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아사다 2년만에 금메달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저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45점과 예술점수(PCS) 65.04점, 감점 1점 등 합계 130.49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60.30점)를 합쳐 총점 190.79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일본 ...

연합뉴스 | 2010.03.28 00:00

-쇼트트랙- 남녀대표팀, 팀선수권대회 '동반 우승'

2006년 대회 이후 4년 만의 쾌거 세계 최강 전력의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팀선수권대회에서 4년 만에 동반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에서 남자 대표팀이 총점 38점, 여자 대표팀이 총점 45점을 기록하면서 남녀부 종합 우승을 휩쓸었다. 이로써 한국은 2006년 대회 이후 무려 4년 만에 남녀부 동반 우승의 기쁨을 맛봤고, 남자 대표팀은 ...

연합뉴스 | 2010.03.28 00:00

'김연아 은메달' 시청률 16.2%

김연아가 은메달을 목에 건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시청률이 심야인데도 16.2%를 기록했다. 2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SBS TV가 전날 밤 11시24분부터 새벽 1시4분까지 위성 생중계한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전국 시청률은 16.2%였으며,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이보다 높은 18.7%였다. 이는 같은 시간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들을 멀찌감치 따돌린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

연합뉴스 | 2010.03.28 00:00

김연아, 프리 가산점 행진 '실력은 변치않아'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흔들리는 마음'까지 이겨내고 변함없는 실력을 증명했다. 김연아는 28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가장 높은 130.49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60.30점)의 부진을 딛고 합계 190.79점으로 2위에 올랐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상상의 한계를 깨뜨리는 228.56점을 ...

연합뉴스 | 2010.03.28 00:00

김연아, 최고 자리 아사다 마오에 내주며 '은메달'

김연아(20, 고려대)가 이번엔 최고의 자리를 아사다 마오에게 내주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0.49점을 얻어 합계 190.79점을 받아 종합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쏟아내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실수를 피하지 못했다. 24명의 ...

한국경제 | 2010.03.28 00:00 | uone

"김연아가…" 충격적인 '레이백 0점'

'레이백 스핀 0점' 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날 수 있는 피겨스케이팅 경기였지만,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에게서 나온 실수였기에 더욱 충격적인 성적표였다. 김연아는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세 번째로 낮은 60.30점으로 7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점프 실수는 자주 있는 일이기에 당황하지 않았다.하지만 그 외 요소에서 ...

연합뉴스 | 2010.03.27 00:00

김연아, 세계선수권 프리 130.49점…총점 190.79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190.79점으로 끝마쳤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저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45점과 예술점수(PCS) 65.04점 등 합계 130.49점을 받았다. 김연아는 전날 치른 쇼트프로그램 점수(60.30점)을 합쳐 총점 190.79점으로 9명의 선수가 남은 가운데 1등에 ...

연합뉴스 | 2010.03.27 00:00

아사다 마오 "프리스케이팅 자신 있어"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에 앞선 아사다 마오(20.일본)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사다는 27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주특기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이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아 68.08점을 받는 데 그쳤지만, 김연아가 평소답지 않은 실수를 한 덕에 7.78점 앞서며 2위에 ...

연합뉴스 | 2010.03.27 00:00

김연아 마지막 연습 '잘 안 풀리네…'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을 마쳤다. 그러나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부진이 마음에 걸리는 듯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저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드레스 리허설에서 조지 거쉰 작곡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에 맞춰 최종 점검에 나섰다. 우아한 파란색 드레스를 차려입고 빙판에 오른 김연아는 ...

연합뉴스 | 2010.03.27 00:00

최악 성적 김연아 "실수 잊겠다…시간은 많아"

... 두려웠다" "점프 외 요소를 이렇게 못 한 적이 없어 나도 당황스러워요.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연속으로 실수를 범한 끝에 7위라는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 김연아(20.고려대)는 자신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에서 한 차례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고 스핀과 스파이럴에서까지 실수를 ...

연합뉴스 | 2010.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