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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6호 도움, 맨유 3연승 질주

... 박지성은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맨유는 전반 초반 스토크시티의 견고한 수비벽에 막혀 일방적 공세를 펼치고도 득점 기회를 놓쳤다. 맨유의 공격에 물꼬를 튼 것은 박지성이었다. 전반 3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주고받으며 마이클 캐릭에게 슛 기회를 만들어준 박지성은 마침내 전반 4분 뒤 폭발적인 돌파력으로 결승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지성은 전반 37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폴 스콜스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

한국경제 | 2012.02.01 00:00 | janus

박지성 FA컵 32강전서 리버풀 상대 시즌 3호골

... 승부수를 띄웠지만 의도대로 풀린 것은 리버풀의 카드였다. 후반 42분 앤디 캐롤이 중원에서 헤딩으로 띄운 공이 전방 오른쪽 측면의 카윗 앞에 떨어졌고, 카윗이 그대로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결승골을 신고했다. 다급해진 맨유는 긱스 대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투입해 후반 추가시간 반전을 노렸으나 끝내 리버풀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박지성의 동점골도 팀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inishmore@yna.co.kr

연합뉴스 | 2012.01.28 00:00

리버풀-맨유 FA컵 맞대결서, 박지성 선발 출전

... 하파엘, 스몰링, 에반스, 에브라가 포백을 맡는다. 이어 긱스, 캐릭, 스콜스가 중원을, 웰벡이 골을 노리며 발렌시아와 박지성이 좌우에서 리버풀의 골문을 노린다. 후보에는 린데가르트 골키퍼, 파비우, 퍼디난드, 마이클 킨, 포그바, 베르바토프, 치차리토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리버풀은 레이나 골키퍼를 비롯해 켈리, 엔리케, 아게르, 스크르텔, 캐러거, 헨더슨, 제라드, 다우닝, 막시, 캐롤이 출전한다. 후보에는 도니, 존슨, 코아테스, 카윗, 아담, 쉘비, 벨라미가 ...

한국경제 | 2012.01.28 00:00

'박지성 선발출전' 맨유, 뉴캐슬에 0-3 완패

... 나니, 라이언 긱스, 마이클 캐릭과 함께 미드필더진을 이뤄 열심히 뛰었으나 골을 터뜨리거나 득점을 돕지 못했다. 후반 21분까지 66분 동안 뛰고서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교체돼 벤치로 들어갔다.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로 구성된 맨유의 선발 투톱 공격수는 뉴캐슬의 조직적인 수비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공격에 활로가 열리지 않자 후반 12분과 30분 베르바토프와 루니를 각각 데니 웰벡과 안데르송으로 ...

연합뉴스 | 2012.01.05 00:00

맨유, 약체 뉴캐슬에 3-0 패배..박지성 선발 출전

... 나니, 라이언 긱스, 마이클 캐릭과 함께 미드필더진을 이뤄 열심히 뛰었으나 골을 터뜨리거나 득점을 돕지 못했다. 후반 21분까지 66분 동안 뛰고서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교체돼 벤치로 들어갔다.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로 구성된 맨유의 선발 투톱 공격수는 뉴캐슬의 조직적인 수비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공격에 활로가 열리지 않자 후반 12분과 30분 베르바토프와 루니를 각각 데니 웰벡과 안데르송으로 ...

한국경제TV | 2012.01.05 00:00

맨유, 블랙번에게 2-3 충격적인 패배… 박지성 풀타임 소화 '평점 6점'

... 로버스(이하 블랙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맨유는 블랙번에게 2-3으로 패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골득실차에 뒤져 2위에 머물고 있는 맨유, 블랙번을 상대로 다량 득점을 노렸지만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전반 16분 맨유는 베르바토프의 반칙으로 패널티틱을 허용, 키커로 나선 블랙번의 야쿠부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블랙번에게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베르바토프, 나니, 에르난데스 등을 앞세워 블랙번의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쉽게 열리지 않았고 전반전을 0-1으로 ...

한국경제 | 2012.01.01 00:00

박지성 풀타임…맨유는 최하위 블랙번에 덜미

...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아예그베니 야쿠부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6분 야쿠부가 다시 한 골을 보태 2-0으로 앞서 나갔다. 맨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맨유는 야쿠부의 두 번째 골이 나온 직후 공격에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만회 골을 넣었다. 하파엘의 슛이 발에 빗맞고 블랙번 문전으로 흐른 것을 베르바토프가 머리로 받아 넣었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10분 뒤인 후반 17분에 베르바토프가 또 한 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베르바토프는 ...

연합뉴스 | 2011.12.31 00:00

박지성, EPL 18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선정

... 맹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을 포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4명이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안토니오 발렌시가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파트리스 에브라가 수비수로 선정됐다. 위건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후안 마타(첼시)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에 선정됐다. (사진출처: EPL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효범 '나가수' 합류, 출연 결심 왜? ▶ 김범, 정우성 따라 ...

한국경제 | 2011.12.29 00:00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뽑혀

... 박지성이 올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일레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박지성을 18라운드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았다. 박지성의 팀 동료인 디미타르 베르바토브, 안토니오 발렌시아, 파트리스 에브라 등이 함께 베스트 11 선수로 선정됐다.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뽑힌 것은 올 시즌 들어 처음이다. 박지성은 지난 27일 위건과의 정규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뽑아낸 데 ...

연합뉴스 | 2011.12.29 00:00

'박지성 1골 1도움' 맨유, 위건 5-0으로 격파!… 베르바토프 해트트릭

... 맨유)가 승점 3점을 챙겼다. 12월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는 '2011-12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맨유와 위건 애슬레틱(이하 위건)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맨유는 박지성 1골,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해트트릭, 루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1골을 만들어내며 위건을 5-0으로 격파하고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추격했다. 또한 맨유는 시즌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치뤄야 하는 박싱데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선두 복귀를 향한 질주를 ...

한국경제 | 2011.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