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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 박춘봉 기소…檢 "추가범행·조력자 없다"

... 밝혀진 내용으로 검찰에서는 계좌추적, 통화내역 조회, 탐문수사 등을 통해 박의 추가범행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공조수사를 요청한 인터폴(ICPO·국제형사경찰기구)로부터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해 중국 내 범죄전력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은 또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운전면허가 없는 박이 택시와 버스를 타고 다니며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나와 범행 및 이후 과정에서 제3자의 도움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결론지었다. 대검찰청에서 ...

연합뉴스 | 2015.01.07 12:43

'정리해고 철폐·쌍용차 복직' 오체투지 행진 재개

... 향했던 행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 이들은 출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정리해고 철폐를 요구했다. 행진단은 "비정규직과 정리해고제는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인본주의를 부정하는 반사회적 범죄"라면서 "이번 행진은 정리해고제 전면폐기 요구와 함께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진단은 이날부터 닷새 동안 국회와 여야 당사, 대법원, 쌍용자동차 역삼사무소, 주한인도대사관 등을 거쳐 ...

연합뉴스 | 2015.01.07 11:39

검찰 '위증교사 혐의' 전재용씨 체포했다 석방

... 박모씨를 상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재용씨로부터 땅을 매입한 박씨는 지난해 9월16일 항소심 공판에서 재용씨의 임목비 허위계상 혐의와 관련해 1심에서 했던 진술을 번복한 바 있다. 재용씨의 범죄사실에는 오산 땅을 팔면서 임목비 120억원을 허위로 포함시켜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가 포함돼 있다. 검찰은 1심 재판 중 다운계약서 작성을 통한 탈세 혐의를 공소장에서 제외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임목비 허위계상으로 27억여원을 ...

연합뉴스 | 2015.01.07 11:27

멕시코 학생 실종지역 시장 부인 조직범죄 혐의

작년 9월 멕시코 이괄라 시에서 시위를 벌이던 교육대 학생 43명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을 진압하라고 지시했던 전 이괄 라 시장의 부인에게 조직범죄 혐의가 적용됐다. 연방검찰은 호세 루이스 아브라카 전 이괄라 시장의 부인 마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 가 범죄집단과 결탁하고 돈세탁을 한 혐의를 밝혀냈다고 현지 신문인 밀레니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브라카는 학생들 이 시위를 벌일 당시 앙헬레스와 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연설이 방해될까봐 ...

한국경제 | 2015.01.07 06:53

북한 "삐라살포 남한당국 묵인…대화입장 명백히해야"

... 짝이라는 것을 그대로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최대의 열점지역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감행된 인간쓰레기들의 이번 삐라살포 망동도 남조선 당국이 제 할 바를 하였더라면 미연에 방지되었을 것"이라면서 "범죄행위에 대한 묵인은 곧 공모결탁"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북남관계개선은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만 될 수 없다"면서 "남조선당국은 한 줌도 못 되는 산송장들의 망동을 묵인해 북남관계를 또다시 파국으로 ...

연합뉴스 | 2015.01.07 01:25

김우종 지명수배, 소속 개그맨 전속 계약 해지...`코코엔터` 김준호 어떻게 하나?

... 뒤 자취를 감췄다. 이에 경찰은 김우종 지명수배와 함께 인터폴에 공조 수사 요청을 한 상태다. 또 해외로 도피한 김우종 대표가 귀국하는 즉시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입국시 통보를 요청했다. 경찰은 "범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할 경우 해외 도피 기간 동안 공소시효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수년간 소속 개그맨의 출연료를 포함해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우종 대표를 고소했다. 이 회사는 개그맨 김준호씨가 ...

한국경제TV | 2015.01.06 23:22

김우종 지명수배, 횡령 도주 코코엔터 소속 연예인 살펴보니...

...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우종 지명수배와 관련 김우종 대표는 회삿돈을 빼돌려 지난해 11월 말쯤 미국으로 출국한 뒤 자취를 감췄다. 이에 경찰은 김우종 지명수배와 함께 인터폴에 공조 수사 요청을 한 상태다. 경찰은 "범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할 경우 해외 도피 기간 동안 공소시효가 정지된다"고 설명하며, 김우종 전 대표가 귀국할 경우 바로 체포할 수 있도록 입국 시 통보하기를 강조했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수년간 소속 개그맨의 ...

한국경제TV | 2015.01.06 21:28

대포통장 7분마다 1개꼴로 생겨나…"개인정보 거래 사이트 집중 단속해야"

... 훨씬 늘려서 잡는 배경이다. 대포통장이 이처럼 급속히 늘어나는 이유는 겉돌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대책 탓이 크다. 금융사기는 크게 다섯 단계로 이뤄진다. 피싱 등 사기 수법을 개발하면 개인정보를 빼내 사기 대상자를 구한다. 사기범죄가 ‘성공’하면 통장모집책으로부터 대포통장을 구입하고 자동인출기(ATM) 등으로 돈을 찾는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사기를 막지 못하면 대포통장은 자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빈틈없는 ...

한국경제 | 2015.01.06 21:28 | 박종서 / 김일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기업타운' 마곡서 유일한 민간브랜드 대단지

... 배치하는 조경시설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이 식재된 가로수길도 조성된다. 3800㎡ 규모(가구당 약 3.2㎡)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유아전용 놀이공간(맘스&키즈 센터), 자녀 학습공간(스터디센터)이 들어선다. 범죄 예방을 위해 거실동체감지기 현관방범감지기 등이 설치되고 무인경비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서울 최대 자족형 택지지구 이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자족형 신도시인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유일의 민간 브랜드 아파트인 ...

한국경제 | 2015.01.06 20:52 | 김진수 / 최성남

김우종 지명수배, 시상식때 김준호 운 이유 알고 보니

...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우종 지명수배와 관련 김우종 대표는 회삿돈을 빼돌려 지난해 11월 말쯤 미국으로 출국한 뒤 자취를 감췄다. 이에 경찰은 김우종 지명수배와 함께 인터폴에 공조 수사 요청을 한 상태다. 경찰은 "범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할 경우 해외 도피 기간 동안 공소시효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수년간 소속 개그맨의 출연료를 포함해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우종 대표를 고소했다. 이 회사는 개그맨 김준호씨가 ...

한국경제TV | 2015.01.0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