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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 결과 ]

    5월 28일(화) ▷ 美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 5월 109.8 기록, 전달 108.5, 전망치 109.2 상회 - 현재상황지수 110.3 기록, 전달 106.8보다 상승 - 경기 전망지수는 109.4 기록, 전달 109.6 하회 ▷ 美 개인지출 증가세 예상에 못미쳐 - 4월 지출, 전달보다 0.5% 증가 - 당초 0.7% 증가 전망 - 소득은 예상대로 0.3% 증가 ▷ 美 기존주택판매 큰 폭 증가 - 4월중 579만채 ...

    한국경제 | 2002.05.29 00:00

  • [외환] 연말 환율 1,200원까지 하락 전망 - 삼성경제연

    ... 강세 요인이 커 빠르면 내년부터 엔/원 환율도 1,000원선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는 것이다. 달러화 약세는 미국 경제 회복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전영재 수석연구원은 "달러화 약세는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악화로 이어져 미국 경기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져 연방기금금리의 인상으로 연결될 경우 상황은 더 안좋아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영재 연구원은 "미국으로의 투자 유입 둔화는 미 증시와 ...

    한국경제 | 2002.05.29 00:00

  • [표] 4월 산업활동동향

    ... 12.5 │ 3.2 2.6 1.5 2.3 │ ├─┼────────┼────────────┼────────────┤ │소│도. 소 매 판 매│ 4.6 4.9 6.5 4.2 │ 8.0 8.1 8.3 7.7 │ │비│내수용소비재출하│ 1.9 10.6 0.8 -1.1 │ 12.0 6.2 12.5 5.2 │ ├─┼─┬──────┼────────────┼────────────┤ │ │설│설비투자추계│ -5.1 -11.8 1.6 -5.1 │ 2.2 -0.6 ...

    연합뉴스 | 2002.05.29 00:00

  • 유럽증시 뉴욕영향 약세 마감

    28일 유럽증시는 미국의 월간 소비자신뢰지수 및 소비지출이 당초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식으로 뉴욕증시가 약세를 나타내자 동반하락했다. 국가별 주요지수로는 영국의 FTSE 100 지수가 전날에 비해 62.10포인트(1.21%)하락한 5,074.20을 기록했으며 독일의 DAX 지수와 프랑스의 CAC 40 지수도 각각 0.87%와 0.48% 내린채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통신주들이 장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오후장들어 하락반전하거나 낙폭이 크게 ...

    연합뉴스 | 2002.05.29 00:00

  • 4월 산업생산 7.3% 증가, 수출 13개월만에 두자릿수 증가 - 통계청

    ... 기록, 재고조정이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출하대비 재고량이자 실질적인 재고부담을 가리키는 재고율은 음향통신기기의 재고 증가와 자동차 재고 감소추세 둔화 등으로 전달보다 1.4%포인트 증가한 69.4%를 기록했다. 소비동향을 살펴보면 도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7% 증가했다. 소매판매가 전달 8.7%에서 6.5%로 증가세가 소폭 축소됐으며 도매판매는 전달과 비슷한 5.6%를 가리켰다. 자동차 및 차량연료 판매는 19.5%의 높은 증가세를 ...

    한국경제 | 2002.05.29 00:00

  • 실물경기 회복세 지속, 4월 생산 7.3% 증가

    ... 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산업생산은 자동차와 반도체, 음향통신기기 생산이 늘면서 작년 같은달에 비해 7.3% 증가했다. 출하는 내수와 수출 모두 반도체와 자동차, 음향통신기기 호조로 10.9% 늘었다. 소비지표인 도소매 판매는 도매업과 소매업, 자동차와 차량연료 판매 등 모든업종에서 호조를 보여 7.7% 증가했고 내수용 소비재출하도 5.2% 늘었다. 설비투자는 일반산업용기계와 자동차, 전기기기 및 장치 등의 증가로 2.1% 늘면서 ...

    연합뉴스 | 2002.05.29 00:00

  • [코스닥] 72대 전저점 붕괴, "리스크 관리"

    코스닥시장이 72대로 대폭 떨어졌다. 간밤 미국증시가 소비자신뢰지수 등 실망스런 경제지표로 급락한 여파가 전해졌다.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서면서 그간 하방경직성을 제공했던 KTF가 내린 가운데 지수관련주 대부분이 약세다. 시장관계자들은 매수주체와 주도주가 실종된 상황에서 가격메리트도 희석되고 있어 보수적 접근을 권햇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49분 현재 72.43으로 전날보다 1.64포인트, 2.21% 내렸다. 전업종이 내려 하락종목이 ...

    한국경제 | 2002.05.29 00:00

  • 유로화 8개월만의 최고치 기록

    유로화의 대미국달러화 환율이 28일 미국의 소비자신뢰도 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옴에 따라 8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도지수는 지난 4월의 108.5에서 5월에는 109.8로 상승했으나 당초 11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에 시장관계자들을 실망시켰다. 런던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현재 유로화의 환율은 유로당 0.9292달러로 전날 뉴욕시장 종가인 0.9197달러보다 거의 1센트가 상승했다. 런던의 ...

    연합뉴스 | 2002.05.29 00:00

  • [코스닥마감] 72대 급락, "추격매도 자제"

    코스닥시장이 사흘째 내리며 72대로 떨어졌다. 개인 소비 등 휴일 이후 실망스런 경제지표로 미국 다우지수가 1만선 아래로 급락하자 시장심리가 냉각됐다. 국내 4월 산업생산이 7.3% 증가하고 수출이 두자리 증가율을 나타냈지만 시장은 해외증시 불안에 쏠렸다. 기관이 매도공세를 지속하며 하락압력을 가한 가운데 하락종목수가 613개에 달했다. 외국인이 순매수를 지속했지만 규모가 미미해 시장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시장관계자들은 과매도권에 진입해 ...

    한국경제 | 2002.05.29 00:00

  • 주택용 LP가스 안전공급계약률 `저조'

    ...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안전공급계약 체결률은 업무용은 99.6%인 반면 주택용은 66.4%에 그치면서 전체적으로 70.3%의 계약 체결률을 보였다. 그러나 LP가스 공급업자의 소비자보장책임보험 가입률은 100%를 달성했다.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는 소비자와 공급자간 고정단골거래를 체결하고 공급자는 소비자보장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 사고가 났을 때 적기에 보상이 가능하도록만든 제도다. 산자부는 지난해 11월 ...

    연합뉴스 | 2002.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