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도자비엔날레 전시관 무휴 개관

...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이천ㆍ광주ㆍ여주 3개 행사장의 전시관을 월요일에도 개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천 세계도자센터, 광주 조선관요박물관, 여주 세계생활도자관 등 3개 전시관은 오는 6월 19일까지 휴무없이 관람객을 맞는다. 여주지역 도예인 등 100여명은 25일 집회를 열고 "세계도자기엑스포측이 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에 3개 전시관을 월요 휴관함에 따라 관람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며 재단 사무총장 퇴진을 요구했다. 한편 ...

연합뉴스 | 2005.04.26 00:00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

세계 도예의 흐름과 미래 도자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이천ㆍ광주ㆍ여주에서 동시에 막을 올렸다. 재단법인 세계도자엑스포는 22일 오후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 손학규 경기지사, ... 기획전이 열린다. 특별전에는 도자건축재의 특성을 보여주는 '도자와 건축', 도자 상품화의 잠재성을 가늠하는 '세계도자기념품전', 도자와 전통공예의 만남인 '자연과 함께', 환경도 자조각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풍경과 도자', ...

연합뉴스 | 2005.04.22 00:00

제3회 세계도자비엔날레 23일 팡파르

세계 도예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23일 개막된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이사장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6월 19일까지 58일 간67개 국 작가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천 세계도자센터와 ... 공개된다. 특별전으로는 도자건축재의 특성을 보여주는 '도자와 건축'전, 도자의 광범위한활용을 짐작할 수 있는 '세계도자기념품전', 자연을 주제로 한 도자작품과 전통 목가구 등의 어울림을 보여주는 '자연과 함께'전이 열리고 야외전시로는 ...

연합뉴스 | 2005.04.08 00:00

韓中 청자 명품, 사상 첫 비교전시

세계 도자 역사에서 청자 시대를 주도했던 한국과 중국의 청자 명품이 사상 처음으로 한 곳에 모여 전시된다. 8일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에 따르면 오는 23일 개막되는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세계청자전-청자의 色과 ... 알려졌던청자 기술이 9-10세기 한반도에 도입되면서 한국은 중국에 이어 두번째 청자 제작국이 되었고 지금까지 전 세계 청자의 종주적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청자의 전체적 흐름은 물론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

연합뉴스 | 2005.04.08 00:00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김종민 씨

... 관광 분야에 밝은 인물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임 김종민 사장은 3년의 임기동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건설, 카지노 사업 등을 진두 지휘하게 됩니다. 김 사장은 1949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졸업 이후 총무처 의정국장과 대통령 행정비서관, 대통령 민정비서관, 문화부 차관, 2001년 세계도자기 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 경기 관광공사 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3.29 00:00

관광공사 사장 김종민씨

정부는 28일 공석 중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김종민 전 문화체육부 차관(56)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대통령민정비서관,문화부 차관,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장,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경제 | 2005.03.28 00:00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도자기 대축제 개최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이강로)은 과학의 달인 오는 4월 19-24일 목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엑스포 도자기 대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흙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도자기를 만드는 전 과정을 체험하고 현대 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도자기 축제'와 기초과학을 체험하는 `호기심 해결', 조상들의 슬기가 담긴 전통 공예를 체험하는 `지혜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세계명작동화를 뮤지컬로 공연하는 `지혜나누기'와 ...

연합뉴스 | 2005.03.25 00:00

[아이치엑스포] 엑스포 보고 여행도 하고..박람회 연계 여행상품 출시

... 봄꽃 개화는 조금 늦은 편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도쿄의 경우 지난해보다 2주일가량 늦은 이달 30일께부터,아이치엑스포가 열리는 아이치현의 나고야를 비롯한 도카이지방의 벚꽃은 28일께부터 만개할 것이란 전망이다. 때마침 나고야에서 ... 및 단체를 위한 상품이다. 도요타자동차 공장을 견학,그들의 생산방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넣었다. 노리다케 도자기공장 박물관도 찾아 전세계 도자기를 구경하고,나고야 근방의 세토에서 타일박물관도 둘러보는 게 특징.숙소는 나고야에서 ...

한국경제 | 2005.03.24 00:00

[아이치엑스포] '장인정신 고장'으로 산업관광 떠나요..아이치현 둘러보기

2005 엑스포가 열리는 일본 아이치(愛知)현은 도요타자동차의 본거지이자 일본산업화의 기지로 불린다. 또 5백여년전 일본을 통일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고향이기도 하다. 엑스포를 둘러본 후 ... 유적이다. 나고야의 상징인 두 마리의 금 돌고래와 성안의 니노마루정원 등이 둘러볼 만 하다. 또 나고야 시내에서는 도자기 제조공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노리다케의 숲'도 관광포인트다. 노리다케는 일본의 대표적인 도자기업체로 세계시장에 ...

한국경제 | 2005.03.24 00:00

소성 앞둔 대형 도자기집

재단법인 세게도자기엑스포가 다음달 제3회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소성 퍼포먼스를 실시하는 대형 도자기집 '세라믹 캐슬-즈엄집'. 높이 5m, 2층 구조로 외부에 가마를 제작해 한달간 소성작업을 진행한다. (이천=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5.03.02 00:00 | kyeh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