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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이스트처치 조금씩 활기…800여명 사상

      ... 대한 매몰자 수색 작업을 진행한다. 군 당국은 모두 1천100여명의 병력을 현장에 보내 통제 및 구조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찰책임자 러셀 깁슨은 "실종자수가 300여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상당수는 휴대전화 ... 도심의 기능은 여전히 정상 작동되지 않고 있으나 부분적으로 정상화되는 모습이다. 상수도 가운데 80%는 아직 복구되지 않아 시민들이 제한적인 급수를 받고 있다. 하수관로는 대부분 심하게 파손돼 하수가 그대로 강으로 흘러들어가고 ...

      연합뉴스 | 2011.02.24 00:00

    • 크라이스트처치엔 '스튜던트 파워'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 '스튜던트 파워'가 요동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지진 피해자들을 돕자는 운동이 확산되면서 자원 봉사 대학생들이 1만여명이나 몰려 들었다. 학생 자원 봉사 활동을 조직한 샘 존슨은 24일 뉴질랜드 언론에 "우리는 지금 민방위본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뛰고 있다"며 "우리는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

      연합뉴스 | 2011.02.24 00:00

    • [투데이초대석] 배영휘 한국CM협회장

      ... 장관의 설립허가 ― CM을 건설시장에 확대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임 ― 협회라는 것은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업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 ― 주된 업무는 CM의 이론체계 확립과 확대 보급, ... 것임 ― 우리 회원사가 최상의 CM상품을 공급하여 국내외 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CM상품 고급화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할 것임 지금까지 배영휘 회장과 함께 우리나라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CM협회에 대해 자세히 ...

      한국경제TV | 2011.02.21 00:00

    • 신한금융, 폭설 피해 입은 강원도서 봉사할동

      ... 직원 15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지난 19일 최근 폭설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을 방문해 제설 작업 및 긴급 복구 작업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울 거주 직원 80여명과 강원도 거주 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설작업 및 붕괴된 비닐하우스 잔해 제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봉사활동 외에도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신한카드는 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자사의 기부전용 사이트인 ...

      한국경제 | 2011.02.21 00:00 | rang

    • 경기농협, 구제역피해 농.축협에 1천165억 지원

      농협 경기지역본부(정연호 본부장)는 구제역으로 피해를 본 지역 농.축협을 위해 모두 1천165억원을 무이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구제역으로 피해를 당한 지역의 축산농가를 위한 것으로 해당 지역 농협과 축협에 ... 이자감면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를 취해왔다. 또 중앙회와 산하 농축협 소속 임직원들은 구제역 피해복구를 위해 모두 4억9천2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각 시군청에 전달했고 연인원 2만여명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참가했다. ...

      연합뉴스 | 2011.02.20 00:00

    • 서울시, 강원도 제설작업 긴급 지원

      서울시는 최근 강원도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말미암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제설작업을 긴급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부터 16일까지 공무원 26명과 덤프트럭 12대, 제설제 120t을 피해 지역에 긴급 지원할 ... 이들은 기록적인 폭설로 마을이 고립된 강릉ㆍ동해시의 피해지역에 투입돼 막힌 도로를 뚫고 잔설을 제거하는 등 각종 복구활동을 벌이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설작업에 최선을 ...

      연합뉴스 |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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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겨울나기] 건설, 단순한 금전기부 탈피…교육시설 기부서 문화활동 지원까지

      ... 글로벌 금융위기 등 두차례의 뼈저린 구조조정을 겪었고,아직도 건설 · 부동산경기 침체의 그늘속에 있다. 하지만 사회공헌 활동만큼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각 건설사들이 업종의 특성과 회사별 개성을 살린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짓집기 등 헤비타트를 비롯,교육시설 기부 및 자연보호,환경교육,문화활동 지원 등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단순한 금전기부는 탈피한 지 오래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간간히 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

      한국경제 | 2011.02.07 00:00 | 성선화

    • 軍, 해적소굴 소말리아와 '기묘한 인연'

      ... 공병대대가 중심이 된 국군상록수부대(Evergreen Unit)를 파병했다. 이는 한국군이 최초로 유엔의 국제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1991년 9월 유엔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한 직후 유엔으로부터 PKO 참여 의사를 ... 영외까지 연결하고 급수차를 이용해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지역 자치단체에 대한 전기 및 연료, 의료.방역, 구호물자 지원 등 대민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합동참모본부는 전했다. 군은 당시 소말리아 파병을 통해 국제화의 계기를 ...

      연합뉴스 | 2011.02.05 00:00

    • 유엔, 상반기 긴급구호기금 500만달러 대북 지원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의 올해 상반기 대북지원 예산이 미화 500만달러로 책정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9일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유엔 기구들의 인도주의 활동지원하기 ... 평양사무소장이 협의를 거쳐 배정된 지원금을 어떻게 할당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CERF는 기아나 자연재해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긴급히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기금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1.19 00:00

    • 유엔, 상반기 긴급구호기금 500만달러 대북 지원

      ...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9일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유엔 기구들의 인도주의 활동지원하기 위해 이 기간 15개국에 8천400만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는데, 소말리아가 1천500만달러로 가장 많고 ... 평양사무소장이 협의를 거쳐 배정된 지원금을 어떻게 할당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CERF는 기아나 자연재해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긴급히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기금이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chomj@yna.c...

      연합뉴스 | 2011.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