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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현(23,오리리화장품)이 95싱사포르오픈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에 진출, 정상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톱시드의 방수현은 20일 싱가포르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 20위 미즈이 야스코(일본)를 맞아 두세트 합쳐 겨우 2점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2-0으로 승리, 8강에 선착했다. 기대주 나경민(한체대)도 역시 일본의 미즈이 히사코를 2-0으로 제압, 8강에서 중국의 간판스타이자 세계3위 ...

한국경제 | 1995.07.21 00:00

방수현(23.오리리화장품)이 95싱가포르오픈배드민턴대회에서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톱시드의 방수현은 19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신다니(인도네시아)를 2-0으로 가볍게 꺾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한 김지현(부산외대)과 나경민(한체대)등 여자단식의 기대주들도 뉴질랜드와 일본선수를 역시 2-0으로 격파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자 단식에서 김학균(대전중구청), 이광진(충주시청), 안재창(동양화학)도 ...

한국경제 | 1995.07.20 00:00

한국남자배드민턴의 희망 박성우(24.상무)가 남자단식 세계랭킹 3위로 급부상했다. 7일자로 발표된 국제배드민턴연맹(IBF)의 세계랭킹 자료에 따르면 종전 5위를 마크했던 박성우는 세계강호 아디 위라나타(4위.인도네시아)와 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알란 부디 쿠스마(5위.인도네시아)를 제치고 일약 3위로 떠올랐다. 특히 박성우는 총평점에서 251.17을 기록해 2위 호이에르 라르센 (251.69.덴마크)에 불과 0.52점차로 육박, ...

한국경제 | 1995.07.11 00:00

방수현(23.오리리화장품)이 "셔틀콕의 여왕" 수시 수산티(25. 인도네시아)의 벽에 또다시 맥없이 무너졌다. 톱시드 방수현은 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95말레이시아 오픈배드민턴대회(총상금 18만달러)여자단식 결승에서 난적 수산티에 0-2(1-11 6-11)로 완패, 준우승에 그쳤다. 방수현은 대수산티 역대 전적에서 3승16패로 절대적 열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어 벌어진 여자복식의 길영아(부산시청).장혜옥(충남도청)조도 ...

한국경제 | 1995.07.10 00:00

... 이 아파트는 34평형이 272가구, 42평형이 6가구, 48평형이 170가구이다. 평당 분양가격은 34평형이 258만원, 42평형이 263만원, 48평형이 268만원 이다. 단지내에는 분수대가있는 중앙광장을 비롯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조깅 코스 헬스파크(건강공원)등이 조성된다. 또 아파트는 42,48평형의 경우 대리석모양의 타일,화강석 마루급틀,고급 무늬목의 분리형 거실장,유럽풍 격자식당창등 유럽식으로 디자인된다. (0333)53-3481~2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5.06.20 00:00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등장했다. 화제의 기업은 올연초 주식회사로 설립된 지에프사다. 이회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배드민턴의 황제"로 불리는 박주봉씨 (한체대교수)와 손잡고 배드민턴관련 용품도 직접 생산, 세계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스포츠마케팅은 국내에선 아직 낯선 신종사업이다. 운동경기단체를 지원할수 있는 기업을 주선해 주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열어 수익사업을 하는 것이 스포츠마케팅이다. 세계적인 ...

한국경제 | 1995.06.18 00:00

한국 여자배드민턴의 간판 방수현(오리리화장품)이 95아시아컵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패권을 향한 쾌조의 출발을 했다. 방수현은 14일 중국청도의 청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A조 첫경기에서 솜하루에타이(태국)를 일방적으로 공략, 2-0(11-4 11-6)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남자단식에서는 D조의 박성우(상무)가 고피찬(인도)을 역시 몸풀듯 2-0 (15-0 15-6)으로 제압했고 여자복식에서 A조의 길영아(부산시청).장혜옥 (충남도청)조가 ...

한국경제 | 1995.06.15 00:00

... 나니와부시(랑화절)를 중국사람이 읊조릴수 없기 때문이다. 같은 아시아권이지만 동남아 국가로 이야기를 확대해 가면서 사태는 아주 심각하다. 문화적으로는 아주 먼 딴 세상인 것이다. 공통의 화제는 기껏 한국의 축구나 인도네시아의 배드민턴이나 중국의 마군단 정도가 아닐까 한다. 이 지역의 큰 회사 오우너들은 미국 명문대학의 석박사 출신이 많다. 그런데 이분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직 돈 얘기만 한다. 플레이보이 조크나 골프 얘기마저 없으면 말 그대로 적막강산이다. ...

한국경제 | 1995.06.14 00:00

방수현(한국체대)이 수지 수산티(인도네시아)를 제치고 배드민턴에서 사상 최초로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로 부상했다. 방수현은 국제배드민턴연맹(IBF)이 지난 5월말 현재 각종 대회 성적을 토대로 발표한 랭킹에서 325.53점을 획득, 94전영오픈 금메달리스트인 수산티(323.38점)를 2.17점 앞서 세계 최강자로 떠올랐으며 라경민 (한국체대)은 236.71점으로 7위가 됐다. 방수현의 1위부상은 수산티가 95수디르만컵 결승과 최근 로잔에서 ...

한국경제 | 1995.06.08 00:00

... 228만3,000원, 38.15평형은 평당 235만8,000원이다. 수도권전철 고속도로신설계획으로 3호선 분당역전철과 곧 연결되며 양평과 고속도로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 아파트주변에 수목보호구역이 있고 전가구를 정남향 배치한다.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테니스장 배드민턴장등 체육공간을 구비하며 위성방송송수신시스템 CCTV등도 설치된다. 입주예정일은 97년2월이다. 모델하우스 (0336) 637-2420~2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5.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