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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앞으로 연간 외형 3,600만원미만인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자가 국세청이 정한 표준신고율대로만 세금신고를 할 경우 매입세금계산서 총액 이 신고매출액보다 많다 하더라도 이로인한 추가 세부담이 없도록 영세 사 업자에 대한 ... 부가세신고시 세무서에 제출하 면 종전처럼 매입자료가 많다고 세금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취 한 세금계산서상 부가가치세액의 5% 만큼을 공제받기때문에 세금계산서를 성실하게 수취할수록 세부담이 적어지게 됐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개선조치에도 ...

한국경제 | 1989.01.13 00:00

국세청은 9일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과세특례자)중 연간 매출액 3,600만 원이하 영세사업자 16만8,000명에 대한 88년도 외형 신고기준율을 확정, 발표 했다. 국세청은 이번에 신고기준을 평균치를 전년도의 103%에서 107%로 인상했는데 기준율이 가장 낮은 것은 육우사육, 원목도매업의 100%, 최고율은 축산물 도/ 소매업의 116%다. 이 기준에 따라 축산물 도매업자는 지난해 매출확정신고액에 비해 16%이상 늘어난 매출액신고를 ...

한국경제 | 1989.01.10 00:00

... 자료상이나 위장사업자등 불성 실사업자에대한 세무당국의 단속이 대폭 강화되는 반면 성실납세사업자가 그 동안 의무적으로 행해왔던 여러가지 번거로운 행정적 절차는 크게 줄어들게 됐다. 국세청이 21일 개정, 이날부터 시행키로 한 새로운 부가가치세 사무처리규 정에 다르면 자료상등의 불법상행위를 초기단계부터 저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하급직원이 맡아온 사업자등록증의 발급처리를 앞으로는 관리자가 책임지도 록 함으로써 위장사업자등의 사업자등록 자체가 어렵도록 만들었다. 국세청은 ...

한국경제 | 1988.12.22 00:00

... 나동그라지며 욕설과 고함이 난무하는가 운데 불과 2분만에 전격처리된 세제법안은 23일 참의원 본회의 심의, 통과를 앞두고 있어 마지막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세제개혁안은 상품의 각 매출단게에서 3%의 매상세를 부과하는 부가 가치세와 비슷한 소비제제 도입이 핵심인데 정부, 여당측은 새 세제도입에따 른 소득, 주민세 및 물품세폐지등으로 2조6,000억엔의 감세효과를 가져올 뿐 만 아니라 이제까지의 불공평세제를 상당히 완화해줄 것이라고 주장하고있는 ...

한국경제 | 1988.12.22 00:00

... 조세부담형평을 위해 세율단계를 16단계에서 8 단계로 조정하는 한편 담배세제개편에 따라 담배판매세를 폐지하고 담배소비 세를 신설. 석탄산업법개정안=석탄산업의 조성사업비재원을 합리적으로 정하기위해 매 년도 벙커C유의 수입에 대한 부가가치세액과 제조단계에서의 벙커C유에 대한 부가가치세 매출세액의 합계액을 부가가치세율로 나눈 금액의 100분의6에 해 당하는 금액을 100분의12로 인상, 세출예산에 계상하되 실소요와 재정부담능 력을 감안하여 가감. 도로사업특별회계법=정부는 ...

한국경제 | 1988.12.02 00:00

... 대한 추징세액은 소득세와 방위세등 19억2,500만원이며 나머 지 21억9,100만원은 동일에 대한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및 방위세 추징액이 다. 국세청은 동일의 탈세액중 7억7,300만원은 허위장부기장등 조세범처벌법 이 적용되는 ... 방위세등의 추징세액은 모두 19 억2,500만원이나 이씨가 동일과 인터내셔날등 관련기업을 설립할때 들어간 출자금중 일부가 부친인 이규동씨에게서 흘러 나왔으며 이씨가 관련 기업의 주식들을 친지나 임직원등 타인 명의로 위장 분산시킨 혐의를 ...

한국경제 | 1988.12.02 00:00

10월중 단기금융시장에서는 부가가치세 납부등의 이유로 기업체의 자 금수요가 확대돼 기업어음시장과 이에따른 콜시장의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국투자금융협회가 10월중 단기금융시장동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 르면 10월말 현재 기업어음 발행잔액은 13조1,317억원으로 전월말 12조 4,175억원보다 5.7%인 7,142억원이 증가했다. 금융기관사이의 콜시장도 10월중 하루평균거래액이 6,596억원으로 전월 하루평균거래액 ...

한국경제 | 1988.11.30 00:00

... 아프터서비스나 품질보증을 거의 해 주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중고차매매업체들이 중고차 거래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 를 회피하기 위해 매물을 직접 확보, 수요자들에게 직접 파는 형태인 정상 적인 사업자거래보다는 차를 팔려는 사람으로부터 ... 그런데 중고차매매업체들이 사업자거래로 직접확보한 매물을 수요자들에 게 직접 팔 경우 차량판매가격의 10%를 부가세로 내야 하지만 알선거래를 할 경우 차량가격의 10%인 알선료를 받아 이 금액의 10%만 부가세로 내면 돼 세액에 ...

한국경제 | 1988.11.29 00:00

... 당단일안 50%)에 대한 절충을 벌여 40%로 합의했으며 공공법인에 대한 법 인세 특례세율을 일반공공법인의 경우 과표 2억원이하는 10%, 과표 2억원 초과는 15%로 각각 조정했다. 또 단위축협에서 생산하는 배합사료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를 폐지키로 합의했다. 소위는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민정/민주/공화당은 정부안을 그대로 수용키로 한 반면 평민당측이 특소세법개정안의 단독발의를 주장,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민정/민주/공화 3당이 정부측의 ...

한국경제 | 1988.11.25 00:00

국회 재무위 세법심사소위(위원장 최운지)는 22일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부가가치세법개정문제에 돌파구를 마련, 일단 부가가치 기본세 율을 10%로 고정하되 그동안 적용해 오던 탄력세율(상/하한 3%)을 폐지하 는 방향으로 의견을 접근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야당측은 부가가치세 기본세율을 현행 13%에서 10%로 내리고 탄 력세율을 상/하한 2%를 적용하여 사실상 실행세율을 8%로 인하할 것을 주 장했으나 정부 여당측은 ...

한국경제 | 1988.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