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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분위별 소득계층의 소득점유율(%) │ 배 율 │ │ 구 분 ├───┬───┬───┬───┬───┤ │ │ │Ⅰ분위│Ⅱ분위│Ⅲ분위│Ⅳ분위│Ⅴ분위│(Ⅴ/Ⅰ) │ ├────┼───┼───┼───┼───┼───┼────┤ │1997.1/4│ 7.9 │ 13.2 │ 17.6 │ 23.2 │ 38.1 │ 4.81 │ │1998.1/4│ 7.2 │ 12.8 │ 17.3 │ 23.1 │ ...

연합뉴스 | 2002.05.17 00:00

도시근로자가구의 소득격차가 또다시 크게 벌어져 외환위기 이후 심화된 소득격차 현상이 고착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4분기를 정점으로 소득증가와 소비지출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1.4분기 도시근로자가구 가계수지동향'에 따르면 소득5분위 배율이 5.40으로 지난해 4.4분기의 5.18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소득5분위배율은 소득계층을 5단계로 구분할 경우 상위 20%에 속하는 가구의 평균소득이 하위 20%에 ...

연합뉴스 | 2002.05.17 00:00

충남 공주시가 공공근로 인력으로 추진하고 있는'행복둥지 만들기' 사업이 저소득층은 물론 경로당을 찾는 노인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초부터 4명의 전문 공공근로 인력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둥지 만들기' 사업은 현재 저소득 가구 22가구, 경로당 13개소 등 모두 35개소의 장판과 벽지를 산뜻하게 교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1천200여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말까지 저소득층 44가구 경로당 21개소 ...

연합뉴스 | 2002.05.17 00:00

... 주기로 하는 등 도살처분 보상금 226억원과 오염추정물건 폐기보상금 5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김효석(金孝錫) 제2정조위원장이 밝혔다. 당정은 또 피해농가에 대한 생활안정자금으로 9억원을 지원하고 중고생학자금 1년간 면제, 소득세.법인세 감면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피해농가의 시설자금 등 기존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앞으로 2년간 연장하고 그 이자를 모두 면제해주는 한편 돼지, 소, 양 등 우제류 수매자금으로 243억원을 축협 등을 통해 지원키로 ...

연합뉴스 | 2002.05.17 00:00

... 사실이기때문에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같이 수사해줘야 한다"고 `역 형평성' 문제를 거듭 제기했다. 그는 자신의 정치자금 문제에 대해 "법적으로 딱맞느냐면 대답을 머뭇거릴 수밖에 없지만 양심적 측면에서라면 떳떳하다"고 대답하고, 변호사 소득신고 논란에대해선 "언젠가는 세무사찰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있는 대로 신고했으며, 몇몇업체의 고문변호사 소득도 해당 법인의 비용 신고때문에라도 나도 신고하지않을 수 없었기때문에 장부 기재잘못으로 포탈했다고 하더라도 기십만원이나 ...

연합뉴스 | 2002.05.17 00:00

... 감소세가둔화된 점 등을 경기 저점 선언의 근거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디플레이션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나 경기 악화를 동반한디플레 악순환은 발생 우려가 사라졌다는 판단을 내놓았다. 다만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고용과 소득 환경이 여전히 열악한데다 기업의설비 투자도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와 관련, 경기가 당장 회복 국면으로 전환되지는 않고 당분간 바닥을 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가 현재보다는 ...

연합뉴스 | 2002.05.17 00:00

... 학생선발권을 허용하고 서민층 자녀의 사교육비 지원을 위한 교육 바우처제도 도입, 국가단위의 학력고사 실시, 우수교원 확보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 이밖에 준예산 준조세의 재정 흡수, 자치단체 파산제도 도입, 주민소환제 선별도입, 국민연금을 기초연금과 소득비례연금으로 분리, 호주제 폐지 검토, 신문고시폐지와 방송광고 독점체제 폐지, MBC YTN 대한매일의 완전 민영화 등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 안수훈기자 ash@yna.co.kr

연합뉴스 | 2002.05.17 00:00

... 사립대학 뿐 아니라 공립대학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공립대학에서 주는 장학금의 3분의 2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학생이 아닌 학교성적이 좋거나, 운동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오벌린 대학의 경우 올해 중간이상의 소득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10만달러 이상 소득의 부모를 가진 224명에게 1인당 평균 8천800달러의 등록금을 할인해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학교들 사이의 등록금할인 경쟁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학교재정이 취약해 지면서 실제 학구적 ...

연합뉴스 | 2002.05.17 00:00

서울시는 올 1.4분기 동안 2억원 상당의 던킨도너츠를 비롯, 1천178곳으로부터 총 3천536건, 5억9천여만원에 상당하는 식품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이 식품을 결식아동, 무의탁노인, 저소득가구,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등 4만6천243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1.4분기 기탁건수는 828곳으로부터 1천325건, 2억4천여만원으로 올해의 경우 3배가까이 증가한 것. 시내에는 광역푸드뱅크 1개소와 ...

연합뉴스 | 2002.05.17 00:00

... 학생선발권을 허용하고 서민층 자녀의 사교육비 지원을 위한 교육 바우처 제도 도입, 국가단위의 학력고사 실시, 우수교원 확보법의 제정 등을 약속했다. 혁신위는 이밖에 ▲향후 20년간 6% 성장 추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체간 지역발전협약제도의 도입 ▲공정거래법의 전면 개정 ▲국민연금을 기초연금과 소득비례연금으로 분리 ▲호주제 폐지 검토 ▲신문고시 폐지와 방송광고 독점체제 폐지 등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기자 ash@yna.co.kr

연합뉴스 | 2002.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