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세계의 날씨(1월11일)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2∼3 │가끔흐림│마 드 리 드│ 3∼10 │가끔흐림│ │아 테 네│ 5∼9 │가끔흐림│마 닐 라│ 21∼27 │가끔흐림│ │바 레 인│ 16∼21 │ 비 │멜 버 른│ 8∼30 │ 맑음 │ │방 콕│ 21...

연합뉴스 | 2002.01.11 00:00

"아르헨 때문에..."

이웃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 여파로 9일 브라질 증시가 급락하자 상파울루증권거래소의 주식딜러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매매주문을 내고 있다. 상파울루AFP연합

연합뉴스 | 2002.01.10 17:20

[아르헨 '비상사태' 선포] 아르헨發 쇼크 .. 아직은 '찻잔속 태풍'

... 그러나 사태가 악화돼 아르헨티나가 공식으로 국가부도(디폴트)에 빠질 경우 세계 경제의 '제한적인' 아르헨티나 쇼크는 불가피하다. ◇큰 동요없는 국제시장=주변국인 브라질 멕시코 금융시장은 19일 큰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지수는 0.8% 소폭 떨어졌다. 레알화 가치는 오히려 1.2% 오른 달러당 2.296레알로 7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멕시코 주가도 0.3% 하락에 그치고 멕시코 페소화는 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

한국경제 | 2001.12.20 17:30

LG전자 해외법인매출 100억弗 돌파

... 우회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지역 법인들의 설비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브라질 마나우스 가전단지에 대규모 에어컨 공장을 건설,양산에 들어간 데 이어 내년 1월에는 멕시코 레이노사의 TV공장과 브라질 상파울루의 모니터공장에서 프로젝션 TV와 PDP TV 등도 생산토록 할 계획이다. 고부가 디지털 전자제품을 선봉으로 내세워 제품 고급화를 꾀하고 현지법인의 수익 구조를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맞춰 계열 광고회사인 LG애드는 파나마에 ...

한국경제 | 2001.12.17 15:27

세계의 날씨(12월13일)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2∼9 │가끔흐림│마 드 리 드│ -3∼9 │가끔흐림│ │아 테 네│ 5∼8 │ 흐림 │마 닐 라│ 24∼31 │가끔흐림│ │바 레 인│ 23∼27 │ 맑음 │멜 버 른│ 9∼18 │가끔흐림│ │방 콕│ 25...

연합뉴스 | 2001.12.13 07:53

올해 한국 영화계 기록들

... 서울 종로 거리를 재현해 놓은 것으로 기와집, 초가집, 주점 등 5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올해 최다 해외 영화제 초청 기록을 가진 영화는「수취인불명」. 베니스영화제를 비롯해 토론토, 시카고, 시체스, 도쿄필름엑스, 상파울로, 스톡홀름, 함부르크,부산, 광주, 타이타닉, 슬로바키아, 대만 영화제 등 모두 13개 영화제에 출품됐고,세계 40여개 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달마야 놀자」는 최다 스크린수(212개) 확보기록을 세웠다. 이례적으로 주말이 아닌 ...

연합뉴스 | 2001.12.09 10:26

'올 왕성한 활동' 18人의 작품세계..호암갤러리.성곡미술관서 소개

... 설치) 등이다. 영국에서 조각을 전공한 김종구씨는 쇳가루로 쓴 글씨를 폐쇄회로 카메라를 이용해 수직화면에 반영한 작품을 내놨다. 쇳가루를 먹물 삼아 산수화를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수평의 조형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내년도 상파울루비엔날레 한국대표작가로 선정된 김아타는 알몸으로 연출된 사람들을 통해 관념의 세계에서 해방되어 나와 타자가 교감하는 세계를 드러낸다. 세계적 비디오아트 배급사인 EAI사 소속작가 조승호씨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6개의 천장모니터와 ...

한국경제 | 2001.12.02 17:36

[2002 월드컵] 정몽준 위원장 '조추첨 음모론' 부인 .. 이모저모

.정몽준 2002 FIFA한·일월드컵축구대회 한국조직위원회(KOWOC) 공동위원장은 조추첨과 관련해 일고 있는 음모론의 실재를 부인했다. 정 위원장은 30일 조추첨 장소인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현대친선볼 발표회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프랑스와 중국이 개막전을 갖도록 조작한다는 FIFA의 음모론에 대해 "매우 가능성이 낮은 이야기"라고 말했다. .브라질 언론이 2002 월드컵축구대회 시드 배정에서 실익을 챙기지 못한 자국...

한국경제 | 2001.11.30 17:19

[월드컵조추첨 이모저모] 브라질 언론, 연맹 정치력 비판

브라질 언론이 2002 월드컵축구대회 시드 배정에서 실익을 챙기지 못한 자국의 축구연맹을 비난하고 나섰다. 일간 '폴라 데 상 파울루'는 30일(한국시간)자에서 "브라질축구연맹은 시드 배정에 앞서 대표팀이 일본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조에 편성되도록 힘을 써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주앙 아벨란제가 FIFA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축구계에서 브라질의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다. 현재 히카르두 테이세이라 연맹회장은 탈세 의혹 등 스캔들에 ...

연합뉴스 | 2001.11.30 14:47

한.브라질 바이오 심포지엄

산업자원부는 브라질과 함께 바이오기술(BT) 분야 시범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2∼23일 상파울루에서 '한.브라질 바이오산업 심포지엄'을 연다고 21일 발표했다. 한국 생명공학연구원과 브라질 파울리스타 의과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양국은 미생물 살충제 제형화 기술개발 및 천연물을 이용한 환경호르몬 예방치료용 식품개발 등에 나설 예정이다. 브라질은 현재 지구상의 모든 생물자원 종(種) 가운데 15∼20%를 보유한 나라로 ...

한국경제 | 2001.11.21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