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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스매싱이다!"

14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서는 이용대-이효정 조가 영국의 로버트슨-엠스 조를 2-0(21-19 21-12)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이효정이 상대편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 [화보] 배드민턴 이현일, 준결승 진출 ‥ 강 스매싱 공격 ▶ [화보] '배드민턴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스매싱이다!"

연합뉴스 | 2008.08.14 00:00

이용대-이효정, 배드민턴 혼합복식 4강 진출

배드민턴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조가 베이징올림픽에서 4강에 진출했다. 14일 오후 베이징 기술대학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서는 이용대-이효정 조가 영국의 로버트슨-엠스 조를 2-0(21-19 21-12)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이용대-이효정 조는 첫 번째 세트를 21-19로 이기면서 잘 풀어나갔다. 이어 두 번째 세트도 21-11로 가볍게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남자단식의 간판 이현일이 8강전에서 중국의 바오춘라이를 2-0으로 ...

한국경제 | 2008.08.14 00:00 | leesm

배드민턴, '환상의 콤비' 여자 복식 결승행

(베이징=연합뉴스) 2008베이징올림픽이 계속된 13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배드민턴 여자복식 4강전 한국 이경원(왼쪽)-이효정조가 일본 마에다-스에츠나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08.08.14 00:00

배드민턴, '환상의 호흡' 남자 복식 4강전 진출

(베이징=연합뉴스) 2008베이징올림픽이 계속된 13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에서 이재진-황지만조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2008.08.14 00:00

이현일, 배드민턴 男단식 준결승 진출 ‥ "中 가볍게 눌렀다"

이현일이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에서 중국을 꺽고 4강전에 진출했다. 14일 베이징 공업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이현일은 중국의 바오춘라이를 세트스코어 2-0(23-21 21-11)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4강에 오른 이현일은 말레이시아 리청웨이와 결승 진출을 두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8.14 00:00 | leesm

'배드민턴' 이용대-이효정 조 4강 진출 ‥ 얼짱 이용대 'So Hot!'

배드민턴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조가 베이징올림픽에서 4강에 진출했다. 14일 오후 베이징 기술대학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서는 이용대-이효정 조가 영국의 로버트슨-엠스 조를 2-0(21-19 21-12)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이용대-이효정 조는 첫 번째 세트를 21-19로 이기면서 잘 풀어나갔다. 이어 두 번째 세트도 21-11로 가볍게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남자단식의 간판 이현일이 8강전에서 중국의 바오춘라이를 2-0으로 ...

한국경제 | 2008.08.14 00:00 | leesm

[올림픽] 포상없는 역도연맹, 금메달 따도 '빈손(?)'

... 코칭스태프는 어딘가 허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재정이 넉넉치 못한 대한역도연맹(회장 여무남)이 올림픽이 중반으로 치닫는데도 아직도 메달 획득선수들에 대한 포상계획 조차 발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촌에 함께 입촌한 배드민턴의 경우 금메달을 따면 무려 3억원을 주겠다며 후한 '당근'을 내걸었고 탁구와 체조, 사이클, 펜싱, 요트 등도 올림픽 금메달 시 최소 1억원을 웃도는 우승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박태환(19.단국대)과 ...

연합뉴스 | 2008.08.14 00:00

[베이징 2008] 셔틀콕 男단식 이현일 혼복 이용대·이효정 4강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간판 이현일(김천시청)과 혼합복식의 이용대-이효정 조(이상 삼성전기)가 베이징올림픽에서 4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1위 이현일은 14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로 껄끄러운 상대였던 중국의 바오춘라이를 2-0(23-21 21-11)으로 완파했다. 남자단식에서는 2004년 아테네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손승모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 준결승에 오른 이현일은 15일 세계랭킹 2위인 리총웨이(말레이시아)와 ...

한국경제 | 2008.08.14 00:00 | 편집부2

[올림픽] 사재혁 황금빛 바벨…한국, 닷새째 금 행진

... 나오기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전병관이후 16년만의 쾌거다. 이로써 한국은 금 6, 은 6, 동메달 1개로 국가별 메달 중간순위 3위를 지키며 금메달 10개를 따내 10위 안에 든다는 `10-10' 목표를 향해 순항했다. 배드민턴도 결승에 진출, 금메달에 접근했다.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 조는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마에다-스에츠나조(랭킹 8위)를 2-0(22-20 21-15)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중국의 웨이이리-장야웬 ...

연합뉴스 | 2008.08.14 00:00

[베이징 2008] 무겁게 들어올린 金…너무 가벼운 포상금

... 장미란(25·고양시청)도 이변이 없는 한 금메달 획득이 확실시된다. 그러나 정작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재정이 넉넉지 못한 대한역도연맹(회장 여무남)이 아직 메달 획득선수들에 대한 포상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있기 때문.배드민턴의 경우 금메달을 따면 3억원을 주겠다고 발표했고 탁구와 체조 사이클 펜싱 요트 등도 올림픽 금메달 획득시 최소 1억원을 웃도는 우승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수영 박태환(19·단국대)과 유도 최민호(28·한국마사회)도 3억원 이상을 ...

한국경제 | 2008.08.14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