 가평베네스트GC 라운드경험이 많은 강욱순(39)도 만만치 않다. 패기 넘치는 30대 선수들 가운데는 남영우(32ㆍ지산리조트) 정준(34ㆍ캘러웨이) 박노석(38ㆍ대화제약) 박도규(35) 등이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일본투어에서 1승을 올린 장익제(32ㆍ하이트)도 다크호스다. 20대 선수의 대표주자는 단연 김대섭(24ㆍSK텔레콤)이다. 국내 5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대표 박노빈)측은 이 대회를 위해 ...

한국경제 | 2005.08.24 00:00 | 김경수

남자프로골프 40억 상금잔치 랠리 돌입

...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게다가 주로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개막전 스카이힐오픈을 제패한 김종덕(44.나노소울)과 아직 우승은 없지만 언제든 우승컵에 입을 맞출 준비가 되어 있는 강욱순(39.삼성전자), 그리고 박노석(38.대화제약), 박도규(35.빠제로) 등도 시즌 첫 우승으로 상금왕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 특히 우승없이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차세대 선두 주자 김대섭과 '홈코스'에서 시즌 첫 우승의 물꼬를 트겠다는 강욱순의 투지는 남다르다. 한편 ...

연합뉴스 | 2005.08.23 00:00

하반기 '그린전쟁' 막오른다 ‥ SBS 코리안투어 열전 돌입

... 최상호(50·빠제로),포카리스웨트오픈 우승자 신용진(41·LG닥스),최광수(45·포포씨) 등을 주축으로 하는 '노장파'와 지산리조트오픈 우승자 남영우(32·지산리조트),로드랜드클래식 챔피언 정준(34·캘러웨이),박노석(38·대화제약),박도규(35·빠제로),박부원(39·SD골프) 등 '30대 중견' 선수들 간 우승다툼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욱순(39·삼성전자·투어스테이지)과 김대섭(24·SK텔레콤)도 우승권에 드는 선수로 꼽힌다. SBS골프채널은 ...

한국경제 | 2005.07.26 00:00 | 김경수

한국프로골프 28일 하반기 투어 돌입

... 박남신(46.테일러메이드)도 '노장 돌풍'을 이어갈 후보들로 손색이 없다. 이에 맞서는 '30대 중견'은 지산리조트오픈 우승자 남영우(32.지산리조트)와 로드랜드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정준(34.캘러웨이)이 선봉에 서지만 박노석(38.대화제약), 박도규(35.빠제로), 박부원(39.SD골프) 등도 언제든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는 '후보군'이다. 특히 내년이면 불혹이 되는 강욱순(39.삼성전자)은 상반기 때 부진을 털어내고 하반기 대반격의 계기를 이번 대회에서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

연합뉴스 | 2005.07.26 00:00

<표> 로드랜드클래식골프대회 최종순위

1. 정준 -10 206타(70 66 70) 2. 안주환 -7 209타(68 69 72) 박영수 (71 66 72) 4. 남영우 -5 211타(67 71 73) 박노석 (70 68 73) 최광수 (71 71 69) 박도규 (73 68 70) 8. 정성한 -4 212타(73 67 72) 권명호 (70 70 72) 강경남 (72 66 74)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06.26 00:00

[로드랜드골프] 정준, 2년만에 우승

... 도움을 주었다. 동생이 그동안 유럽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 전문지식을 많이 습득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3라운드까지 성적에 따라 안주환(34.맥그리거)과 박영수(36.코오롱엘로드)는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 박노석(38.대화제약)과 남영우(32.애시워스), 최광수(45.포포씨), 박도규(35.빠제로)가 나란히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5.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