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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 美 천재소녀' 건국대 교수로 임용

    ... 때문에 흥분이 되면서도 힘들 것이 분명하지만 해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작년 말 미국에서 낸 교원채용 공고를 보고 사버 교수가 지원했으며 연구실적이 우수하고 재학생들과 나이가 비슷해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1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사버 교수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로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에 있는 뉴올리언스 서던 대학에서 강의와 구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5월 중에 건국대로 건너올 계획이다. 건국대는 사버 교수가 ...

    연합뉴스 | 2008.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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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 美소녀 건국대 교수된다

    ... 드렉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학위는 최종 논문 심사만 남겨놓은 상태다. 지금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로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뉴올리언스 서던 대학에서 강의와 구제활동을 하고 있다. 사버는 최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 같은 나노 재료 기술에 관해 2편의 논문을 썼다. 건국대는 작년 말 미국에서 낸 교원 채용 공고를 보고 사버가 지원했으며 연구실적이 우수하고 재학생들과 나이가 비슷해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1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08.04.22 00:00 | 이상은

  • [취업매거진]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 2%를 장애인으로 고용)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라도, 장애인 고용조건을 충족시켰다는 이유로 채용기준을 충족시킨 장애인 지원자를 탈락시켜서는 안 됩니다. [앵커] 이렇게 직접적인 차별뿐만 아니라 장애인에게 편의제공을 거부하는 것도 차별로 ... 장애인용 시설을 제공하고, 채용 시험에서도 시간 연장이나 답안지 크기 확대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 재활 활동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근무 시간도 배려해야 합니다. 상시 고용 100인 이상 300인 이하는 2011년부터, ...

    한국경제TV | 2008.04.11 00:00

  • [월요초대석] 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 나오셨습니다. 1.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어떤 조직이고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설명해 주시죠? 중소건설업체의 안정적 경제활동지원하기 위하여,1988년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하여 설립 전국 4만2천여 건설업체에서 출자한 자금(3조6천억원)으로 ... 1차로 ¨용인지역 개원 전남 장성, 충북 제천, 인천 강화 및 포항지역에 점진적 확대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 지원활동/수해복구 지원 현재까지 전 직원(410명)이 3회에 걸쳐 현지 자원봉사 활동 피해주민돕기 성금 : 2억3천만원 ...

    한국경제TV | 2008.04.08 00:00

  • [리포트] 현대·기아차, 사회책임경영 시동

    ... 것으로 기대된다." SK에너지의 경우 사랑의 김치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몇해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외에서도 페루 지진피해복구사업, 중국 사막 초원만들기 사업 등도 진행 중입니다. LG그룹은 여성가장 지원을 위한 '행복미소기금'을 조성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과 청소년 교육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기업의 활동이 이윤창출을 넘어 사회책임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등 재계에서 시작된 사회책임경영이 기업전반으로 ...

    한국경제TV | 2008.04.07 00:00

  • 건설공제조합, 사랑의 헌혈 행사

    ... 동안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조합과 건설회관 입주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습니다. 최영철 이사장은 "최근 혈액 부족으로 일부 병원에서 긴급한 환자의 수술이 지연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조합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포항 사랑의 집짓기'에 지원금을 기탁하고 '태안재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4.02 00:00

  • 코오롱 직원에 '뒤늦은 격려'

    ... 위해 노력했다"며 고마워했다. 다른 네티즌은 코오롱 구미공장의 노조 간부들과 직원 200여명이 화재 소식을 접하자 마자 현장으로 이동해 지원활동을 펼친 데 대해 격려했다. 코오롱은 화재로 인한 추가 피해가 적다고 판단,10일부터는 김천공장 정상화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또 굴착기 탱크로리 등 그룹이 보유한 모든 장비를 동원해 공장 주변의 하천을 준설하는 등 주변 피해지역도 복구할 방침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3.09 00:00 | 장창민

  • 현대기아차 "중국 시장서 현지화로 승부"

    ... 시작으로 현지 시장환경에 밝은 마케팅전문가 육성에 역량을 집중,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이와함께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현지 사회공헌활동에서도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초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후난성 민정청에 복구용 차량 투싼 5대를 기증하고, 지원금 100만 위안을 중국 적십자회에 전달했다. 한화로 환산하면 차량과 현금을 합쳐 2억 4천만원 규모로 국내 기업중에서는 ...

    연합뉴스 | 2008.03.03 00:00

  • 정몽규 회장, 태안서 기름제거 봉사활동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은 21일 충남 태안 기름유출 피해지역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 회장은 현대산업개발 및 계열사 임원들로 구성된 '아이파크 사회봉사단'과 함께 구름포해수욕장을 방문, 흡착포와 호미를 들고 직접 기름을 닦아내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김정중 사장, 김대철 부사장 등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본부장, 임원 등이 참여했으며, 이치삼 아이서비스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도 동참했다. 정 회장은 ...

    연합뉴스 | 2008.02.21 00:00

  • 하나은행, 서해안관광 활성화 위해 신용카드 사용액 1억원 기부

    ... 많은 참여를 위해 기간 중 서해안지역에서 사용하는 하나카드회원 10명을 추첨하여 20만원상당의 태안지역 펜션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 ▲금융권 최초 방제활동에 나섰고 ▲총 8억원의 성금 및 물품지원 ▲1,000억원의 저리 자금 지원 및 연체이자 유예 ▲피해 주민 예금 중도해지시 혜택 등의 각종 금융 지원책을 마련하여 서해안 복구 활동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17 00:00 | mina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