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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는 '기부 릴레이'…이정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프로골퍼는 이정은을 포함해 11명이다. 최나연(197호)·김해림(404호)·박성현(967호)·배상문(1,272호)·박인비(1275호)·이승현(1334호)·노승열(1352호)·고진영(1500호)·최혜진(2005호)·유소연(2367호)가 이정은에 앞서 ...

한국경제 | 2022.04.22 14:45 | 조희찬

'투어 카드를 지켜라' 강성훈·노승열, 팀 경기 첫날 선전

... 등 혜택은 다른 대회와 똑같다. PGA 투어 잔류가 불안한 강성훈과 노승열에게는 좋은 기회다. 임성재(24)와 안병훈(31)은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공동 2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와 호흡을 맞춘 배상문(36)은 공동 46위(6언더파 66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강 듀오'로 꼽히는 패트릭 캔틀레이와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가 13언더파 59타를 때려 선두에 나섰다. 매슈 네스미스와 테일러 무어(이상 미국)가 12언더파 60타로 ...

한국경제 | 2022.04.22 09:35 | YONHAP

임성재-안병훈, 한 팀으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 도전

강성훈-존 허·배상문-대니 리 등도 출격…세계 1위 셰플러는 파머와 호흡 임성재(24)와 안병훈(31)이 한 팀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 사냥에 나선다. 임성재와 안병훈은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에 조를 이뤄 출전한다. 취리히 클래식은 2017년부터 2인 1조로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1·3라운드는 ...

한국경제 | 2022.04.19 14:56 | YONHAP

안병훈, 콘페리투어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 준우승

... 콘페리 투어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거뒀다. 우승은 2월 리컴 선코스트 클래식에서 차지한 바 있다. 안병훈은 콘페리 투어 시즌 포인트 880점을 기록, 2위로 도약했다. 콘페리 투어 시즌 포인트 25위 이내에 들면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를 준다. 김성현(24)은 이번 대회를 공동 18위(16언더파 268타)로 마쳐 시즌 포인트 5위(807점)를 달렸다. 배상문(36)은 공동 62위(8언더파 276타)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4.17 16:22 | YONHAP

[단독] 이병헌♥이민정, 부부동반 미국行...'명인열전' 마스터스토너먼트 골프대회 참관

... 귀띔했다. 마스터스에 대한 국내 연예인들의 사랑은 각별하다. 본대회 전에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 캐디로 참여하기도 했다. 가수 이승철은 2011년 양용은 선수의 백을 들었고, '욘사마' 배용준 역시 2015년 배상문 선수의 캐디로 나서기도 했다. 마스터스토너먼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시합이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교통사고 후 힘겨운 재활 과정을 거친 ‘골프 ...

텐아시아 | 2022.04.08 08:54 | 태유나

임성재의 특별한 마스터스…아버지와 '파3 콘테스트' 나선다

... 환하게 웃었다. 파3 콘테스트는 1960년 시작된 이벤트로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린다. 오거스타내셔널GC의 파3홀 전용 코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마스터스 참가자와 역대 챔피언이 가족, 지인과 함께 참가한다. 2015년에는 배상문(36)의 캐디로 배우 배용준이 나서기도 했다. 이벤트 경기인 만큼 캐디가 직접 샷을 하기도 한다. 임성재 아버지 임지택 씨(57)는 “골프채를 놓은 지 14년이 다 돼 간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혹시 ...

한국경제 | 2022.04.05 16:52 | 조수영

교과서 출판사 옥죄는 일본 검정 제도…정부 방침 강요

... 위안부의 관계를 직접 드러내거나 강제성을 직접 드러낸 기술에 대해 수정을 요구하고 조선인의 경우는 '강제연행' 또는 '연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 결과적으로 강제성을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 "한일청구권·위안부 배상문제 해결됐다" 일본 정부 입장만 기술 검정에 통과한 교과서들이 식민지배 당시 가해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는 것에 더해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노역 피해자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입장만을 부각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최근 ...

한국경제 | 2022.03.29 16:20 | YONHAP

[PGA 최종순위] 푸에르토리코오픈

... ├─────┼─────────────┼──────┼──────────┤ │ T22 │ 강성훈(한국) │ -9 │ 279(69-68-72-70) │ ├─────┼─────────────┼──────┼──────────┤ │ T50 │ 배상문(한국) │ -4 │ 284(69-67-76-72) │ ├─────┼─────────────┼──────┼──────────┤ │ T55 │ 노승열(한국) │ -3 │ 285(71-70-73-71) │ └─────┴───────────...

한국경제 | 2022.03.07 07:11 | YONHAP

강성훈, PGA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22위…브렘 투어 첫 우승

... 치러지는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200만 달러)에 나갈 수 없는 하위권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안 대회'다 강성훈의 22위는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번 대회서 모처럼 상위권 입상 기회를 노렸던 배상문(36)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날 1타를 줄인 노승열(31)도 공동 55위(3언더파 285타)로 상위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선 라이언 브렘(미국)이 사흘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

한국경제 | 2022.03.07 06:49 | YONHAP

배상문, 푸에르토리코오픈 3R서 4타 잃고 공동 44위

강성훈은 공동 22위 배상문(36)이 모처럼 찾아온 상위권 입상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다. 배상문은 6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70만달러) 3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 2라운드를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던 배상문은 공동 44위(4언더파 212타)로 내려앉았다. 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배상문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

한국경제 | 2022.03.06 07:3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