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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때 홍대 타투숍 턴 20대 구속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문신시술업소(타투숍)에서 고가의 시술장비를 훔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 등)로 신모(2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0일 오전 3시20분께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모(30.여)씨의 타투숍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시술용 기계인 '타투머신'과 잉크ㆍ컴퓨터 등 시가 8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8월12일부터 9월13일까지 길가에 쓰러져 있는 취객을 ...

    연합뉴스 | 2011.09.23 00:00

  • "타인 물건을 마치 내 것인양..."

    남의 도자기를 담보로 돈을 빌린 70대가 경찰에 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금전 융통을 부탁받으면서 담보물로 받은 고가 도자기를 자신의 빚에 대한 담보로 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오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 4월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교회 관계자 하모(70)씨가 "돈을 빌려줄 사람을 찾아봐 달라"며 담보로 맡긴 대형 도자기 2점을 자신의 빚(8천만원)에 대한 담보물로 채권자 최모씨에게 넘긴 혐의를 ...

    한국경제TV | 2011.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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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톡톡] '전우용 서울대병원 연구교수 (@histopian)' 등

    ... 50대 초반 이혼율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들 세대의 지난해 이혼율은 남성 0.8%,여성 0.6%다. 전 대표는 물질만능주의적 사고 방식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다. 신기남 변호사 (@skn21c) "2007년에는 5대 강력범죄 한 건이 발생하는 데 1분1초가 걸렸지만 지난해에는 52초로 범죄시계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발생한 5대 강력범죄는 2007년 52만945건에서 지난해 58만4704건으로 12.2% 증가했다고 한다. ...

    한국경제 | 2011.09.23 00:00 | 김주완

  • 檢, 김두우 前수석 구속영장 청구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3일 부산저축은행그룹 측 로비스트 박태규(71.구속기소)씨로부터 구명 청탁과 함께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두우(54) 전 청와대 홍보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수석은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박씨로부터 부산저축은행그룹 구명 청탁과 함께 상품권, 골프채 등 1억원 안팎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1.09.23 00:00

  • 검찰, 김두우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 청와대 홍보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3일 부산저축은행그룹 측 로비스트 박태규(71.구속기소)씨로부터 구명 청탁과 함께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두우(54) 전 청와대 홍보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박씨로부터 부산저축은행그룹 구명 청탁과 함께 상품권, 골프채 등 1억원 안팎의 금품을 ...

    한국경제TV | 2011.09.23 00:00

  • "환자 마취제 놓고 강제 추행한 의사 구속"

    병실에 몰래들어가 마취 주사를 놓고 몸을 더듬던 의사가 구속됐다. 전주지검은 23일 병실에서 잠든 20대 여성 환자에게 전신마취제를 투여한 뒤 강제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전북 모 병원 마취과 레지던트 이모(28)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견을 물었고, 위원회 위원 9명은 만장일치로 `이씨가 피해자에게 마취제인 케타민을 투여한 후 강제추행했다`며 구속기소 의견을 ...

    한국경제TV | 2011.09.23 00:00

  • 용산구 주민 43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 사이에 분실됐으며 외장하드에는 1962년과 2000년에 접수된 각각 19만명과 24만명, 총 43만여명의 호적등본 정보가 담겨있다.호적 등본에는 주민의 이름과 주민번호,본적,가족사항 등이 들어있어 이 정보가 유출될 경우 다양한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일각에서는 용산구청측이 구민의 정보를 보관,관리하는 데 있어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용산구청 지하 3층 문서고는 외부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곳이다.원칙적으로 호적등본 전산화 작업이 이뤄질 ...

    한국경제 | 2011.09.23 00:00 | mincho

  • 교원징계 음주운전이 최다

    [한경속보]음주운전과 금품향응수수,성범죄 연루처럼 비윤리적인 사유로 징계를 받은 교원들이 대부분 견책처분을 받아 솜방망이 징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교원들의 징계 사유로는 음주운전이 가장 많았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주광덕(한나라당)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교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전체 2499건(중복 징계인원 포함) 중 음주운전이 640건(25.7%)으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금품향응수수 371건(14.9%),전교조 ...

    한국경제 | 2011.09.22 00:00 | mincho

  • "일선 경찰의 비리행위 해도 너무해"

    ... 허위로 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수령했다가 지난달 견책 처분을 받았다. 여경을 스토킹하거나 재개발 관련 사건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2천만원에 이르는 현금을 수수한 사례도 드러났다. 서울에서는 여성 지하철 탑승객을 성범죄에서 보호해야 할 경찰이 오히려 성추행을 저질렀다가 덜미를 잡혀 해임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아기는 낳았지만 키울 생각은 없다?!" ㆍ금반지 팔면 요즘 얼마 받을 수 있어요?..국내 金 매입가 사상 최고가 경신 ...

    한국경제TV | 2011.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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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유머] 재연

    ...t the crime." 뉴욕경찰청의 수습경찰관이 다음과 같은 가상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센트럴파크의 호젓한 길을 순찰하고 있는데 예쁜 젊은 여자가 헐레벌떡 달려와서 이상한 남자가 덥석 자기를 붙잡더니 포옹하고 키스하더라고 신고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경찰관 훈련을 받고 있는 그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그 범죄를 고대로 재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hypothetical question:가상질문 △beat:(경찰관 등의)순찰

    한국경제 | 2011.09.22 00:00 | 제작조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