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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기기 사장 안덕기씨 삼성의료기기는 23일 안덕기 삼성물산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중원상사 # 감사 김길웅 동아정기 # 전무 김기혁 # 이사 신율철 조용세

한국경제 | 1990.03.23 00:00

... 징계사유에 해당된다"며 오교수의 징계 위원회 출두를 요구했다. *** 오교수, 징계위 출석거부의식 밝혀 *** 이에대해 오교수는 "졸업식에 교수협의회장 자격으로 참석, 격려사를 했을 뿐이고 등록금계좌 개설은 재단측에서 선임한 박홍구총장이 학생들을 올바로 지도하지 못해 빚어졌으며 앨범에 자신이 총장으로 실리게 된것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책임이 없다"고 반박, 징계위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는 등록금납부와 관련 오는 ...

한국경제 | 1990.03.22 00:00

문교부는 20일 학교법인 단국대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용우박사 (46.단대교수)의 취임을 승인했다. 전임 이사장 박정숙박사(여)의 장남인 이이사장은 서울공대를 졸업후 미 네브래스카대(링컨소재)에서 공학석사및 박사학위를 받은뒤 단국대에서 교수로 재직해 왔다.

한국경제 | 1990.03.20 00:00

한국광고업협회는 19일 남정휴 동방기획사장을 회장에 유임시키고 권오휴 나라기획사장 신세길 제일기획사장등 7명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10%, 진주햄 8%, 삼호물산 7%등으로 알려졌다. *** 부회장을 15명으로 *** ...원양어업협회는 19일 정관을 개정, 비상근만 12명인 부회장인원을 상근부회장 1명을 포함, 모두 15명으로 늘렸다. 또 비상근임원의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다. 원양어업협회는 이에따라 이달말께 이사회를 열어 첫 상근부회장을 선출키로 했다. 회장 추천으로 이사회에서 선임될 상근부회장에는 현재 주홍장 전삼원어업회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국경제 | 1990.03.19 00:00

광주리스가 오는 4월2일 창립총회를 앞두고 임원선임등 회사 설립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자본금 100억원규모로 설립되는 광주리스는 광주은행(은행장 송병순)이 30억원을 출자하고 금호그룹 화천기공등이 나머지 지분을 출자한다. 광주리스가 설립되면 광주 전남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임명하고 경제기획원 차관에 이진설 건설부차관, 건설부차관에 최수병 공정거래위차관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건 한은총재 경질설이 나도는 가운데 정영의 증권감독원장이 재무장관으로 입각함에 따라 공석이 된 증권감독원장도 곧 선임할 것으로 보여 경제부처에 대폭적 인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법무부장관의 경질과 함께 최상엽 법제처장이 자리를 옮김에 따라 고검장과 지검장급 수뇌부에 대한 인사도 곧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0.03.18 00:00

... 생산성향상에 대한 인식을 범국민적으로 확산 시키기 위한 제3차 생산성배가 촉진대회를 창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 한국철강협회는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태준 포철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회장에 황경로 포철부회장을 선임. 영국 니트산업 수출협회가 조직한 14개사의 통상사절단이 19일부터 23일 까지 한국을 방문, 기존의 무역관계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시장개척 활동을 전개. 럭키금성상사(대표 변규칠)는 16일 수급기업협의회산하 150여 협력업체 ...

한국경제 | 1990.03.17 00:00

... 조성키로 했다. 이들 업체는 내년3월 공장건설에 착수, 91년말 입주할 예정이다. 이 협동화단지에는 폐수처리시설을 비롯 복지 전기수배전시설을 공동으로 건설, 이용할 방침이다. 한편 6개입주업체는 최근 시화공단 계면활성제 협동소조합을 결성, 신포균 대원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각사별 공장부지규모는 다음과 같다. 범우화학 3,524평 세기유화 1,500평 대원 1,360평 대린상사 1,150평 대성과학 950평 대일유화 700평

한국경제 | 1990.03.14 00:00

... 개최등을 촉구했다. 평민당 의총에서는 거대여당의 횡포에 항의하기 위해 소위를 비롯한 상위 불참, 본회의장 농성등의 강경론이 적지않게 대두했으며 청와대 영수회담을 통한 현안해결등의 의견도 제기됐다. 평민당은 신문광고등을 통해 여당의 횡포를 고발키로 하고 대국민홍보문안 작성소위를 구성, 조세형 박상천 김태식 의원들을 선임했다. 이에반해 민자당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방의회선거법과 광주보상 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방침을 정했다.

한국경제 | 1990.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