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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戰] 美해병대의 '눈과 귀' 포스리컨

      ... 점령지에 가장 먼저 발을 들여놓을 해병대 부대는 바로 포스리컨 요원들일 것이다." 이번 전쟁의 하이라이트 가운데 하나인 미 해병대의 상륙작전과 잇따른 내륙진격을 앞두고 '눈과 귀'(Ears and Eyes) 역할을 할 부대로 부상한 부대가 바로 포스리컨(Force Recon) 즉 특수수색대다. 포스리컨은 지상전 주역부대의 하나인 제1해병대원정군(MEF)의 직할 부대. 보병사단과 항공사단 및 지원부대 등을 합쳐 군단급인 MEF는 주요 작전에 앞서 적정을파악하기 위한 직할 ...

      연합뉴스 | 2003.03.21 00:00

    • [일요영화] (23일) '드리븐' ; '7월 4일생'

      ... 모습에 매혹돼 다른 친구들과 함께 미해병대에 자원입대한다. 그는 자신이 기대했던대로 베트남에 파병되지만,어느날 전투에서 실수로 월남 민간인들과 아이들을 죽이고 전우까지 사살하게 되면서 정신적 괴로움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은 부상을 당하고 가슴 아래가 완전히 마비된 불구의 몸으로 귀향한다. 그는 당시 한창이던 베트남전 반대 데모와 닉슨 행정부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로 술렁거리는 사회 분위기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 애인 도나(키라 세지윅)를 만나러 뉴욕 시라큐스 ...

      한국경제 | 2003.03.21 00:00

    • [이라크戰] 개전 첫날 시간대별 상황

      ... 오후 10시14분: 미 지상군, 이라크 진입 개시 ▲ 오후 10시19분: 미.영군 이라크 남부 움 카스르 장악 ▲ 오후 10시43분: 미, 전세계 이라크 공관 폐쇄 요청 ▲ 오후 10시50분: 미, 후세인 장남 우다이 거처 등 공습. 피해 미확인. ▲ 오후 11시00분: 바그다드 공습 경보 ▲ 오후 11시14분: 이라크, 자국 병사 4명 사망. 6명 부상 주장 ▲ 오후 11시32분: 이라크 쿠웨이트에 미사일 1기 발사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3.03.21 00:00

    • [이라크戰] 미.영군 헬기 추락..12명 전원 사망

      ... 공군 'MH-53 페이브 로' 헬기와 미 육군 'AH-64 아파치' 헬기가 불시착했으나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씨나이트 헬기는 병력 수송용으로 쓰이는 대형헬기로 미 해군과 해병은 작년 8월 노스캐롤라이나주 기지에 배치된 씨나이트의 프로펠러 부분에 결함이 발견됨에따라 운항을 중단시켰다. 앞서 2001년에는 미 해병대 소속 씨나이트 헬기가 추락,3명이 사망하고 2명이부상한 바 있다. (워싱턴 AP.AFP=연합뉴스) kaka@yna.co.kr

      연합뉴스 | 2003.03.21 00:00

    • [美 '이라크공격'] 공격확대 나선 美-英

      ... 특수부대가 이라크 남부 알포 반도의 주요 산유시설을 점령하는 과정에서도 이라크인 6명이 죽고 16명이 포로로 잡혔다. 미국과 영국군의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공격 첫날 바그다드 공습때도 이라크인 한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전했다. 이라크가 쿠웨이트 국경지대인 남부 루메일라 유전지역에서 5곳 이상의 유정(油井)에 불을 질렀다는 소식으로 걸프지역이 환경 재앙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미국 NBC방송과 아랍계 ...

      한국경제 | 2003.03.21 00:00

    • [이라크戰] 후세인 체포 소문에 주가 반등

      20일 오전 뉴욕증시에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체포됐거나 부상을 입었다는 미확인보도가 전해지면서 주가가 오전 후반에 급반등세를 보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는 거의 1% 떨어졌던 주가는 정오가 넘어서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나스닥종합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등 주요지수는 완전히 상승국면으로 들어섰다. 전쟁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발언에 매수를 자제하고 있던 투자자들은 후세인의 체포 또는 부상 ...

      연합뉴스 | 2003.03.21 00:00

    • [이라크戰] 전세계 곳곳서 반전시위

      ... 200여 명의 공산주의자 및 극우 민족주의자들이 `양키 고 홈'을 외치며 반미집회를 열었다. 이에 앞서 한국, 일본, 호주,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주요도시와 이집트 등 중동지역에서도 반전평화와 반미 구호를 외치는 시위가 벌어졌다.한편 이집트에선 당국의 금지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구내와 거리 등에서 수 천명이 반전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베를린=연합뉴스) 최병국 특파원 choibg@yna.co.kr

      연합뉴스 | 2003.03.21 00:00

    • [이라크戰] 이스라엘軍, 첨단 미사일 추적장치 공개

      ... 전망이다. 당시 이라크는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39발의 미사일을 이스라엘에 발사했으나 이스라엘의 구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요격 시스템이 요격에 실패함으로써 2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스라엘이 구형 미사일 추적장치를 사용할 때는 구조팀이 늦게 도착해 부상자 치료에 차질을 빚었고 미사일 타격 예상지역의 주민들은 몇 시간 전부터 방독면을쓰고 경보가 해제되기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헤르즐리야 AFP=연합뉴스) youngnim@yna.co.kr

      연합뉴스 | 2003.03.21 00:00

    • [美 '이라크 공격'] (후세인은 어디 있나) 生死 미스터리

      ... 은신처를 기습 폭격했다. 그러나 후세인은 1차 공습후 불과 3시간 만에 국영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TV 속의 인물이 진짜 후세인인지,그의 신변상황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후세인이 사망 또는 부상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후세인이 사망했다는 미확인 보도가 전해지면서 한때 주가가 급반등하는 등 국제금융시장이 그의 행방에 따라 크게 출렁거리고 있다. ◆후세인 사망 및 부상설 고개들어='이라크 ...

      한국경제 | 2003.03.21 00:00

    • [이라크戰] 이라크군, 국경서 적 격퇴 주장

      이라크는 20일(현지시간) 요르단과의 국경지역에서 적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주장하고 쿠웨이트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시인했다. 이라크 군 사령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라크에 총 72기의 크루즈 미사일이 발사됐다면서 이중 상당수를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라크 국영TV는 군의 성명을 인용해 미국의 공격으로 이라크 병사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바그다드 AP.AFP=연합뉴스)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3.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