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이어 TGI프라이데이스 아웃백스테이크가 함께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목동도 최근 베니건스 아웃백스테이크가 들어서 외식명소로 떠오르고 있고 강북의 명동 신촌 등에도 패밀리레스토랑이 하반기 중 출점할 예정이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고소득층 소비자가 많은 분당이 외식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선발 업체인 마르쉐에 이어 지난 5월 TGI프라이데이스가 진출했고 베니건스 아웃백스테이크도 매장 개설을 추진 중이다. 부산 해운대 하버타운빌딩은 TGI프라이데이스에 이어 지난 5월 ...

한국경제 | 2001.07.30 14:00

...회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저축성 공제 상품 '파워 저축공제'와 각종 질병 발생시 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건강공제'를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워 저축공제'는 가입 후 7년이 지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 각종 세금이 면제되며, 올해 연말까지 수협 단위조합에서 가입하면 곧바로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있다. 공제가입 한도는 500만~1억원이다. '스페셜 건강공제'는 연간 70만원까지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

연합뉴스 | 2001.07.30 13:58

... 39%에서 54%로, 손보사는 48.5%에서 49.2%로 개선됐다. 모집인 1명이 월평균 거둬들이는 보험료도 생보사는 97년 975만원에서 2000년 1천641만원으로, 손보사는 590만원에서 892만원으로 늘었고 이에 따른 월 소득도 생보사 모집인은 106만원에서 189만원으로, 손보사 모집인은 80만원에서 90만원으로증가했다. 그러나 국내 진출한 외국계 보험사의 13회차 계약유지율(75.2%), 모집인 1인당 월평균 소득(310만원)에 비해서는 아직 크게 ...

연합뉴스 | 2001.07.30 12:13

골프회원권 기준시가가 지난 2월에 비해 11.6% 올랐다. 국세청은 양도소득세,상속세 및 증여세 과세의 기준가액으로 8월1일부터 시행되는 골프회원권 기준시가 고시안을 30일 확정했다. 전국에서 제일 비싼 곳은 경기 광주의 이스트밸리로 4억3천2백만원으로 고시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1위를 차지했던 레이크사이드는 2위로 밀렸다. 골프회원권은 다른 부동산처럼 실거래가나 시가에 따라 과세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가산정이 어려운 경우 국세청이 고시한 ...

한국경제 | 2001.07.30 10:20

국내 외식시장에서는 소득수준의 향상,여성들의 급격한 사회진출에 따른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다양한 외식문화가 자리잡아 가고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외식시장 규모가 20조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98년 IMF한파로 경제가 급작스레 추락하며 외식시장이 한때 감소추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젠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불황일수록 다른 업종에 비해 타격이 적다는게 전문가들의 ...

한국경제 | 2001.07.30 09:15

이상윤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유통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유통 선진화에 대한 정부 업계 학계의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비즈니스 시스템은 거의 모든 업종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돼 소매시장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들의 구조 조정으로 인한 대량 실직사태로 소자본 창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커져 프랜차이즈 사업체가 급증하는 추세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본사가 급증하면서 가맹점 쟁탈전도 ...

한국경제 | 2001.07.30 08:51

일시 │ 관련기관 경제지표 예상치 ─────┼─────────────────────────────── 7/31 08:30│ 상무부 6월 개인소득 +0.2% 09:00│ 도쿄미쓰비시은행-UBS워버그 주간체인점매출지수 09:00│ LJR레드북 레드북 월간소매평균 10:00│ CB(컨퍼런스보드) 7월 소비자신용지수 ─────┼─────────────────────────────── 8/1 10:00│ 통계국 6월 건설지출 +0.1% 18:30│ ...

연합뉴스 | 2001.07.30 07:48

... FRB 등이 항상 미국의 소비동향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하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31일 발표되며 이 지수는 6월의 117.9에서 118.5로 다소 올라갔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같은 날 상무부는 6월중 개인소득과 개인지출 동향 통계를 발표한다. 개인소득은 0.2%, 개인소비는 0.3% 각각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P 500 기업의 80%인 약 400개 기업이 2.4분기 실적을 이미 공시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남은 기업 중 ...

연합뉴스 | 2001.07.30 07:01

... 예상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7% 감소했다. 수익 감소폭은 10년중 가장 크다. 7월 지표로는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와 구매관리자협회(NAPM)지수, 고용동향 등이 예정돼 있다. 관심이 덜 가는 6월 통계는 개인소득 및 지출, 건설지출, 공장주문 등이 발표된다. 상승 요인으로는 소비자들이 쥐게 되는 세금환급분이 꼽힌다. 미 국세청은 7월 하순부터 세금환급분 390억달러를 납세자에게 발송하고 있다. 이 돈은 당분간 소비심리를 악화되지 않도록 받칠 ...

한국경제 | 2001.07.29 18:56

... 증시는 지난 상반기보다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주식부문 투자비중을 장기여유자금의 30%까지 높이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올 8월중 판매할 예정인 비과세고수익펀드는 가입기간이 1∼3년으로 1인당 3천만원까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을 완전히 면제받는다. 16.5%에 이르는 세금이 비과세되면 연 1.5% 내외의 수익률 상승효과가 있다. 게다가 공모주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어 투자 메리트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급여 생활자는 올해 말까지 ...

한국경제 | 2001.07.29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