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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 목숨 건다"던 김흥국, 박정희 다큐 만든다

... 대통령 국장 등이 그려진다.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는 14일 오후 5시 30분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도 연다. 한편 김흥국은 최근 국민의힘 지지 목소리를 연일 내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 지지에) 앞장서는데 우파(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며 "이번 4·10 총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다. 제가 목숨을 걸겠다"고 말했다. (사진=흥.픽쳐스) ...

한국경제TV | 2024.03.11 10:13

"'건국전쟁' 보고 울어"…김흥국, 박정희·육영수 다큐 만든다

... 몰랐다"고 전했다.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한편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김흥국은 최근 국민의힘 지지 목소리를 연일 내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 지지에) 앞장서는데 우파(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며 "이번 4·10 총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다. 제가 목숨을 ...

한국경제 | 2024.03.11 09:33 | 김수영

'YS의 영원한 동반자' 손명순 여사 빈소에 추모 발길(종합2보)

... 온종일 이어졌다. 한승수·이수성 전 국무총리,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경호부장이었던 장성덕 전 경호책임부장이 빈소를 찾았고, 김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이 있는 서울 동작을이 지역구인 나경원 전 의원, 문민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박진 의원, 정진석·김기현·권영세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진복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등도 조문했다. 야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새로운미래 ...

한국경제 | 2024.03.08 23:18 | YONHAP

YS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에 여야 정치권 추모 발길(종합)

... 한승수·이수성 전 국무총리,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경호부장이었던 장성덕 전 경호책임부장이 빈소를 찾았고, 김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이 있는 서울 동작을이 지역구인 나경원 전 의원, 문민정부 청와대에서 5년 가까이 비서관을 지낸 박진 의원, 김기현 전 대표, 이진복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도 조문했다. 야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 김부겸 전 총리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

한국경제 | 2024.03.08 18:00 | YONHAP

'3金 시대' 문닫고 떠난 손명순…"YS의 영광과 수난을 함께했다"(종합)

... 대표) YS가 '대도무문(大道無門)'을 표방하며 '정치 9단'의 경지에 오른 문민정부 시절에도 장소만 상도동에서 청와대로 옮겼을 뿐, 손 여사의 역할은 한결같았다. 문민정부 5년 동안 청와대 공보·정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던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은 이날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안주인이었던 손 여사의 따뜻함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현모양처의 표본을 보여준 훌륭한 영부인이셨습니다. 저희 비서관들이 저녁 늦게까지 일하면, 영부인께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시고 ...

한국경제 | 2024.03.08 17:27 | YONHAP

與 박성중 "컷오프 아닌 당 험지 요청에 부천을 전략공천된 것"

... 컷오프된 게 아니라 당의 요청을 수용하는 희생 차원에서 험지로 지역구를 재배치한 것이라고 확인했다. 당 공관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 "바로잡을 것이 박 의원의 경우는 컷오프된 게 아니다. (서울 서대문을에 출마하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도 마찬가지고, 그분들이 당을 위해 정말 헌신하셨고 의정 활동도 정말 잘해 오셨다"며 "희생해달라고 (당이) 부탁드리고, 그것을 수용해서 희생을 선택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08 10:14 | YONHAP

김흥국 "우파 연예인들 겁먹고 못 나와…나는 목숨 걸겠다"

가수 김흥국이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에) 앞장서는데 지금 우파(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흥국은 7일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서 국민의힘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가정도 없고, 방송도 없고, 제 일도 없다. 제가 박진 후보 여기서부터 들이대서 전국에 국민의힘 공천 확정된 후보들 들이댈 ...

한국경제 | 2024.03.08 08:20 | 김소연

[총선 D-30] 서울 48석 빅매치…與 '수도 탈환'·野 '총력 사수'

... 의원들의 최종 성적표도 관심거리다. 전북에서 재선을 지내고 서대문갑으로 옮겨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민주당이 청년 오디션으로 선발할 청년 정치인과 맞붙는다. 강남을에서 서대문을로 옮겨 5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진 의원은 이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현역 김영호 의원과 격돌한다. 21대 총선 때 강남갑에서 당선됐던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지역구를 구로을로 옮겨 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대결한다. 중·성동갑 현역인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

한국경제 | 2024.03.08 06:01 | YONHAP

與, 컷오프 반발에 "기계적으로 계산기 공천하면 공관위 불필요"

... 지적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강남병은 수도권에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지역구다. 그런데 모든 후보의 경쟁력이 50%를 넘지 않았고, 당 지지율과 격차도 10%포인트 가깝다"고 말했다. 또 태영호(강남갑), 박진(강남을), 박성중(서초을) 의원이 모두 다른 지역에 재배치된 사례를 거론하며 "그분들의 본선 경쟁력이 강남병에 있는 후보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그런 기준이라면 모두 다 경선을 했어야 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런데 ...

한국경제 | 2024.03.07 10:59 | YONHAP

컷오프 반발…與 "계산기 공천하면 공관위 불필요"

... "강남병은 수도권에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지역구"라면서 "그런데 모든 후보의 경쟁력이 50%를 넘지 않았고, 당 지지율과 격차도 10%포인트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는 태영호(강남갑), 박진(강남을), 박성중(서초을) 의원이 모두 다른 지역에 재배치된 사례를 거론하며 "그분들의 본선 경쟁력이 강남병에 있는 후보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그런 기준이라면 모두 다 경선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

한국경제 | 2024.03.07 09:30 | 신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