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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131-140 / 1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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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뽕 상습 복용 혐의 4명 구속 영장...서울송파경찰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한 혐의(향정신성 의약 품 관리법 위반)로 이성록씨(29세.무직.인천시 간석등) 4명에 대해 구속영 장을 신청했다. 인천시 주안동 M룸싸롱 종업원이었던 이들은 지난달말 이씨의 집에서 히로 뽕 0.15g을 주사기로 나눠 맞은 것을 비롯,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상습복용한 혐의다.

    한국경제 | 1993.11.16 00:00

  • < 오늘의 조간톱뉴스 > 주가 800선 눈앞에 등

    *1면톱 = 지방의원 `시찰''명목 해외유람 *경 제 = 사회간접자본 투자 기업상업차관 허용 *사 회 = 가수 현진영 히로뽕 상습 복용 *1면톱 = 사회간접자본 투자 민간기업 상업차관 허용 검토 *경 제 = `변해야 산다'' 미련없이 매각.합병 *사 회 = 용역업체 횡포 심하다 *1면톱 = 중국도 `핵저지'' 북한설득 *경 제 = 사회간접자본 참여 민간기업 상업차관 선별 허용 *사 회 = `히로뽕 연예인''등 넷 구속 *1면톱 = ...

    한국경제 | 1993.11.14 00:00

  • 가수 현진영씨 히로뽕 상습복용...천만원주고 8g 구입

    서울 송파경찰서는 13일 호텔등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히로뽕을 상습투약해 온 인기가수 현진영씨(본명 허현석.22.인천시 서구 가정2동 한국아파트 102 동 203호), `탁이와 준이''의 이탁씨(본명 이광호.20.서울 강남구 청담동 100의16)등 연예인 2명과 이병헌(23.무직.경기도 구리시 통평동 282), 고대 홍씨(22.무직.서울 서초구 반포동 55의1) 등 4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에게 히로뽕을 ...

    한국경제 | 1993.11.13 00:00

  • 환각상태서 부녀자 강도강간한 2명 구속...서울경찰청

    ... 환각상태에 빠진뒤 부녀자를 납치해 강도 강간해온 연규진씨(25.전과3범.인천시중구 신흥동 379) 등 2명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온 방희석씨(21. 무직.인천시 중구 신흥동 173) 등 9명에 대해 각각 특정범죄가중 ... 부녀자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경찰 조사결과 연씨 등은 범행에 앞서 대마초와 신경안정제 등 을 상습적으로 복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마약 공급책 차씨 등 2명은 대구,부산 등지에서 히로뽕을 공 급받아 서울,인천,경기 ...

    한국경제 | 1993.11.06 00:00

  • 히로뽕 복용 7명 영장...경찰, 회사원등 50명 수사

    ... 올해 초 부산에서 히로뽕 70g을 구입한 뒤 함 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방혜원(22.여)씨 등 젊은 여성들을 집으로 유혹해 한차례에 0.03g씩 함께 맞는 등 지금까지 20여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상습 적으로 복용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하씨 등의 수첩에서 모델.학원생.술집종업원.회사원 등 50여 명의 여성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점으로 미뤄 이들이 집단적으로 히로뽕을 구입해 복용해왔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3.11.04 00:00

  • [독자의견] 마약복용 운전사구속 단속강화..송남숙

    버스 택시등 일부 대중교통운전사들이 히로뽕 대마초등 마약을 복용하고 버스와 택시를 운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구속된 37명은 마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해 왔을 뿐아니라 그동안 단속에도 걸리지않고 위험천만한 운행을 계속해 왔다니 믿기 어렵다. 우리사회에서 마약으로 인한 피해와 그 사범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마약은 복용하는 사람들에게만 피해를 주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환각상태에서 끔찍한 사고나 사건을 일으킬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을 ...

    한국경제 | 1993.10.30 00:00

  • 일부 총알택시기사.버스운전사 마약 상습 복용

    일부 총알택시기사와 버스운전사들이 마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것 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강력부 안희권 검사는 20일 택시 및 버스운전기사 10명을 포함한 마약사범 4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37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 ... 제물포여객(주) 버스운전사인 강춘식(35.인천시 남구 주안1동), 조자영( 25.인천시 서구 가좌1동)씨 등은 지난 11일 강씨 집에서 함께 대마초를 흡연 하는등 모두 10명의 택시.버스운전사가 대마초등을 상습복용해오다 구속됐다

    한국경제 | 1993.10.21 00:00

  • 보사부, 박카스등 드링크류 대중광고 3월부터 허용

    그동안 전면금지해온 박카스등 드링크류에 대한 대중광고가 내달부터 허용된다. 보사부는 18일 자양강장제중 박카스 원비디 영진구론산등 드링크류의약품의 상습복용등으로 인한 부작용 안전성등을 우려,지난85년부터 전면금지해온 대중광고를 허용키로했다. 보사부는 그러나 이들 의약품이 식품으로 오인되거나 과다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광고에 "의약품"이라는 문구를 반드시 표시토록 할방침이다. 이날 새로 제정된 "의약품대중광고관리기준"에 따르면 일반의약품중 ...

    한국경제 | 1993.02.18 00:00

  • `오렌지족'-허위진단서로 병역면제...군당국,공모여부 조사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서울지검에 구속된 이른바 오렌지족 가운데 1명이 징병 신체검사에서 허위진단서를 근거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 실이 16일 확인됐다. 군 당국은 자체조사끝에 이같은 사실을 적발, 관련 장교들이 병무부정 에 개입됐을 경우 사법조치토록 해당 부대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수사당국은 술집화장실 호텔 등에서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복용한 혐 의로 지난달 29일 동료 오렌지족 4명과 함께 서울지검에 구속된 오렌지족 성명관군(22)이 허위진단서를 ...

    한국경제 | 1993.02.16 00:00

  • 지하철 소매치기 5명에 구속영장...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은 11일 1호선 전철을 무대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해온 김경식(20.인천시 북구 부평3동)씨 등 5명에 대해 상습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6일 `국철파''라는 소매치기조직을 ... 등 지금까지 20여차례에 걸쳐 1천5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 쳐왔다는 것이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 소매치기 일당은 범행 때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범 행 직전 `루바인''이라는 강심제를 상습적으로 복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경제 | 1993.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