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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 한국공법학회/인제대백중앙의료원

      한국공법학회(회장 권영성)는 5,6일 양일간 서울대교수회관에서 정기총 회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 주제는 "민주정부와 법치주의"이 다.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의료원장 백낙환)은 1일을 기하여 서울 부산및 상 계백병원등 3개 병원의 원내 전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선정하고 교직원 환자 및 보호자들에 대해 지속적인 계몽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3.06.30 00:00

    • 오늘 제30회 `법의 날'...45명에 훈.표창 수여

      ... 사회의 갈등과 대립 을 조정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합리적인 행동기준을 정하고 있는 동시 에 국가권력의 행사를 제한함으로써 국민의 자유와 권익을 옹호하는 역할을 한다"며 "법이 지배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 법치주의를 확립하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하고 이를 생활속에 실천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술원 김치선 법률분과위원장과 서울지방변호사회 유 현석변호사등 2명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등 수상식도 ...

      한국경제 | 1993.05.01 00:00

    • 6공비리 엄정수사 촉구...민주당

      ... 6공비리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벌일 것을 노태우대통령에게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과 야당과의 약속인 자치단체장선거를 연 기함으로써 법률위반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노대통령에게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헌법재판소는 법치주의의 기본질서를 지킨다는 차원에서 지자제 연기의 위헌여부에 대해 조속히 심판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또 정부가 "성탄절특사를 5공, 6공비리관련인사를 대폭 사면하 는 데 악용하고 건영특혜사건과 국방부의 군기부정사건에 대한 조사를 ...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법원 처음으로 학습장 개방 ... 서울고법 견학제 시행

      ... 가운데 "법원 견학제도 운영회의"를 열고 초.중.고 학생및 일반인들이 매주 화~금요일까지 오후2시부터 법원청사를 단체견학할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법원의 이같은 계획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법의 존엄성을 인식시키고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성인이 된뒤에도 법을 잘 준수하는 "민주시민"이 되도록 한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법원은 또 서울서초구서초동 법원청사 옆에 건립중인 대법원청사가 오는 95년 완공되면 견학코스를 대법원 청사까지 확대,현행 ...

      한국경제 | 1992.11.30 00:00

    • 대한정의당 내달중순 창당...이병호씨, 이원집정제 공약

      제14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병호 윤리정치국민운동본부 총재( 아태변호사회 회장)는 28일 서울 수송동 대한재보험빌딩 5층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중순께 정치신인을 중심으로 대한정의당(가칭)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대선공약으로 법치주의 실현 부정부패 척결 이원 집정부제 실시 호민관제 신설 등을 제시했다.

      한국경제 | 1992.10.29 00:00

    • 헌법재판소 재판청구권 제한 관행 위헌 결정

      ... 권리,즉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며 재판관 9명 전원일치로 위헌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는 법조계에서 오래전부터 "함정조항"으로 지적돼온 이 규정을 "위헌"이라고 판단함으로써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법치주의 원칙을 재확인했으며 세무관청의 행정편의주의적 관행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이 조항이 효력을 잃게됨에 따라 국세심판소는 앞으로 국세기본법의 관련규정과 지방세법및 관세법등을 재정비해 제소기한을 "결정통지를 ...

      한국경제 | 1992.07.24 00:00

    • 단체장선거 연내실시위해 대전서 국회의사당까지 도보행진

      ... 벌여 화제. 국민당 대전서.유성지구당 부위원장 박찬규씨(49)는 " 법을 무시한채 단 체장선거를 실시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참정권과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한 처사 " 라며 1일 오전 대전역을 출발 여의도 의사당까지 단독도보행진을 시작. 박씨는 주위의 만류가 없었느냐는 질문에 " 물론 있었다 " 면서 " 그러 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강행군을 하기로 했다 " 며 기염. 박씨는 국도1호선을 따라 행진, 오는 6일 국회의사당에 도착할 예정.

      한국경제 | 1992.07.02 00:00

    • 정대표, 민자당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 방침

      ... 고발을 의뢰했다 정주영대표최고위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제5단체의 국민당비방성명은 정부와 민자당의 강요에 의한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하고 "당차원의 조사가 끝나는대로 민자당과 정부관련기관을 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오늘 조간신문에 국회의원선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전경련등 경제5단체장명의의 비난성명을 게재하게한것은 상식밖의 일"이라며 "법치주의국가에서 정부가 앞장서서 법을 어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3.17 00:00

    • 선관위, 공명선거관련 심포지엄 개최

      ... 19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어떻게 공명선거를 이룰 것인가"와 "바람직한 후보자상"이라는 2개 주제로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언론인 박권상씨는 공명선거 실현방법으로 법치주의 확립 정부의 솔선수범 정당간 협의기구 구성 선거제도 개혁등을 제시하고 "그러나 이같은 일중 어느 한가지도 단시일내에 이뤄질 것 같지 않기때문에 공명선거의 최후의 보루인 유권자가 깨어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 1992.02.19 00:00

    • 김덕주대법원장...법치주의 실천 선진사회를 이룩

      ... 민주주의의 성패가 선거의 공정성에 의해 좌우된다는 뚜렷한 인식을 갖고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는 파수꾼이 됨으로써 올해의 선거를 계기로 공명선거의 풍토가 정착되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또 선진사회를 이루기위해서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법치주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강한 신념을 갖고 이를 스스로 실천해나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요구됩니다. 따라서 법과 정의의 실현및 인권보장을 본연의 사명으로 하는 사법부로서는 사회의 갈등과 분쟁의 공정한 해결을 통해 ...

      한국경제 | 1991.12.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