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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영건강보험 '安心 두배' .. 보험금 타고 양질의 의료서비스까지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걱정을 민영 건강보험 가입으로 해결하세요.' 건강보험 재정 적자로 입원비 등 보장범위가 축소되자 생명보험사들이 민영 건강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질병은 환자에게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소득 상실과 치료비 부담으로 이중, 삼중고를 안겨준다. 따라서 건강할 때 보험사가 판매하는 민영 건강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집계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 판매 계약은 2천61만건으로 전년 말에 ...

    한국경제 | 2002.04.24 17:08

  • [Sweet Home-금융테크] 삼성생명 '뉴-어린이닥터III 보험'

    ...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 인한 골절.입원.통원 등도 보장한다. 회사측은 10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모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장해 1~3급이거나,암진단 등으로 소득을 상실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유자녀생활자금을 선택하면 매년 1백만원을 유자녀에게 지급하는 점도 특징이다. 구체적인 보장내용을 살펴 보면 백혈병.뇌종양.골수암 등의 진단시에 3천만원을,일반암은 1천만원을 지급한다. 재활치료연금으로 ...

    한국경제 | 2002.04.24 15:27

  • [Sweet Home-금융테크] (노후대비 상품) 노년을 즐겁게

    ... 대해선 무료 건강진단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테크 병원이용 등에 대해 상담해 주는 '실버 119 상담서비스'도 실시한다.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다. 계약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하. 생계형저축(전 은행) =이자 및 배당소득세가 면제되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상품. 가입기간에 관계없이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된다. 부모님에게 증여세 범위 내에서 용돈을 드릴 때 이용하면 좋은 상품이다. 만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와 ...

    한국경제 | 2002.04.24 14:56

  • [Sweet Home-금융테크] '비과세 상품' 고르기

    이자소득에 붙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거나 적게 내는 금융상품을 고르는 것은 재테크의 첫 걸음. 나이와 소득, 주택소유 여부 등에 따라 가입자격이 주어지는 이런 절세형 상품을 잘 활용하면 실제 손에 쥐는 이자수입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우선 만 65세 이상 고객은 일반 금융상품에 붙는 세금(이자의 16.5%, 주민세 포함)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되는 생계형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은행 창구에서 생계형으로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 등 상품을 입맛대로 ...

    한국경제 | 2002.04.24 14:53

  • 고양꽃전시회 24일 일산 호수공원서 개막

    ... 치치하얼시 대표단과 에콰도르 에스피노사 대사 부부 등도 참석했다. 황교선 고양시장은 개회사에서 "고양꽃전시회는 10년 전통을 지닌 국내 유일의국제 꽃전시회로 발돋움했다"며 "해외 신품종 및 신기술 도입을 통해 우리 화훼산업을 고소득 지식농업으로 발전시켜 해외 진출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21개국 31개 업체, 국내 35개 업체 등 모두 22개국 66개업체와 해외 바이어 15명이 참가, 꽃박람회에 버금가는 무역 전시회로 ...

    연합뉴스 | 2002.04.24 00:00

  • 르펜 지지표, 佛계층갈등 반영 '충격'

    ...스 대선에서 장-마리 르펜 국민전선(FN) 당수를 지지한 표의 분포가 프랑스의 계층 갈등을 분명히 반영하고 있어 다시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프랑스 언론들이 23일 르펜 지지표를 지역, 연령, 직업별로 분석한 결과 낙후지역, 저소득층, 교육수준이 낮은 유권자들이 주로 그를 지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중부, 서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북부, 동부, 남부 지역과 치안불안이 심각한 대도시 슬럼가의 유권자 다수가 르펜을 지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

    연합뉴스 | 2002.04.24 00:00

  • 日 PC보급률 60%, 처음으로 미국 추월

    일본의 3월말 현재 가구당 PC 보급률은 57.2%로전년 동기대비 7.1%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내각 경제사회종합연구소가 23일 발표한 내구소비재 보유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득계층별로는 연수입 1천200만엔 이상 세대의 PC보급률이 84.4%로 전년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9월 현재 미국의 PC보급률은 56.6%(상무부 발표기준)로 조사시점에 6개월의 시차가 있지만 일본의 보급률이 처음으로 미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

    연합뉴스 | 2002.04.24 00:00

  • 日지도층 잇단 비리 '충격'

    금전 스캔들로 거물 정치인들이 줄줄이 낙마한데 이어 검찰 고위간부가 재테크비리로 구속되고 노벨상 수상자가 소득탈루로 세금을 추징당하는 사건이 발생,일본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 넣고 있다. 일본 검찰은 오사카 고검의 미쓰이 다마사 전 공안부장을 22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탈세 등 다른 비리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중이다. 구속직후 사표를 제출한 그는 경매주택을 사들인 후 거액의 차익을 붙여 되파는 과정에서 등록세를 내지 않은 것을 비롯 ...

    한국경제 | 2002.04.23 18:14

  • [월드투데이] '더블딥'論 묵살해버린 美경제

    ...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또 다시 상향 조정했다. 실물경기에서도 경기회복이 지속될 것이라는 신호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중동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신뢰지수,소폭이나마 꾸준히 늘고 있는 실질소득 등이 그것이다. 경기상승을 전망하는 기업이 늘고 있고,향후 12개월내 투자를 늘릴겠다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소비지출 증가로 재고가 줄어든 기업들은 제품생산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이는 다시 근로자의 실질소득 증가로 이어져 ...

    한국경제 | 2002.04.23 17:48

  • 갤러리아 무료세무상담 인기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은 강남세무서 삼성세무서와 함께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2~4시에 무료세무상담을 실시중이다. 올 1월부터 시작된 이 세무상담 서비스는 별다른 홍보가 없었는데다 매월 20여명의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세무서의 납세자 보호담당자 4명이 매장에 상담테이블을 설치하고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해 일대일 상담을 해준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2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