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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71-180 / 11,8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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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1.8%…지난 총선보다 0.4%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7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0.4%포인트 낮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78만8634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

      한국경제 | 2024.04.10 07:13 | 노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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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마친 사실 알려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4.1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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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개시했다. 전체 유권자 4천428만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얼마나 높은 참여율을 ...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해 최소한의 정당득표율인 '3%' 고지를 얼마나 넘어설지 주목된다. 남아있는 최종 변수는 투표율이다.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31.28%를 기록하면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

      한국경제TV | 2024.04.1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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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표 시작

      ...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천428만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명이 이날 투표권을 ...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해 최소한의 정당득표율인 '3%' 고지를 얼마나 넘어설지 주목된다. 남아있는 최종 변수는 투표율이다.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31.28%를 기록하면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

      한국경제 | 2024.04.10 06: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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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이렇게 하세요…모바일 신분증도 '가능'

      내일(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259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하루 전인 9일 투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먼저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두 개의 칸에 겹치도록 기표하면 무효 처리된다. 스마트폰 등으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처벌받는다. 또 사전투표를 이미 했는데도 '이중 투표'를 시도하면 선관위 신고로 ...

      한국경제TV | 2024.04.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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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9 22:3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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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찍었으니 바꿔줘"…투표지 찢고 사무원 폭행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훼손하고 선거 사무 종사자를 폭행한 A씨가 경찰에 고발됐다. 대전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사전투표일인 지난 5일 중구의 한 투표소에서 ... 받아들여지지 않자 투표지를 찢어 훼손하고, 이 과정에서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에서 선거사무 관계자를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선거범죄가 될 수 있다"며 ...

      한국경제TV | 2024.04.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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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다른 형태의 국정농단 전개되고 있어"…尹 탄핵 시사

      ... 촛불혁명의 정신에 따라 (윤 대통령에 대한) 거부권을 결의하기 위해 여기에 모였다"고 강조했다. 김건희 여사가 사전투표를 하는 사진이 이날 뒤늦게 공개된 점에 대해선 "영부인이 공개적으로 투표하지 않은 경우는 본 적이 없다"며 "자신이 어떤 상황에 부닥칠지 두려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총선 투표율을 두고선 "79.9%로 바라본다"고 전망했다. 이외에 조 대표는 검찰개혁을 위한 방안으로 '검사장 직선제'와 ...

      한국경제 | 2024.04.09 21:02 | 원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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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대선 예선전?…잠룡들 정치생명 걸린 총선 결과 어떨까

      ... 휩싸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책임론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지만, 참패의 기준은 101석 미만이다. 110~120석 정도 확보한다면 책임론이 심하게 불거지진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은 각 당에서 차기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인지도나 지지도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9 20:33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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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찍었으니 종이 다시 달라"…투표지 훼손하고 사무원 폭행

      9일 대전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훼손하고 선거 사무 종사자를 폭행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전투표일인 지난 5일 중구의 한 투표소에서 잘못 기표한 투표지를 교체해달라는 ... 받아들여지지 않자 투표지를 찢어 훼손하고, 이 과정에서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에는 투표소 등에서 선거 사무관계자를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지를 훼손하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

      한국경제 | 2024.04.09 19:58 | 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