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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방송에서 첫 심경고백…“앞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겠다”

... 진행하고 있는 MBC DMB '나경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나경은은 결혼을 축하한다는 청치자들의 메시지에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고마울 따름이다"며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짤막하게 전했다. 이어 같은날 뒤이어 MBC 라디오 '강인과 태연의 친한친구'에 출연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DJ 강인의 결혼 축하 메시지에 "고맙다"고 말한 뒤 "뭐 별거 아니고 남들 다 하는건데 유난 떤다고 생각할까봐서…"라며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minniee

나경은 심경고백…“남들 다 하는건데 유난 떤다고 생각할까봐”

... 진행하고 있는 MBC DMB '나경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나경은은 결혼을 축하한다는 청치자들의 메시지에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고마울 따름이다"며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짤막하게 전했다. 이어 같은날 뒤이어 MBC 라디오 '강인과 태연의 친한친구'에 출연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DJ 강인의 결혼 축하 메시지에 "고맙다"고 말한 뒤 "뭐 별거 아니고 남들 다 하는건데 유난 떤다고 생각할까봐서…"라며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minniee

첫 공판에 숨죽인 삼성…`낮게 더 낮게'

... 견지했다. 우선 13년만에 법정에 출석한 이 회장부터 몸을 낮췄다. 이 회장은 대기업 총수로서의 의전과 경호 인력을 단 한명도 대동하지 않은 채 변호인과 단출하게 법정에 출석해 "(국민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라고 짧게 소감을 밝히고 이내 말문을 닫았다. 그룹 관계자는 "차분하게 몸을 낮춰서 재판에 임하겠다는 것 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다"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삼성은 이처럼 대외적으로는 차분하고 낮은 자세로 총수의 형사재판 출석에 대처하고 있지만, ...

연합뉴스 | 2008.06.12 00:00

이건희 前회장 법정출석 "죄송할 따름"

...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짤막하게 답한 뒤 첫 공판이 열리는 417호 대법정으로 향했다. 짙은 회색 양복을 입고 변호사의 안내를 받으며 법원 청사에 들어선 이 전 회장은 13년만에 법정에 출석하게 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낮은 목소리로 "(국민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라고 답했다. 이 전 회장은 그러나 경영권 불법 승계를 지시했는지, 자신의 차명계좌를 이용한 거래로 양도차익이 난 것을 알고 있었는지 등의 질문에는 고개만 저은 ...

연합뉴스 | 2008.06.12 00:00

구글 창업 세르게이 브린, 우주여행 예약

... 추진하는 이번 상용여행은 2011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특별 제작되는 '소유스' 우주선을 사용하게 된다. 2명의 승객이 탑승하며,1인당 비용은 약 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브린은 "우주 탐사 및 상업용 개발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 우주에 가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직접 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우주여행 탑승권을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최인한

알리안츠생명, 2007 연도대상 시상

... 등 뛰어난 실적을 올렸습니다. 송 설계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일한 순간부터 마술처럼 실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면서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알리안츠의 든든한 보험서비스와 함께 내가 경험한 긍정의 힘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신인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최안규 어드바이저(수원영업단 평택지점), 팀장부문에는 박희복 어드바이저(강남영업단 강동지점), 증원부문에는 김명순 어드바이저(제주영업단 이어도지점), 영업관리자 부문에는 박영호 영업단장(울산 영업단)이 ...

한국경제TV | 2008.06.12 00:00

구글 창업자, 200만 달러에 우주여행 예약

... '소유즈' 우주선을 사용하게 된다. 승객은 2명이 탑승할 예정이며,1인당 비용은 약 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브린은 “우주 탐사 및 상업용 개발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 우주에 가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직접 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우주여행 탑승권을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1998년 설립된 스페이스 어드벤처스는 주로 부유층을 대상으로 국제 우주 스테이션 등에서의 여행을 기획,실시하고 있는 우주여행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aile02

이건희 회장, "국민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재판 10여분전 서초동 서울지법에 도착한 이건희 회장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죄송할 따름입니다."라며 짧게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경영권 불법승계를 지시했냐는 또 다른 질문에 대해 이 회장은 답변없이 고개만 저으며 재판정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1시반부터 시작된 재판에서는 재판에서 특검과 변호인들은 불꽃튀는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특검은 이번 사건이 세금 부담없이 경영권을 이전한 것으로 대주주와 기업을 분리하지 못하는 전 근대적인 경영행태를 보여준 ...

한국경제TV | 2008.06.12 00:00

촛불로 되돌아온 6월항쟁 주역 386세대

... 가세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촛불을 든 장모(45)씨는 "젊었을 때 진리와 정의를 고민하며 살았다"며 "20여년 전 함께 거리에서 땀과 눈물을 흘린 사람들이 다시 여기에 모였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로에서 동료와 함께 촛불시위에 참여한 회사원 정진욱(42)씨도 "학창시절 목놓아 부르던 노래를 20년이 지나 다음 세대와 함께 부르니 눈물이 날 것 같다"며 "20년 전에 뿌린 씨앗을 이제 수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8.06.11 00:00

[제17회 다산경영상 이모저모] "수상자들 기업가의 모범 보여줬다"

... 드립니다. " 류 교수는 심사평 말미에 "과거있는 남자는 용서해도 미래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는 농담으로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 회장과 김 사장이 항상 미래를 생각하는 CEO라는 점을 유머로 강조한 것이다. 수상 소감을 전하는 순서에서 김 사장은 '인재육성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직원이 회사의 전부"라며 "우수인재를 확보해 키우는 것이 CEO의 최대 사명"이라고 말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최 회장은 별도의 원고 없이 즉석에서 수상 ...

한국경제 | 2008.06.11 00:00 | 안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