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내년 기준중위소득 확정…4인 가족 얼마?

내년 기준 중위소득이 결정됐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올해보다 6.09% 인상된 572만9913원이다. 내년 생계급여 지원 기준은 183만3572원(4인 가구)으로 결정돼 역대 최대폭인 13.16%가 인상됐다. 보건복지부(이하 ... 수준이다. 생계급여는 선정기준이 곧 최저보장수준으로,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현 정부의 약자복지 강화 기조에 따라 ...

키즈맘 | 2023.07.28 17:13 | 김경림

'복지 기준선' 2년 연속 역대 최대 인상…2조원 이상 추가 투입(종합)

... 10만명 늘 듯 시민단체 "아직 현실과 괴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해야" 국가 복지사업의 기준선인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 최대폭으로 인상된다. 기준 중위소득을 반영하며 각 급여별 선정기준도 함께 조정되는데, ... 주거급여 275만358원 ▲ 교육급여 286만4천956원이다. 생계급여는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가구별 소득인정액이 이 선정기준에 못 미치게 되면 차액을 국가가 지급한다. 올해 4인 가구 소득이 100만원이어서 차액 62만289원을 ...

한국경제 | 2023.07.28 17:01 | YONHAP

'복지기준선' 2년 연속 역대 최대폭 인상…"약자복지 강화" 강조

모든 가구 소득의 중간값…내년 인상폭 6% 처음 돌파 최저 생활보장 생계급여 7년만에 상향…정부 "저소득층 생활 개선 기대" 국가 복지사업의 기준선인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 최대폭으로 인상된다. 기준 ... 183만3천572원 이하 소득의 가구가 생계급여 대상이 된다. 생계급여는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가구별 소득인정액이 이 선정기준에 못 미치게 되면 차액을 국가가 지급한다. 올해 4인 가구 소득이 100만원이어서 차액 62만289원을 ...

한국경제 | 2023.07.28 14:38 | YONHAP

복지사업 기준선 '기준 중위소득' 내년 역대 최대 6.09% 오른다

... 207만8000원→ 222만8000원, 4인가구 540만1000원→573만원 생계급여 중위소득 32% 이하로 확대…생계급여액 최대 13.16% 늘어나 생계급여 최대지급액, 2017~2022년보다 ... 62만3천368원) 이하가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 대상 가구에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이런 대상자 선정기준 금액이 최대 지급액이 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생계급여 선정기준 중위소득 ...

한국경제 | 2023.07.28 14:30 | YONHAP

장경태, '어르신 수당 지원 4법' 발의…"노후소득 보장 강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13일 은퇴 후 근로 소득이 감소한 어르신들에게 수당 지원을 늘리는 '어르신 수당 지원 4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기초연금법' 2건과 '국민기초생활 ... 보조율 기준을 70% 이상으로 상향하고 부부 수급자의 감액 비율을 10%로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을 산정할 때 보훈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소득 인정액에서 수당 및 보상금을 50% 제외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밖에 ...

한국경제 | 2023.07.13 11:11 | YONHAP

서울시,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지원금액 확대

서울시가 지난 상반기 주거환경이 취약한 600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집을 수리할 저소득 가구를 모집한다. 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비용이 부담돼 집수리를 할 수 없었던 가구에 수리비 ... 가구수뿐만 아니라 지원금액도 확대됐다. 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31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가구 중 반지하, ...

키즈맘 | 2023.07.12 16:59 | 이진경

서울시, 취약가구 집수리 지원금 250만원까지 늘린다

... 취약한 600가구의 집수리비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집을 수리할 1천200가구를 모집한다. 수리비 지원금은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등을 고려해 상반기 최대 180만원에서 하반기 최대 250만원으로 늘렸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이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한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

한국경제TV | 2023.07.12 06:14

서울시, 취약가구 집수리 지원금 최대 250만원으로 확대

... 취약한 600가구의 집수리비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집을 수리할 1천200가구를 모집한다. 수리비 지원금은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등을 고려해 상반기 최대 180만원에서 하반기 최대 250만원으로 늘렸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이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한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

한국경제 | 2023.07.12 06:00 | YONHAP

與, 대학생학자금 정책 발표…"100만명에 1천882억 추가 지원"

중위소득 100% 이하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국가·근로장학금 확대 김기현 대표가 직접 발표…"민주당 안은 무작정 퍼주자는 것"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 강행에 대응해 ...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개정안에 대해 "무작정 퍼주자는 것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된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은 소득 8구간(지난해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1천24만원) 이하 대학생에 대해 미취업 기간의 이자를 면제해주는 내용의 ...

한국경제 | 2023.06.23 15:30 | YONHAP

野교육위원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재논의? 거부권 명분 쌓나"

"대학생 48%만이 소득 8구간 이하…부잣집 아닌 중하위 계층" 더불어민주당은 당정이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대상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소득 1∼5구간)로 한정하자며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재논의를 제안한 것에 ... 거부권을 행사하기 위한 명분 쌓기는 아닌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국회 교육위에서 소득 8구간(지난해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1천24만원) 이하 대학생에게까지 혜택을 주는 내용의 학자금 무이자 ...

한국경제 | 2023.06.14 12:1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