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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사 > ... 충북도

      청주시 국장요원 오성균 도시계획과장 박경국 농어촌개발과장 곽일섭 관재담당관 김영한 민방위계장 이준구 체육지원계장 김동윤 송무계장 이승규 국제협력계장 주준길 노정계장 유해영 농정기획계장 우혁성 경영소득계장 김혁기 창업지원계장 김종수 공업계장 이기성 진천군 과장요원 김원선 영동 군 과장요원 김태우.이정영

      한국경제 | 1992.05.16 00:00

    • 이자,배당, 양도세등 자본관련이득세 급증...국세청 집계

      ...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본이득세로 분류될수 있는 이자 배당 양도세등 3개세목의 징수실적이 3조1천2백54억원으로 90년(2조21억원)보다 56.1%, 5년전인 86년보다는 5백86.1% 는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86년의 경우 근로소득세가 양도 이자 배당등 3개 세목을 합한 자본이득세액 4천5백55억원보다 70% 많았으나 지난해는 이들 3개 세목의 자본이득세가 근로소득세보다 7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목별로는 이자소득세의 경우 지난해부터 세율이 방위세폐지에 ...

      한국경제 | 1992.05.16 00:00

    • 소득 5천만원 미만업체 법인세율 10% 인하 검토

      정분는 연간 소득 5천만원 미만의 영세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율을 현행 20%에서 15%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획기적인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마련,가을 정기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이날 "법인세율 체계를 중소기업의 세무부담을 경감시기키는 방향으로 전면 손질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5.15 00:00

    • 땅투기공무원 17명적발 ... 총리실, 국세청에 통보

      ... 11명,정부투자기관 1명등이다. 이들은 주로 전국의 주요 개발지역내 논밭임야등을 대규모로 매입, 거래하는등 전문적으로 부동산투기를 해왔으며 주민등록 위장전입 가등기등 부당한 수법으로 농지를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부동산을 취득한후 등기이전을 하지않고 가등기상태로 장기간동안 보유하거나 소득원이 없는 처.자의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해 증여세등 세금을 포탈했으며 부동산 매입후 1년이내에 다른사람에게 팔아 단기이득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 1992.05.15 00:00

    • 사업자등록 일제조사 나서 ... 국세청 이달말까지

      ... 노래연습장(노래방) 주택가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비디오대여업소등에 대해선 구청.경찰서등 관련 행정기관으로부터 수집한 인.허가 등록신고자료등을 토대로 중점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미등록사업자및 무단폐업자 소득분산이나 자금출처를 마련하기 위한 명의위장사업자 일반과세자수준이면서도 과세특례자로 위장등록한 위장과세특례자등을 추적조사,위반사항이 드러난 사업자에 대해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지난 2월중 실시한 올1.4분기조사 ...

      한국경제 | 1992.05.15 00:00

    • 부동산투기한 공무원 17명 적발...명단 통보-문책하기로

      ... 가족이름으로 부동산투기를 해온 공무원 17명이 적발됐다. 국무총리실의 정부합동특감반은 15일 공무원들의 부동산투기행위를 내사한 결과 4급 서기관 2명과 5급 사무관 4명을 포함,모두 17명의 부 동산투기자들을 적발하고 그 명단을 관계부처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민등록 위장전입이나 가등기와 같은 수법으로 전국 주요개 발지역에서 상습적으로 투기를 해왔으며,소득이 없는 처자의 이름으로 땅을 사고 팔아 증여세를 포탈해왔다고 정부는 밝혔다.

      한국경제 | 1992.05.15 00:00

    • 올 연탄,석탄값 안올린다...경제기획원 방침 확정

      경제기획원은 14일 대중적 연료인 연탄값을 올릴 경우 저소득층의 생계 에 부담을 안겨줄 것을 고려, 금년중 탄가인상을 불허하는 대신 그에 따른 석탄업계의 결손은 별도의 지원방안을 강구, 보전해주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2.05.14 00:00

    • 경상경비 최대한 억제 ... 경제기획원

      정부는 내년에 경제성장률의 저하로 세수증가가 둔화되는 반면 지방정부 지원 소득보상지출등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장비 인쇄비등 경상경비의 증가를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13일 내년에 실질성장률 7%,물가상승률 5%를 전제로 경상성장률이 12 13%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에따라 세수증가는 작년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기획원은 그러나 세출측면에서 지방정부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큰폭으로 증가할 전망인데다 ...

      한국경제 | 1992.05.13 00:00

    • 노대통령,노인회간부 격려

      노태우대통령은 12일 경로주간을 맞아 대한노인회 이병하회장(78 변호사)을 비롯한 간부 85명을 청와대 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그동안 노인의 소득보장을 위한 국민연금제도의 실시, 양노원, 요양원등 노인시설 의 확대, 고령자고용촉진법의 제정등 노인복지시책의 제도적 골격이 어느정도 잡힌 만큼 앞으로 복지내용을 보다 충실히 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5.12 00:00

    • UR보조금협상 타결시 국내 수출지원제 개편시급 ..산업연구원

      UR보조금협상이 타결될 경우 무역금융 수출산업설비금융과 수출촉진을 위한 면세 소득공제 특별감가상각 준비금적립등 직접세에 의한 수출지원은 금지보조금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이 적극 강구돼야할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10일 산업연구원은 "UR보조금,금융자율화와 산업금융 세제의 개편방향 연구보고서"를 통해 UR보조금협상이 91년12월에 제시된 둔켈안을 중심으로 타결될 경우 우리나라의 산업지원제도는 금지보조금과 상계가능보조금 허용보조금으로 ...

      한국경제 | 1992.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