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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4월1일(목)-"北 화폐개혁 실패…6자회담 복귀 멀지않았다"

... 베트남발전사업 수주 (18면 1단) -재건축부터 뉴타운까지…도시재정비법 단일화 (24면 톱) 포스코건설, 칠레럿 7억달러 발전소 수주 -'아모레퍼시픽·LG텔'1분기 사상 영업익 사상최대 기대 (27면 톱) 삼성생명 5월 12일 상장…시중자금 10조 이상 몰릴 듯 ▶ 조선일보 -김정일 곧 訪中 (1면 톱) 이르면 오늘 가능성 청와대 "예의 주시" -'천안함 침몰' 와중에 김정일 訪中 속뜻은 (2면 톱) "우리완 관계 없다" 메시지? '北 연루' 관심돌리기일 ...

한국경제 | 2010.04.01 00:00 | cheol

코스피 1,700 업보 지수대?…펀드환매 우르르

... 세지고 있다. 코스피지수 1,700선 이상대의 환매 대기 물량이 17조~21조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있어 1,700을 넘어서면 본격적 펀드 환매와 맞닥뜨릴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119억원이 순유출됐다. 코스피지수가 1,700에 근접하며 지난달 24일부터 하루 1천억원대의 '뭉칫돈'이 닷새 연속 빠져나갔다. 지난달 2일, 3일, 23일 등 사흘을 제외하고는 설정보다 환매가 ...

연합뉴스 | 2010.04.01 00:00

국내주식펀드 닷새째 1천억원대 순유출

해외펀드는 19일째 감소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1천억원이 넘는 자금 순유출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119억원이 순유출됐다. ETF를 포함하면 1천837억원이 줄었다. ETF를 제외했을 때 나흘간 하루평균 자금유출액은 1천427억원, 닷새간 총 유출규모는 7천135억원에 달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97억원이 순유출돼 19일째 자금 이탈이 ...

연합뉴스 | 2010.04.01 00:00

저평가 KTB투자증권[030210]에 주목하라!

... 인프라를 통해 이제 통합증권사로서 시너지효과를 낼 때가 됐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센스탁]은 KTB투자증권이 약 400억원을 전진중공업에 투자한 사실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전진중공업은 국내 우수 콘크리트펌프카 업체로 아직 비상장회사죠. 동남아시아 개발 붐이 일고 있다는 점과 4대강 사업, 그리고 전진중공업이 앞으로 우회상장을 했을 때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이 호재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최소 6개월 이상, 또는 올 연말을 ...

한국경제 | 2010.04.01 00:00 | uone

외인 15일연속 매수..코스피 1,720선 육박

... 완전잠식에서 벗어나면서 오늘 거래가 재개된 금호산업은 하한가로 마감했습니다. 대우차판매도 워크아웃설 사실무근 판명에도 불구하고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어땠습니까? 코스닥 지수가 나흘만에 상승하며 52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상장폐지 공포에 부진하던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0.67% 오른 519.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150억 정도 순매수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서울반도체, ...

한국경제TV | 2010.04.01 00:00

건설업 전망 희비교차

경영난에 처한 한 건설사가 결국 상장폐지라는 철퇴를 맞았습니다. 그만큼 건설업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이 곱지 못한데요, 일부에서는 대형 건설사는 오히려 지금이 주목할 시점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4월1일자로 서광건설의 상장폐지가 확정됐습니다. 자본금이 전액 잠식당했고 감사 의견을 거절했기 때문으로 그만큼 경영 상황이 악화됐다는 뜻입니다. 서광건설의 상장폐지는 건설업계가 처한 위기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0.04.01 00:00

14시 헤드라인

... 있습니다. 한편 침몰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민군합동조사단이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3월 소비자물가 2.3%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3%를 기록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은 지난 1월 3.1% 이후 두달째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상장사 무더기 퇴출 위기 한국거래소는 서광건설 등 유가증권 시장 3개사와 코스닥시장 8개사의 상장폐지를 확정했습니다. 자본잠식이나 감사의견 거절 같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도 37개사에 달했습니다. 신용카드 연체해도 포인트 적립 ...

한국경제TV | 2010.04.01 00:00

8시 헤드라인

... 연체율 두달 연속 상승 금호그룹과 일부 조선사들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은행권의 대출 연체율이 올해 들어 두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퇴출' 대란..50개사 상폐 위기 감사의견 거절과 감사보고서 미제출, 자본잠식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50여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호타이어 협상 결렬..전면파업 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의 노사협상이 오늘 새벽 최종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

한국경제TV | 2010.04.01 00:00

골든오일,동양시멘트 합수합병

골든오일은 1일 동양시멘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이유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및 기업가치 향상이다. 합병비율은 골든오일 1주당 동양시멘트 11.7149230주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흡수합병의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을 확인하기 위해 골든오일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4.01 00:00

동양그룹, 해외자원 개발 사업 본격화

... 전환사채를 인수하며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합병 후 지분 53.1%를 갖게 된다. 그동안 그룹 차원에서 해외 자원개발 사업 진출에 대한 사업성을 검토해 왔으며,이번에 시멘트와 골든오일의 합병을 결정했다. 이로써 동양시멘트는 코스닥 상장사인 골든오일을 통해 8년만에 증시에 복귀하게 됐다. 골든오일은 해외 유전개발 전문기업으로 최근 원유 생산에 성공한 콜롬비아 모리치토 광구를 비롯해 4개국에 걸쳐 총 28곳에서 광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

한국경제 | 2010.04.01 00:00 | 장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