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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피겨] 또 흔들린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
... 절치부심했건만 '믿는 도끼'가 또 발등을 찍었다.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올 시즌 내내 자신을 괴롭힌 '점프 다운그레이드 악몽'에서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아사다는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첫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처음 두 차례 점프에서 연달아 실수를 범한 탓에 3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예상 외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주특기로 삼은 트리플 악셀이었다. 아사다는 첫 ...
연합뉴스 | 201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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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피겨' 아사다 마오 연습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는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가 27일 전주 화산체육관 실내빙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관련기사 1 김연아 "지저분한 연기 당황했지만‥" 관련기사 2 '피겨퀸' 김연아 공중점프 8회전도 가능 관련기사 3 '피겨퀸' 김연아 "2010년 운세 점쳐보니…"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연합뉴스 | 201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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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피겨] 아사다 등장하니 열기도 '후끈'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등장하면서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전주의 열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회가 개막하는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 주변은 오전 10시가 넘어가면서 경기를 보러 찾는 사람들로 조금씩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어린 아이들의 손을 이끌고 찾아온 가족 단위 관객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지 1년 정도가 됐다는 딸(11)을 데리고 이날 새벽 대구에서 ...
연합뉴스 | 201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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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피겨] 아사다, 쇼트 3위…스즈키 1위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실전에서 또 주특기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이 흔들리면서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머물렀다. 아사다는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0.10점에 예술점수 28.12점, 감점 1점을 합해 합계 57.22점으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기술점수 33.40점과 예술점수 25.48점으로 58.88점을 받은 ...
연합뉴스 | 201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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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피겨] 첫 훈련 아사다 '초점은 악셀'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 점프를 상쾌하게 뛰며 첫발을 뗐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27-30일.전주)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아사다는 26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공식 훈련에서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인 러시아 작곡가 아람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에 맞춰 40분 동안 빙질 적응과 프로그램 점검에 나섰다. 전날에도 여자 싱글 첫 공식 연습이 있었지만 ...
연합뉴스 | 2010.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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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코치 없이 4대륙대회 출전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아사다 마오(20.일본)가 타티아나 타라소바(63.러시아) 코치 없이 대회를 치르게 됐다. 일본 스포츠신문 '데일리스포츠'는 26일 "타라소바 코치가 러시아의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있어서 4대륙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타라소바 코치가 허리에 지병을 갖고 있고 혈압도 불안정해서 기압이 바뀌는 비행기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입원을 할지도 ...
연합뉴스 | 2010.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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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안방'서 연습하는 아사다
2010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20)가 26일 대회장인 전주 화산체육관 실내빙상장에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이 대회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치러지며 김연아는 불참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0.01.26 00:00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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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는 아사다 마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26일 오전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 실내빙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연합뉴스 | 2010.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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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피겨] 시니어 데뷔 곽민정 "주눅들지 않아"
"시니어 무대에서 처음 연습을 해 보니 선수들이 다들 나보다 크네요. 하지만 주눅들지는 않습니다"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큰 대회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지만, 곽민정(16)의 표정은 오히려 밝았다. 25일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오전과 오후 한 번씩 공식 연습을 소화한 곽민정은 "계획한 대로만 연기를 펼치겠다"며 눈을 반짝였다. 처음 시니어 무대를 밟는 소감을 묻자 곽민정은 ...
연합뉴스 | 2010.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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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아사다 "한국음식 먹고 힘내 올림픽까지"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먹고 힘내서 좋은 경기를 펼쳐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기세를 이어가겠습니다"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27-30일.전주)에 출전하기 위해 25일 한국에 들어왔다. 이날 오후 일본 나고야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아사다는 "컨디션은 괜찮다. 평소 연습하던대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다는 이미 오래전부터 '피겨퀸' ...
연합뉴스 | 2010.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