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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의 조간톱뉴스 > 남북정상회담 평양개최 합의

      ... 대우그룹, 자동차사업 대대적 개편...중공업서 상당부문 인수 *사 회 = 출퇴근 아수라장 "지옥철"...사당역 19명 질식사고 *1면톱 = 정상회담 ''내달 25일.평양'' 접근 *산 업 = 상의, 범재계 혁신운동 재개...올해는 캠페인 주력 *사 회 = 분규향방 이번주 판가름 *1면톱 = 김대통령-김주석 7월25-27일 평양서 만난다 *산 업 = 삼성중공업, 선박엔진 연내 생산 *사 회 = 지하철도 정상화조짐...노조원복귀율 50% 넘어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서울지하철, 빠르면 내일 정상회복...여객열차는 완전 정상

      ... 파업가담 노조원들의 업무복 귀가 속속 이뤄져 빠르면 30일부터 전동차 운행이 완전 정상화될 것으로 보 인다. 서울지하철공사는 29일 오전 8시 현재 총 8천7백24명의 노조원 가운데 6천3 백35명이 근무지로 돌아와 73%의 복귀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직종별 복귀율은 기관사 59%,차장 38%,검수원 48%,신호.통신직 81%, 전기직 88%,시설요원(영선 및 보선) 99%, 역무원 90% 등이다. 특히 전동차 운행의 핵심인력인 기관사의 경우 이날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철도파업이 남긴 교훈] (2) 예고된 사안...안일한대응 화근

      서울지하철노조가 전면파업에 돌입한지 이틀째인 25일 오후 5시께 서울시부시장실. 청와대관계자로부터 갑작스레 전화가 왔다. 경희대에서 농성중인 지하철노조원중에 복귀희망자가 많으나 규찰대가 이들을 강압으로 막고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사실을 확인해 언론에 발표하라는 지시였다. 시를 난감하게 만드는 "주문"이었다. 시나 공사직원을 경희대에 투입,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일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었다. 이 주문은 결국 2시간만에 없었던 지시로 끝났다.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지하철파업에 외부세력 관련""...기술2지부장 주장

      서울지하철노조원 8천7백24명중 67%인 5천8백52명이 28일 오후까지 현업에 복귀한 가운데 이중 기술2지부(지부장 송승호)소속 조합원 7백65명은 장기파 업태세에 돌입한 집행부의 방침에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현업 복귀를 결정 했다. 송지부장은 이날 저녁 지하철공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명을 제외한 7백58 명이 오후까지 복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앞서 27일 저녁 간부회의에서 전원복귀를 결정,조합원들에게 전통으로 시달했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서울 지하철 7월1일께 완전 정상화 예상...지하철 공사

      지하철공사 노조파업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고있는 서울 지하철이 파업 1주일만인 오는 1일께 완전정상화된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9일 파업노조원들이 속속 복귀,이날 오후2시현재 80%가량의 복귀율을 보임에 따라 1일부터 지하철운행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단축운행중인 지하철 2,3호선을 포함,모든 수도권전철의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이 정상을 되찾을 전망이다. 공사는 그러나 복귀기관사의 복귀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점을 감안,30일은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 인물동정 > 최훈(철도청장) 등

      최훈 철도청장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복귀기관사들을 위로 격려하기위해 대전 기관차 사무소및 제천기관차 사무소를 순시하고 기관사들의 애로및 건의사항을 청취,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기관 사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고취시켰다. 이방호 수협중앙회회장은 30일부터 7월1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사노히로야 일본수산회장과 한.일민간어업협의회를 개최한다. 조홍래농어촌진흥공사사장은 3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최인기 농림수산부장관,양창식국회농림수산위원장과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대전철도 기관사 복귀율 99.3%...오전부터 정상운행

      기관사등 운영요원 부족으로 운행에 큰 차질을 빚어온 대전지방철도청 산하 화물열차 1백97편이 28일 오전부터 모두 정상운행됐다. 대전지방철도청은 이날 오전 "검수원이 1백37명 모두 복귀한 것을 비롯해 기관사가 4백31명중 4백30명,기관조사가 3백16명중 3백11명 복귀하는등 전 체적으로 99.3%의 복귀율을 보여 화물열차 운행이 정상화됐으며 새마을 8 개 열차,통일호 1개 열차를 28일부터 증차운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철도청은 그러나 ...

      한국경제 | 1994.06.28 00:00

    • 기관사 복귀따라 시멘트수송 점차 정상화

      26일 오후부터 동해기관차사무소 소속 기관사와 영주기관차사무소 철암 분소속 기관사 2백70명 전원이 현업에 복귀하면서 시멘트수송은 27일부터 점차 정상회복되고 있다. 동해역은 27일 전체 52편의 화물열차중 40편이 운행재개되면서 시멘트수 송에 집중 배치,이날 쌍용,동양,한라등 영동지역 3사의 시멘트 1만6백70t 을 수도권등 내륙지역으로 실어날랐다 또 육군 7165부대도 군용트럭 1백여대를 지원,3개 회사의 시멘트 3백55t 을 경기도 ...

      한국경제 | 1994.06.28 00:00

    • 서울지하철 파업 닷새만에 수습국면...복귀율 64% 달해

      서울지하철 파업사태는 28일 파업가담 노조원들이 속속 업무에 복귀, 철도 에 이어 파업 닷새만에 수습의 가닥을 잡게 됐다. 서울지하철공사가 복귀 연장시한으로 정한 이날 오후 4시를 30분 앞두고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근무지로 복귀한 노조원 숫자는 총 8천7백 24명중 5천5백68명으로, 전날보다 20%포인트가 증가한 64%의 복귀율을 나타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직종별 복귀율은 기관사 38%, 차장 16%, 검수원 46%, 신호.통신직 ...

      한국경제 | 1994.06.28 00:00

    • 철도파업 일단락...열차운행등 정상화..88% 복귀신고

      철도파업이 시민생활과 국민경제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고 만 나흘만에 일단락됐다. 파업을 주도해온 전국기관차협의회(전기협)소속 기관사들이 속속 현업에 복귀, 27일 오전10시 철도청이 완전 마감한 시점까지 88%의 복귀율을 기록하는 등 철도가 정상화단계에 접어들었다. 정상화 계획 철도청은 기관사 93%(2천9백80명) 기관조사 74%(2천87명) 검수원99%(1천 4백73명)등 전체 6천5백40명중 5천7백55명이 복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

      한국경제 | 1994.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