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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전략경영 연구원장, 김종태 (주)텔텍 이사 △대상:중소·벤처기업 임직원 △참가비: 2만원(교재비,회원사는 무료) △경품:(주)텔텍 제품 킥보드 10대 △신청방법:팩스 (02)360-4404, 또는 e메일 kiti78@hankyung.com △문의처:한국경제신문사 e-business 사업부 (02)360-4784 주최:한국경제신문사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단" 후원:수출입은행 수출보험공사 SK글로벌 산업디자인진흥원 한강구조조정기금

한국경제 | 2001.04.06 00:00

일본 소니의 이데이 노부유키 회장은 그동안 3세대(3G) 이동통신 사업이 과대평가되어 왔다며 이르면 내년 이후에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일 이데이 회장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유럽과 일본에서 3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과대평가가 이뤄져 온 게 사실"이라며 "대부분 소비자들은 현재 2세대나 2.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도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4일 보도했다. 흔히 ''2세대''는 휴대폰 등 현재 사용중인 음성서비스 위주의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 저작권법 갑문법 등 3개 법률개정안만 처리, 금강산 개성 등의 경제특구법과 남북간에 경협차원에서 교환했던 투자보호, 이중과세방지 등 4개 합의서는 이번 회의에서 통과시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회의는 이와 함께 내각의 2000년 사업결산 및 2001년 과업 채택 조직 문제 등도 논의했다. 이에앞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은 "지난해에는 6.15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어 조국통일 운동사에 일찍이 없었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이 열렸다"고 평가한후 "여러나라들과 선린우호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삼성물산이 다음주 초 ''삼성옥션'' 인터넷경매 서비스를 중단한다. 6일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베이의 옥션인수 등으로 인터넷 경매업계의 경쟁심화이 심화돼 단기간내에 흑자전환이 어려워져 사업을 정리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B2C 인터넷 경매보다 삼성몰을 통한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옥션은 지난해 5월 기업대 소비자(B2C)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회원수 15만명에 월평균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 건설업계의 대모다. 평양출신으로 1.4 후퇴 때 대구로 내려가 정착한 뒤 78년부터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지금까지 6천1백78가구의 주택을 지었다. 올해에도 왜관 경주 등에서 9백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오 회장은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대구지회장을 맡아 지역건설업계를 이끌고 있다. 서초건설 김성대(56) 사장은 건설업계의 여걸로 통한다. 거친 건설바닥에서 추진력으로 외형 1백억원대의 회사를 일궈냈다. 서초건설은 집을 먼저 지은 뒤 분양하는 선시공 후분양방식을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코스닥 등록기업인 써니상사는 6일 임시주총을 열고 상호를 써니와이앤케이로 변경키로 결의했다. 써니상사는 또 피혁제품 및 잡화의 제조 도소매업,데이터베이스업,광고대행서비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회사는 이밖에 주식매수선택권 전환사채발행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규정등을 신설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4.06 00:00

네오위즈가 세이클럽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원클릭사업 위축으로 인해 1/4분기 매출을 소폭 늘리는데 그쳤다. 이 회사 관계자는 6일 "1/4분기 매출액이 84억원을 기록, 지난 4/4분기 82억원에 비해 2.4% 증가했다"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원클릭사업이 지난해 4/4분기 48억원에서 39억원으로, 이게임즈는 21억원에서 19억원으로 감소한 반면 세이클럽 부문은 6억원에서 26억원으로 증가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

한국경제 | 2001.04.06 00:00

... 총공세를 펴고 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국내 보안업체들은 정부의 보안제품 인증인 ''K4''를 받아 공공기관 영업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 시장을 확보해왔다. 그러나 올들어 K4인증을 요구하지 않는 민간 대기업의 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외국 대형업체들이 이 틈을 파고 들고 있다. 세계적 백신업체인 트렌드마이크로의 국내법인인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3월 이글루시큐리티,쓰리알소프트 등 국내 업체과 잇따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

한국경제 | 2001.04.06 00:00

하이닉스반도체(구 현대전자)는 통신단말기와 ADSL사업을 분리해 신설법인을 설립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신설법인에 대해 하이닉스반도체는 지분 100%를 소유하게 된다. 또 ADSL사업동 영업양도해 신설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4.06 00:00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는 통신단말기와 ADSL사업을 분리해 신설법인을 설립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올 상반기 내에 반도체사업부분만을 남기겠다는 계획 이행을 위해 통신단말기 사업과 ADSL사업을 각각 분리하고 5,000만원씩 출자해 두개의 신설법인을 만들고 지분의 100%를 소유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반도체 전문기업으로의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분리 및 영업양도를 통한 외자유치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사업을 분리했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01.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