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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부,51개 신용협동조합 새로 인가

      ... 7개, 충 북과 경북 각 6개, 전남과 경남각 5개,광주와 충남, 전북 각 4개, 부산 3개, 서울과 인천, 강원각 2개 대전과 경기 각 1개 등이다. 이에 따라 신협의 수는 1천6백30개로 늘어났는데 작년 실명제 실 시로 영세 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최저 출자금을 인하하는 등 설립요건을 완화한 이후 모두 99개가 신설되게 됐다. 현재 신협의 총 자산규모는 9조2천3백6억원으로 1개당 평균 57억원이고 조합원수는 3백45만명이다.

      한국경제 | 1994.07.16 00:00

    • 군.장 국가공단 공사중단에 주민들 강력 반발

      ... 새만금간척에 관계없이 군산지구를 차질없이 개발해 지 역발전을 촉진토록 사업시행처인 토개공과 건설부등에 건의했다. 군산상의는 이같은 요구가 묵살될 경우 대한상의를 통해 다시 촉구하는 동 시 에 관계부처를 방문하는 한편 군산,옥구지역 상공인을 중심으로 시민운동 을 벌이기로 방침을 세웠다. 군산시의회는 빠른 시일내 임시회의를열어 *감사원이 새만금간척 지구와 중 복투자돼 예산낭비라고 지적한 배경 *실제 중복되는지 여부 *집행부의 대책 등을 따져 공단건설을 촉구키로 ...

      한국경제 | 1994.07.08 00:00

    • 지방생보사들, 대기업 신규 자본참여 혀용요청

      ... 로 자본금 증액이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 지방사는 올해안으로 예정된 보험업법개정시 이를 반영해 대기업들 이 법인명의로 신규자본 참여할수 있는 길을 터주어야 한다고 보험당국에 건의했다. 지방생보사 관계자는 "지방상공인 중심의 소주주체제에선 담보력 확보에 필요한 수백억원의 증자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자금동원력이 있는 대기 업이 참여해야 가능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보험당국은 지방사가 처한 현실을 인정,기존주주의 지분율 제한 등을 ...

      한국경제 | 1994.07.02 00:00

    • [금융세정면톱] 지방생보사들, 대기업 자본 참여 허용 요구

      ... 보험업법 규정으로 자본금 증액이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지방사는 올해안으로 예정된 보험업법개정시 이를 반영해 대기업들이 법인명의로 신규자본 참여할수 있는 길을 터주어야 한다고 보험당국에 건의했다. 지방생보사 관계자는 "지방상공인 중심의 소주주체제에선 담보력 확보에 필요한 수백억원의 증자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자금동원력이 있는 대기업이 참여해야 가능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보험당국은 지방사가 처한 현실을 인정,기존주주의 지분율 제한등을 ...

      한국경제 | 1994.07.02 00:00

    • 지방투금 주가 '요동' .. 자금압박 등 루머도 난무

      ...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동해투금과 한솔제지의 줄다리기에서 답을 찾아보자. 한솔제지가 최대주주가 되고 경영권참여를 희망한다는 발표에 대해 동해 투금은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한다. 30%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지역상공인들이 이를 반대하는데다 증시를 통한 M&A를 가능토록 증권거래법 2백조를 폐지하자는 증권거래법개정안이 97년에나 시행된다는 점을 든다. 지역정서적으로나 법적으로 당분간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한솔제지관계자도 이에대해 "뚜렷한 ...

      한국경제 | 1994.07.02 00:00

    • 한솔제지, 동해투자금융 인수 금융업 진출

      ... 필요할 경우 증권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동해투금 주식을 추 가 취득해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해투자금융은 자본금 1백50억원의 부산소재 투자금융회사로 오는9월께 종합금융회사로 전환하기위해 재무부의 내인가를 받았다. 그동안 동해투자금융의 대주주는 지분율 4. 22%(12만6천5백87주)의 동일고 무벨트였으며 나머지 주식은 부산지역의 상공인들이 보유, 증권계에서는 기 업인수.합병의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꼽아왔다.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국민은행, 민영화돼도 서민금융 현행체제 유지

      국민은행이 민영화되더라도 서민과 영세상공인을 위한 은행으로서의 체제 는계속 유지된다. 재무부는 29일 국민은행 민영화로 서민금융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국민은행 정관에 "총여신의 90%이상을 서민과 중소기업에 공급한다"는 규정 을 신설,서민금융 기능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은행 민영화를 위해 국민은행법을 폐지할 경우 은행법의 적용 을받게돼 부동산과 자회사지분 보유규모가 자기자본 범위내로 제한받는 점 을 감안,향후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동양투신 4% 배당 의결...오늘 주총

      ... 당기순이익 62억2천8맥만원을 기록한 93회계년도(93년4월 94년3월) 영업실적을 승인했다. 이날 함께 주총을 연 대전시와 충청남북도를 영업근거지로하는 중앙투신은 영업수익 5백9억4천3백만원 당기순이익 17억6천4백만원을 올린 93회게년도 영업실적을 승인했으며 배당은 하지않았다. 한편 지역 상공인으로 구성된 중앙투신 출자자조합은 이날 조합원총회를 갖고 일반인의 조합가입을 전제로 지역구분없이 주식 양도양수를 허용키로 규약을 개정했다.

      한국경제 | 1994.06.21 00:00

    • < 인물동정 > 김광명(현대건설사장) 등

      ... 파키스탄의 각종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16일 귀국 했다. 김주진아남그룹회장은 16일 그룹본관에서 그룹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상 반기 경영실적분석과 하반기 그룹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조백제 한국통신사장은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21일부터 4일간 강원과 제주의 산간마을어린이 76명을 초청 "정보사회꿈나무초청행사"를 갖는다. 윤병철하나은행장은 16일오후 부산하얏트호텔에서 부산지역상공인들을 초청,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에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경제 | 1994.06.16 00:00

    • 부산상의, 부산지역 민방사업자선정싸고 배경 '의혹'

      ... 자신의 회사인 흥아타이어공업과 10% 지분을 확인하는 공증을 마쳐 이같은 제의에 의구심이 더해가고 있다. 게다가 이틀뒤인 30일 그는 또다시 "상의주도하에 컨소시엄을 재구성 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토록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상공인들을 더욱 어리둥절하게 했다. 한창과 자유건설측은 강회장이 중립을 표명하다 막판에 특정 컨소시엄에 참여한뒤 민방선정을 맡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거서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강회장이 지난4월초 상의회장에 선출된뒤 상의를 중심으로 ...

      한국경제 | 1994.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