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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교동 198의22 *이컴퍼니(김종범.100.의복) 가산동 345의29 *제이엔에스컴퍼니(박인효.50.섬유류) 방배동 864의33 하얀빌딩 *지우(임경주.50.의류) 도화동 538 성지빌딩 1103호 *피앤케이합섬(김성탄.50.화섬직) 잠원동 22의13 영구빌딩 2층 *한국카본섬유(최승욱.70.탄소발연제) 성산동 275의1 *호신인펀트(양일석.50.섬유) 면목동 615의4 ----------------------------------...

한국경제 | 2000.08.12 00:00

... "다일공동체"가 단체의 성격을 잘 말해 준다. 이 단체는 서울 청량리 굴다리에서 점심 무료 밥집을 여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경에서 이름을 따 "오병이어의 거리"라고 불리는 이곳엔 매일 굶주림에 고통받는 행려자들이 모여든다. 또 매년 성탄절 낮 청량리 굴다리에서 열리는 도시빈민을 위한 성탄 예배는 언론의 조명을 받아 널리 알려져 있다. 매달 한번씩 이들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와 무료 진료도 해왔다. 그러나 무료진료는 당분간 "휴진"이다. "개신교회는 수백억짜리 ...

한국경제 | 2000.01.27 00:00

인터넷 혁명이 미국증시를 끝없이 달구고 있다. 성탄절 연휴로 24일을 휴장한 미국증시는 지난주 거래일이 단 나흘이었음에 도 불구하고 각종 상승 기록을 쏟아냈다. 23일 다우존스 지수가 11,405.76에 장을 마감하면서 지난 8월 25일 이후 근 넉달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휴렛 패커드와 델 컴퓨터 등 컴퓨터 관련 하이테크 주식들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장 분위기를 주도한 덕분이다. 첨단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이날 장중 ...

한국경제 | 1999.12.27 00:00

내기에 진 젊은 미국 사업가가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외동딸 첼시에게 붉은 장미 4천 송이를 보냈다고. 신 새너헌이란 보스턴 출신 사업가는 아일랜드의 베너스호텔에 투숙하던중 미국인 친구와 함께 성탄 전날 밤늦게 술을 몇 잔 마신뒤 진 사람이 첼시에게 장미 4천송이를 보내기로 내기를 하다 졌다는 것. 내기에 지자 이 사업가는 꽃가게에 장미를 백악관에 보내줄 것을 주문, 비용 1만2천6백97달러를 수표로 지불했으며 장미꽃은 지난주말 배달됐다. ...

한국경제 | 1999.12.27 00:00

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는 25일 오후 KBS 성탄 자선모금 방송 "사랑의 리퀘스트"에 참석, 4천여만원이 예금된 통장을 성금으로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돈은 김대통령이 미국 망명시절 저술한 "대중경제론"을 비롯 "옥중서신" "DJ노믹스"등의 인세와 강연료 등을 모은 것이다. 김 대통령은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10년 가까이 책을 써서 받은 원고료와 강연료를 가져왔다"면서 "국민 여러분이 "사랑의 리퀘스트"에 ...

한국경제 | 1999.12.26 00:00

LG전자 구자홍 부회장이 네티즌들에게 디지털 성탄카드를 보냈다. 구 부회장은 최근 LG전자 네티즌 회원 20만명에게 성탄 및 밀레니엄 축하 메시지가 담긴 전자 카드를 보냈다. 이 카드는 구 부회장이 동화상 애니메이션을 통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루돌프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등장한다. 그는 "성탄절과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새 천년에도 고객 여러분은 사랑만 주십시오. LG전자가 행복으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한국경제 | 1999.12.24 00:00

김대중 대통령은 성탄 연휴기간동안 자선행사 참석을 제외하고는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인 가운데 손자 손녀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김 대통령은 성탄절 전야인 24일 가족들과 성탄예배를 본 뒤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휴식을 취했다. 김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저녁에는 한 방송국이 주최하는 자선 행사에 참석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그러나 당초 계획했던 성당 미사에는 참석지 않기로 했다. 성당과 신도들을 번거롭게 ...

한국경제 | 1999.12.24 00:00

크리스마스 카드 판매가 크게 줄었다. 새해 연하장 판매도 예전같지 않다. 인터넷과 PC통신을 통한 "e카드"에 밀려난 탓이다. 이에따라 관련업계는 문을 닫을 지경이라며 울상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성탄카드와 연하장 판매량이 예년의 절반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수요가 크게 줄었다. 기업체나 관공서 간부들이 쓰는 게 고작이다. 일반인들, 특히 젊은이들은 "특별한" 경우에나 기존의 카드를 쓰는 정도다. 예년 같으면 12월초부터 ...

한국경제 | 1999.12.24 00:00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패밀리레스토랑 등 외식업체들이 다채로운 이벤트와 특별 메뉴를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세기를 보내는 마지막 해여서 업체들간 고객유치 경쟁이 어느때보다 뜨겁다. 이와함께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행사도 병행하고 있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각 업체들이 마련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특별행사와 메뉴를 소개한다. 특별메뉴 =호주풍의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한국경제 | 1999.12.23 00:00

... 맞춤달력(2백명), 밀레니엄 복권(2백명)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행사기간은 내년 1월5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월7일이다. 현대인터넷백화점 (www.hyundaidept.com) =크리스마스 특별코너를 마련, 다양한 성탄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선물용 꽃바구니의 판매가는 6만5천~8만5천원. 장미 안개꽃으로 장식한 꽃바구니속에 담겨진 와인과 함께 배달된다. 또 크리스마스 식탁에 어울릴만한 레이스 액자세트는 5만4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

한국경제 | 1999.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