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산업은행이 공동주간사를 맡은 프라이머리CBO는 5천3백68억원어치로 발행이 확정됐다. 또 동부 한화 메리츠 키움닷컴 굿모닝 등 5개 증권사가 공동주간사를 맡은 5천억원 안팎의 프라이머리CBO가 이달말께 발행될 예정이다. 국내최초의 벤처전용 프라이머리CBO도 이달중에 발행된다. 동양종금이 주간사로 벤처기업의 채권을 기초로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백%보증을 받아 3천억원어치의 CBO를 발행할 예정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4.06 00:00

세계적 정보기술(IT) 전시회 중 하나인 ''컴덱스 시카고 2001''에 한국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국 벤처들과 해외 바이어간의 신제품 수출계약과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컴덱스 시카고 2001'' 주최측은 5일 전세계에서 모두 3백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한국 업체는 24개로 미국(2백51개)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 기업수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미국 시카고의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6일까지 이어진다. 한국 기업 중 한글로닷컴 탑헤드닷컴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현대캐피탈 등 국내 5개 벤처캐피털로부터 모두 22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5일 발표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현대캐피탈 산은캐피탈 다산벤처 마일스톤벤처 한국바이오기술투자 등이 자사에 액면가(5천원) 대비 15배의 가치로 평가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의 자기자본은 19억원에서 41억원 규모로 급증했으며 이 자금은 바이오실험기기 및 진단시약 개발 등에 투입될 것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한국경제신문사는 ''제휴전략의 실천적 관리방법''이란 주제로 한경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단'' 5차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 포럼은 전략적 제휴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이의 실현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에 효율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4월10일(화) 오후 2∼6시 △장소: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 △강사:박동준 소프트전략경영 연구원장, 김종태 (주)텔텍 이사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배틀탑(대표 이강민)은 6일 태국의 케이블방송 UBCTV와 종합상사 BNT가 참여하는 조인트벤처 배틀탑 타일랜드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틀탑은 출자없이 배틀탑 타일랜드 지분 20%를 넘겨받고 대표는 BNT수석 부회장 출신이 루자야마 아마콘이 맡기로했다. 배틀탑은 게임리그 KIGL의 운영노하우와 게임프로모션등의 마케팅노하우를 전하는 대가로 우선적으로 30만달러의 로열티를 받게되며 매칭솔루션 등의 기술로열티는 별도로 지급키로했다. 배틀탑 타일랜드는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 확보하지 못해 선마이크로시스템에 헐값으로 팔렸으며 포퓰러 파워도 같은 이유로 지난달 문을 닫았다. 또 P2 P업체로 유명했던 엔지니어소프트웨어 그루브네트웍스 같은 기업들도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불리길 원치 않는다. P2P 관련 벤처기업인 X디그리의 마이클 타네 사장은 "P2P는 앞으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겠지만 그 서비스만으로 새로운 회사가 설립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P2P는 단지 하나의 기술일뿐"이라며 "기업이 성공하려면 기술과 함께 문제를 해결할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 사용한 평면 마크네트방식을 채택했다. 이승배 사장은 "전량수입에 의존해온 이 부품을 국산화해 수입대체효과가 적지 않을 것"이라며 "캐나다의 셀레스티카에 연간 50만개,20억원어치를 수출하는 계약이 성사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이 회사는 고압변성기를 비롯한 고주파 고압응용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백71억원중 90% 이상이 수출이다. (041)622-7244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4.06 00:00

... 데이콤아이엔은 데이콤의 자회사로 지난 1993년 설립됐으며 시스코사와는 1995년 전략적 제휴를 체결, 본격적으로 국내 네트워크 통합(NI)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매출 964억원, 경상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22개 벤처기업을 보육하는 등 NI 부문과 벤처 인큐베이션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함으로써 국내 최고 네트워크 인프라 업체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시스코사는 한국내 최우수 파트너로 쌍용정보통신, 최고 디스트리뷰터로 소프트뱅크코리아, 최고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 이른바 ''인터넷 마술액자''를 통해 하루에도 여러번 미국에 있는 자녀들의 각기 다른 사진을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액자 시스템을 통해 자녀들이 자신들의 사진을 마음껏 바꿔 전송하면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벤처기업인 마르시스(대표 박용규)는 5일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액자 시스템인 ''마미프레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액정표시장치(LCD)가 달린 전자액자와 사진 전송을 중개하는 포털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벤처 등 중소업체들이 정부가 지원해주는 정책자금 가운데 어떤 자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해볼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 개발됐다. 중소기업 컨설팅 전문업체인 마스터컨설팅(www.masterkorea.com)은 5일 ''온라인 자금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소기업이나 예비창업자들이 간단한 사항만 입력하면 즉석에서 신용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의 종류와 대출한도 금리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해 준다. 김명래 ...

한국경제 | 2001.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