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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을 끝내고 프로로 전향한데 따른 것이다. > 국가대표 및 상비군 명단 (*표는 신인) br /> 대표선수=허석호(한체대) 김주형(고려대) 김종철(경희대) *장익제 (경희대) *서종현(제주대) *김종명(단국대 이상남자) 박세리(금성여고) 한희원(서문여고) 강수연(세화여고) *서지현 (성신여대) *김미현(부산진여고) *권오연(건국대 이상 여자) 상비군= 박태원(경희대) 황준선(건국대) 배성만(송원고) 이용조 이보형 서종철(이상 한체대) 이경재(수성고) ...

한국경제 | 1994.11.16 00:00

... 이제까지의 3라운드최소타수 우승기록을 1타 경신한 것이다. 이는 이날 파5인 10번홀(타이거코스1번홀)에서 이글을 잡는등 이글1, 버디3, 보기2개를 기록했다. 2위는 3R합계 4언더파 212타의 정길자였으며 아마추어 서아람이 3언더파 213타로 3위에 올랐다. 미국의 팻 브래들리는 이날 73타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박세리와 함께 공동 4위에 그쳤으며 원재숙은 이날 66타로 공동10위.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4.10.10 00:00

한국 여자골퍼들이 세계무대에서 프로와 아마 구분없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박세리(공주금성여고)와 김미현(부산진여고),권오연(건국대)등 3명으로 구성된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 대표팀은 2일 프랑스 파리 알바트로스 CC에서 끝난 94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3일 대한골프협회에 알려왔다. 각국에서 3명씩 출전한 이 대회에서 한국은 박세리가 마지막날 데일리베스트이자 코스레코드인 65타를 치는데 힘입어 4라운드합계 3언더파 ...

한국경제 | 1994.10.03 00:00

... 141타(70.71)를 기록,미국 프랑스와 함께 공동3위를 달리고 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참가 32개국에서 3명씩의 선수들이 출전,성적이 좋은 2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국가상비군인 권오연(건국대)이 2언더파 70타,국가대표 박세리(공주금성여고)가 71타,김미현(부산진여고)이 72타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스페인과 호주는 합계 140타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4.09.29 00:00

... 자신감을 높였다. .우승은 송이지만 우승상금은 김희정의 몫. 김은 91년8월 프로가 된이래 벌어들인 대회직전까지의 생애총상금 2,127만원과 버금가는 우승상금 2,000만원을 일시에 2등기록으로 움켜진 셈이다. 3위는 이날 2언더파 70타에 3R합계 이븐파216타의 이오순이었고 아마 박세리(공주금성여고2)와 정길자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결론적으로 이번대회역시 아마가 대거 참가하면 아마가 앞선다는 "한국적 여자골프현상"이 재현된 셈.

한국경제 | 1994.09.05 00:00

세계아마추어대회 7명파견 대한골프협회(회장 이동찬)는 30일 오후 선수 강화위원회를 개최, 오는 10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94세계아마추어 골프팀 선수권대회에 이주일 김주형 장익제 서종현(이상 남자) 권오연 박세리 김 미현(이상 여자)등 7명을 파견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4.09.01 00:00

여고생 국가대표 박세리(공주금성여고2.17)가 제12회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세리는 29일 경남 통도CC북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최종일경기에서 2오버파 74타로 다소 부진했으나 전날 선전에 힘입어 3라운드합계 7언더파 209타(68.67.74)로 여고부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에서는 정태희(경성고3.18)가 3R합계 4언더파 212타로 우승했다.

한국경제 | 1994.07.30 00:00

주니어골프선수권 국가대표 박세리 (공주금성여고)가 제12회한국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며 선두를 질주, 우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박세리는 28일 통도CC에서 계속된 대회2일째 여고부 2라운드에서도 전날 보다 1타가 더 낮은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의 기록적인 스코어를 냈다. 박세리는 2위 김미현(부산진여고)의 144타보다 무려 9타가 앞서있어 우승은 확정적이고 주니어대회는 물론 여자대회 ...

한국경제 | 1994.07.29 00:00

...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대표 송채은(경희대4)은 이날 2언더파 70타를 추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강수연(세화여고3) 권오연(건국대1)과 함께 공동2위 대열을 형성했다. 한편 모두 6명의 국가대표가운데 4명이 5위안에 포진한 가운데 아시안게임 대표 한희원(서문여고1)은 합계 145타(73.72)로 공동9위, 박세리(공주금성 여고2)는 146타로 공동11위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결과 164타이내에 든 40명이 커트오프를 통과했다.

한국경제 | 1994.06.10 00:00

...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선수들이 서로 엇비슷한 기량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대표보다 한수아래인 국가상비군에서 오히려 대표들보다 나은 기량을 보이고 있는 경우도 있어 인선이 어려워지고 있다. 정일미 서아람 송채은 박세리 한희원 강수연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중 현재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선수는 한희원과 강수연. 한은 지난3월 일본문부대신배 골프대회에서 3년연속 우승하는등 유난히 일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20일 끝난 퀸시리키트컵대회에서 ...

한국경제 | 1994.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