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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컨소시엄, 인천 도화지구 개발 수주

... 20일 인천시 남구 '도화지구 개발(인천대 이전) 사업자 민간 공모'의 심사 결과,SK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건설 컨소시엄에는 GS건설·포스코건설·대림산업·농협·신한은행·하나은행·수협·대한생명 등 21개 ...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비가 총 2조3500억원에 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송도국제도시 내 13만8000여평의 부지에 5만여평 규모의 인천대 송도신캠퍼스를 오는 10월부터 2008년 말까지 건설하고,이전 부지인 도화동 26만6000여평에는 ...

한국경제 | 2006.09.20 00:00 | 서욱진

'오세훈 노믹스' 서울 경제지도 바꾼다

...산업벨트 등 4대 산업벨트를 조성한다. 이 벨트의 핵심거점 역할을 하게 될 상암동 DMC 내 130층짜리 랜드마크 빌딩은 내년 상반기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건설에 착수한다. 또하나의 핵심거점인 동대문디자인 콤플렉스(부지면적 2500평ㆍ연면적 1만2000평)는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 부지 안에 건립되며 내년부터 사례분석 및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 마곡 R&D시티,구로 디지털단지,관악 벤처밸리 등은 '서남 첨단산업벨트'로 편입돼 ...

한국경제 | 2006.09.19 00:00 | 조성근

인천 도화지구 개발 대우ㆍSK건설 '2파전' ‥ 20일 사업자 결정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시 남구 도화동 인천대 부지인 '도화지구' 개발사업자 공모에서 대우건설과 SK건설 두 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응모업체는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20일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개발사업자는 인천도시개발공사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벽산건설 동양건설산업 신영 등의 건설사와 산업은행 국민은행 ...

한국경제 | 2006.09.19 00:00 | 서욱진

[리포트]신격호 롯데 회장, 중국 현장경영

... 15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내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사업장을 둘러보고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온 '롯데월드 차이나' 사업 등을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테마파크로 구성될 롯데월드 차이나는 3년째 부지를 선정하지 못하며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전화인터뷰> 롯데그룹 관계자 "특별한 것은 없고 중국내 사업장 둘러보기 위해 가셨습니다. 칠성, 제과, 호남석유 정도.. 지난 주말부터 열흘 정도 일정으로 가신 것으로 알고 ...

한국경제TV | 2006.09.18 00:00

[리포트] 신격호 롯데 회장, 중국 현장경영

...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CG) 신격호 회장 중국방문 일정 중국 내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사업장을 둘러보고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온 '롯데월드 차이나' 사업 등을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테마파크로 구성될 롯데월드 차이나는 3년째 부지를 선정하지 못하며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전화인터뷰> 롯데그룹 관계자 "특별한 것은 없고 중국내 사업장 둘러보기 위해 가셨습니다. 칠성, 제과, 호남석유 정도.. 지난 주말부터 열흘 정도 일정으로 가신 것으로 알고 ...

한국경제TV | 2006.09.18 00:00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계획 불투명

... 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지난 8월 14일 인천시에 제출한 수도권매립지 제 1매립장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입지선정 요청에 대해 인천시가 지난 8월 21일 또다시 `서류보완'을 이유로 반려했다. 앞서 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6월에도 ... 적이 있어 이번이 세번째 반려인 셈이다. 인천시가 보완을 요구한 서류는 사후관리대상 폐기물매립시설인 골프장 대상 부지에 대한 용도.용도제한기간 등을 환경부장관이 확정.통보한 서류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골프장 건립의 사업 시행자는 ...

연합뉴스 | 2006.09.18 00:00

개성공단에 남한호텔 짓는다…한창개발컨소시엄, 연내 착공

... 말 남한의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한국토지공사는 최근 한창개발과 CNC종합건설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개성공단 호텔 건립 사업자로 선정,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창개발 컨소시엄은 올해 말 총 사업비 125억원을 들여 개성공단 내 상업업무용지인 2~4블록 2000여평 부지에 호텔을 착공해 내년 말쯤 완공할 계획이다. 비즈니스호텔로 운영될 7층 규모의 이 호텔은 99개 객실과 연회장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

한국경제 | 2006.09.18 00:00 | 김문권

[지자체 테마파크 줄줄이 표류] 외자유치 MOU도 대거 휴지조각으로

... 빠졌다.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리 일대 115만4000평에 1조1474억원이 소요될 이 프로젝트는 우선협상자 선정심사에서 대림오션캔버스컨소시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칼라리조트컨소시엄이 평가기준,평가의 위법성과 불공정성을 제기하면서 ... 스튜디오 방식 등 여러 방안을 두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성사여부는 미지수다. 서울시 역시 과천 서울대공원 부지에 내년께 디즈니랜드를 착공한다는 계획이지만 업계 관계자는 "디즈니측은 부지가 협소하다는 이유로 이미 철수한 것으로 ...

한국경제 | 2006.09.17 00:00 | 김병일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2년만에 중국 출장…답보상태 사업 점검

... 중국 방문 중에는 베이징 또는 상하이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테마파크 사업의 경과를 보고받는 게 주요 일정이라고 롯데측은 소개했다. 롯데가 2004년부터 중국 베이징 또는 상하이에 건립을 추진해 왔던 '롯데월드 차이나'는 부지 선정에 난항을 겪으며 3년째 표류 중이다. 이런 가운데 신 회장이 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로 한 것.신 회장이 현지를 직접 방문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월드 부지 선정에도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경제 | 2006.09.15 00:00 | 차기현

[도약! 지역경제] 대구 : 대구테크노파크가 신기술 개발 앞장선다

... 첨단 기술업체의 새로운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1998년 산업자원부 시범 테크노파크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연면적 1만5000평에 이르는 산업기술단지를 조성해 517개사의 창업을 지원,총 매출 4300억원에 고용 ... 따라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모바일 관련 기업 및 연구소가 대거 들어갈 모바일 테크노빌딩을 추가로 경북대학교 부지 안에 건축 중이다. 동대구벤처밸리 지역 활성화를 위해 동대구로에 20층 규모의 복합 비즈니스센터도 건립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2006.09.14 00:00 | 김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