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PGA 최종순위] 포티넷 챔피언십

... ├───┼────────────────┼────┼─────────┤ │ T14 │ 이경훈(한국) │ -11 │ 277(70-67-69-71) │ ├───┼────────────────┼────┼─────────┤ │ T52 │ 배상문(한국) │ -5 │ 283(67-66-75-75) │ ├───┼────────────────┼────┼─────────┤ │ 65 │ 강성훈(한국) │ -1 │ 287(66-72-73-76) │ └───┴──────────────...

한국경제 | 2023.09.18 10:53 | YONHAP

김성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우승은 시갈라

...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5위(15언더파 273타)에 올라 부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경훈은 이날 1타 줄이는 데 그쳐 톱10에 들지 못하고 공동 14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3위를 달렸던 배상문은 3, 4라운드에서 각각 3타씩을 잃고 공동 52위(5언더파 283타)로 미끄러졌다. 가을 시리즈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조조 챔피언십, 11월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과 ...

한국경제 | 2023.09.18 10:35 | YONHAP

김성현, PGA 포티넷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와 2타 차

... 투어에 데뷔했다.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4위가 한 시즌간 출전한 32개 대회에서 거둔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이경훈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공동 11위(10언더파 206타)를 유지했다. 전날 3위였던 배상문은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로 부진한 끝에 공동 18위(8언더파 208타)로 주저앉았다. 강성훈도 1타를 잃고 공동 47위(5언더파 211타)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9.17 11:14 | YONHAP

김성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R 선두 도약…배상문 3위(종합)

... 김성현은 "시작할 때 버디가 나오며 편안하게 출발했고, 끝날 때쯤 위기가 있었으나 잘 넘어가서 만족한다"며 "주말에도 1∼2라운드처럼 플레이하고, 계획을 잘 짜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3위(11언더파 133타)엔 배상문이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5언더파로 공동 9위였던 그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배상문은 '프라이스닷컴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던 2014년 이 대회 우승자다. 이를 포함해 ...

한국경제 | 2023.09.16 14:18 | YONHAP

김성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R 선두 도약…배상문 3위

... 김성현은 13번 홀(파4) 보기 후 17∼18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후반 들어 파를 지켜나가다가 5∼6번 홀에서 다시 연이어 버디가 나오며 리더보드 맨 위를 꿰찼다.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3위(11언더파 133타)엔 배상문이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5언더파로 공동 9위였던 그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배상문은 '프라이스닷컴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던 2014년 이 대회 우승자다. 이를 포함해 ...

한국경제 | 2023.09.16 11:19 | YONHAP

김성현, PGA 가을 시리즈 첫날 2위…강성훈 3위·배상문 9위

... 켈리 크라프트, 제이슨 더프너(이상 미국) 등 5명과 공동 3위(6언더파 66타)에 올랐다. 투어 1승의 강성훈은 2022-2023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6번 컷 통과했고 AT&T 바이런 넬슨 공동 14위가 최고 성적이다. 배상문은 버디 5개를 솎아내 고다이라 사토시(일본), 케빈 스트릴먼, 저스틴 라워리(미국)와 공동 9위(5언더파 67타)에 자리했다. 투어 2승이 있는 배상문은 2022-2023시즌 7개 대회에서 5차례 컷 탈락했다. 최고 성적은 5월 ...

한국경제 | 2023.09.15 11:42 | YONHAP

가을 시리즈 돌입하는 PGA 투어…이경훈·김성현 등 출격

... 페덱스컵 순위 모두 가장 높은 호마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2022-2023시즌 페덱스컵 랭킹 71위에 그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출격해 명예 회복을 벼른다. 한국 선수로는 이경훈(페덱스컵 77위), 김성현(83위), 노승열(158위), 강성훈(193위), 배상문(226위)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던 터라 가을 시리즈 선전이 중요하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9.12 10:20 | YONHAP

더CJ컵, 내년 5월 댈러스서 '더CJ컵 바이런 넬슨'으로 열린다

... PGA투어 11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전설로, 텍사스에서 나고 자라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맨이다. 그동안 버라이즌, HP, EDS, AT&T 등 텍사스에 기반을 둔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왔으며, 2013년 배상문, 2019년 강성훈, 2021년과 2022년 이경훈 등 한국 선수가 4차례나 우승했다. CJ는 "CJ가 미국에서 대회를 연 지난 3년 동안 미국 시장에서 매출 신장과 기업 이미지가 상당히 높아졌기에 미국 현지 마케팅 활동 ...

한국경제 | 2023.09.05 16:32 | 조수영

피승현·오수민, 제30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 여자부에서는 오수민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치고, 12언더파 276타의 이효송(마산제일여중)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이 대회는 대구CC 창업주 고(故) 송암 우제봉 명예회장이 한국 골프 발전과 골프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1994년 창설,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박세리, 김미현, 박인비, 박성현, 고진영, 안병훈, 노승열, 김시우, 배상문 등이 이 대회를 거쳐 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8.25 14:57 | YONHAP

강성훈, PGA 바바솔 챔피언십 턱걸이 컷 통과…배상문은 탈락

...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여 보기 없는 전반을 보냈다. 후반엔 10번 홀(파4)의 보기와 15번 홀(파5)의 버디를 맞바꿔 타수를 유지한 데 만족해야 했다. 이 대회엔 3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는데, 강성훈만 컷을 통과했다. 배상문은 이날 5타를 잃고 이틀간 합계 5오버파 149위에 그쳐 최하위권에 머물러 컷 탈락했고, 노승열은 1라운드 때 부상을 이유로 기권한 바 있다. DP 월드투어에서 뛰는 고정원(프랑스)도 2라운드까지 6오버파 150타를 써내 컷 통과에 ...

한국경제 | 2023.07.15 09:4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