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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N 시황] (16일) 강보합세 마감

      16일 야간전자장외주식시장(ECN)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정규시장의 호전된 투자심리를 이어받으며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거래소종목이 0.23% 상승했고,코스닥종목은 0.43% 올랐다. ECN종합지수는 0.24% 상승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2백16만주와 73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KTH는 유일하게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태평양산업 STX 디아이 넥상스코리아 등도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은 2.02% 떨어져 하락률 상위에 올랐다.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 공모 열풍 .. 장외 I P O株도 '들썩'

      ... 거세지고 있다. 피스탁 임상현 팀장은 "지난 8,9월 증시 조정과 함께 크게 줄어들었던 장외시장 주식거래량이 이달들어 큰 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부터 심사통과 기업의 등록·상장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IPO 추진기업에 매기가 몰리는 양상이라고 임 팀장은 설명했다. 실제로 IPO 관련 장외기업의 주가 상승세가 보름 이상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상 최고인 2천9백8대 1의 공모청약 경쟁률을 보인 디지털대성 주가는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 한투증권 리서치센터장 홍콩 방문 .. 기관, 한국증시 긍정적 '비중확대'

      ... 외에도 헤지성 펀드들이 중소형 종목을 대상으로 수익률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외국인은 국내 업종별 전망에도 비교적 낙관론을 피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센터장은 "최근 원화강세에 따른 부담으로 반도체 자동차 휴대폰 등 수출주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지만 경쟁국 환율의 동반 하락과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한국경제는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10.16 00:00

    • 국민銀.신한지주 부동산대책 '쇼크'

      종합주가지수가 큰 으로 뛰어오른 16일 리딩뱅크로 꼽히는 국민은행과 신한지주가 급락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와 국민카드와의 합병에 따른 정리매물이 쏟아진 게 주가를 끌어내렸다. 특히 외국인이 국민은행 ... 부동산가격 하락과 주택담보대출 감소는 은행의 이익 모멘텀을 약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조흥은행의 주가는 이날 상승한 반면 가계대출 비중이 높은 국민 신한지주에 외국인 매물이 집중 쏟아진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외국인의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 [코스닥 시황] (16일) NHN 옥션 등 인터넷주 강세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닥지수가 6일 연속 상승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3포인트(0.06%) 오른 48.17을 기록했다.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승세로 반전했다. 적극적인 매수주문은 ... 외국인은 이로써 지난달 20일부터 12일 연속 순매수행진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1위인 KTF가 소폭이긴 하지만 상승세를 유지했다. 상승률은 0.62%(1백50원)였다. 기업은행과 LG텔레콤은 소 내려 지수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 "강남 아파트값 4개월만에 하락세 반전"

      ... 하락폭은 ▲송파구 -0.22% ▲강동구 -0.13% ▲강남구 -0.07% 등이었다. 송파구는 지난 6월13일 이후, 강동구는 7월4일 이후, 강남구는 6월27일 이후 처음으로 각각 하락세로 반전됐다. 서초구는 이 기간 0.28% 상승해 예외적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다음주에는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가격하락세는 재건축단지가 주도했는데 송파구는 -2.0%, 강동구는 -0.72%, 강남구는 -0.63%의 하락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따라 서울지역 전체 ...

      연합뉴스 | 2003.10.16 00:00

    • 석유화학..내년 업황 호전 겨낭 조정시 매수..현대

      현대증권이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5일 현대 박대용 연구원은 10월과 11월이 석유화학제품 비수기로 가격 조정국면이 나타날 수 있으나 업황 자체가 상승 추세에 놓여 있어 조정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11월말~12월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가격 반등과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호전을 감안해 석유화학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매수 의견 종목은 LG화학,호남석유화학,LG석유화학 등이다.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 parkbw

    • [제3시장 시황] (16일) 바이스톡 상한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제3시장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16일 제3시장의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8백43원(3.13%) 오른 2만7천7백98원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전날과 비슷한 5만주,거래대금은 1천만원 늘어난 5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1백11개의 거래허용 종목 중 27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 중 18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5개 종목은 하락했다. 온라인정보 제공업체인 바이스톡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두원중공업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 인터플렉스,혼란 씻고 강세 시도 눈길

      증권사간 엇갈린 투자의견이 나왔던 인터플렉스가 대표이사 변경 부담을 씻은 듯(?) 큰 으로 뛰어 오르고 있다. 16일 인터플렉스는 오전 11시16분 현재 전일대비 1,350원(6.8%) 상승한 2만1,0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거래량 36만2천여 주를 이미 넘어섰으며 도이치증권 창구가 매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전일 외국인은 인터플렉스를 5만8,700주 매수. 한편 지난 14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경영권 분쟁이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 ch100sa

    • "이르면 내주쯤 안정세 접어들것" ‥ 환율 급등세 지속…전문가 의견

      환율이 연일 널뛰기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후 사흘간 원ㆍ달러 환율이 30원 가까이 등, 원화가치는 2.5%가량 락했다. 하루 장중 변동폭도 10∼20원에 이른다. 지금과 같은 환율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국내 금융시장에 ... "최근의 환율 급등세는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복합적으로 빚어낸 결과"라며 "환율 상승세가 장기화할 경우 헤지펀드의 환투기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주변국 통화와 다른 방향으로 움직여 ...

      한국경제 | 2003.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