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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여자골프] 안선주, 3타차 단독 선두

... 구역내에서 발견됐고 안선주는 두번째 샷을 안전하게 페어웨이로 보낸 뒤 보기로 홀아웃해 한숨을 돌렸다. 5타를 줄인 윤채영(21.LIG)이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임지나(21.코오롱)와 함께 공동 3위, 올해 네번째 우승을 노리는 서희경(22.하이트)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서희경과 4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하늘(20.코오롱)은 4타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공동 35위(1오버파 145타)로 밀렸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

연합뉴스 | 2008.10.02 00:00

안선주 3타차 단독선두

...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에서 우승한 이후 1년 넘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2위만 3차례 하며 '2위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임지나(21ㆍFnC코오롱) 윤채영(21ㆍLIG) 등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 포진했다. 4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서희경(22ㆍ하이트)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1위,김하늘(20ㆍ코오롱)은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5위에 그쳤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0.02 00:00 | 한은구

[삼성금융여자골프] 안선주 "준우승은 이제 그만"

... 한달 전 대회 1라운드에서 82타를 친 뒤 "이왕 이렇게 된 것 드라이버나 마음껏 휘둘러 보자"며 2라운드에 나선 결과 1언더파를 치면서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신은정(27)이 5언더파 67타로 3위에 오른 가운데 4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하늘(20.코오롱)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달려 1언더파 71타로 공동 21위에 그친 서희경(22.하이트)에게 한발 앞섰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8.10.01 00:00

여자골프 희경.하늘 "4승은 내가 먼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4승 길목에 선 서희경(22.하이트)과 김하늘(20.코오롱)이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다시 만난다. 하반기로 접어든 올 시즌 KLPGA 투어는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상금 랭킹과 다승왕 부문에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서희경과 김하늘이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더욱이 10월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264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연합뉴스 | 2008.09.30 00:00

[KLPGA선수권] 신지애, 2개 메이저대회 석권

... 풀시드권을 갖게 됐다. 또 우승 상금 6천만원을 보탠 신지애는 시즌 상금 5억1천500만원으로 1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3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7부 능선을 넘어서며 공동 35위(4오버파 220타)로 상금 200만원을 추가한 2위 서희경(22.하이트)과 격차도 1억5천여만원으로 벌렸다. 또한 신지애는 2년 연속 시즌 상금 5억원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도 추가했다. 구름 한 점없이 쾌청한 날씨가 계속됐지만 강풍 때문에 선수들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신지애와 ...

연합뉴스 | 2008.09.26 00:00

신지애 역시 파이널퀸! … 신세계KLPGA선수권대회 우승

...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스코어는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 안선주와는 2타차.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신지애는 시즌상금 5억원을 넘기며 다음 주 세계 톱랭커 20명이 출전하는 미국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으로 향하게 됐다. 상금랭킹 2위 서희경(21ㆍ하이트)은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35위,3위 김하늘(20ㆍ코오롱)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5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9.26 00:00 | 김경수

[KLPGA선수권] 신지애 "시즌 5승 보이네"

... 불꽃타를 몰아쳐 공동 9위(4언더파 140타)로 도약, 눈길을 끌었다. 코스레코드(63타)에 1타가 모자란 김하늘은 "(컷 탈락이 예상돼) 짐을 싸놨는데 다시 풀어야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신지애를 9천여만원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 상금 2위 서희경(21.하이트)은 이븐파 72타를 치는데 그쳐 순위는 공동15위(3언더파 141타)로 밀렸지만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8.09.25 00:00

김하늘 '롤러코스터' 스코어

...는 2타(버디3 보기1)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지연(21) 임지나(21) 박우곤(29) 등과 함께 공동 선두를 지켰다. 이들 선두권 3명이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들인 데다 상위권에 낯익은 선수들이 오르지 못해 신지애의 시즌 5승은 유력해 보인다. 하반기에 3주연속 우승컵을 거머쥐며 상금 랭킹 2위로 뛰어오른 서희경(22.하이트)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5위를 달리고 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9.25 00:00 | 김경수

신지애 "이번엔 양보못해"

... 6억7454만여원으로 투어 사상 최고 상금액을 달성한 신지애는 현재 4억5518만여원으로 남은 대회에서 2개 정도만 우승컵을 수집하면 다시 최다 상금액 기록을 경신할 수 있지만 대회 수가 적어 불투명하다. 신지애의 '대항마'로 떠오른 서희경(22.하이트)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에 포진하며 일단 추격 사정권에 들었다. 그러나 김하늘(20.엘로드)은 4오버파 76타로 부진한 스코어를 내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김하늘은 전반에 1타를 줄인 뒤 11번홀(파5)에서 ...

한국경제 | 2008.09.24 00:00 | 한은구

9월 넷째 주 국내외 화려한 골프쇼 펼쳐진다

... KLPGA 경기위원회가 내린 성급한 2라운드 취소 결정 탓에 우승 기회를 놓친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상금왕 3연패로 가는 길목에 고비가 될 전망이다. 신지애는 상금랭킹 1위를 굳게 지키고 있지만 미국과 일본을 오가는 사이 서희경(22.하이트), 김하늘(20.코오롱)이 턱밑까지 쫓아와 이제는 여유가 많지 않다. 서희경은 9천400만원 차이로 따라 붙었고 김하늘은 1억3천만원 차이로 좁혀왔다. 서희경이나 김하늘에게 KLPGA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내주면 부담스러운 ...

연합뉴스 | 2008.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