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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산영업국 반오석 영동 문홍찬 중부 허 부천 권창송 인천 최우철 영등포 김호일 강서 김형식 동부산 김원년 경북 박언룡 부산 신응룡 천안 심인진 순천 이성신 이리 정승오 전주 안흥록 무등 이형옥 중앙법인 유기준 중앙 정광모 수도 유찬종 한양 송진호 영남 김영식 서부 김형복 법인영업부 김규태 계약보전부 송년호 경리팀 황선두 영업지원팀 송치영 소비자보호부 김승환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

한국경제 | 1995.01.03 00:00

... DESTRUCTION)" 바람이 부동산업계에서 도 일기 시작했다. 대형 부동산 중개 전문업체인 (주)코리아랜드(대표 강영수)는 오는 2월중에 "R(REAL ESTATE)-마트"라는 이름의 부동산 가격파괴 전문시장을 개설,일반 소비자가땅,건물 등의 부동산을 시중 일반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할 때보다 훨 씬 싼 가격으로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코리아랜드는 이를 위해 삼성건설과 삼성주택문화관에 "R-마트"를 개설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며 전국적으로 ...

한국경제 | 1995.01.03 00:00

... 축산 물공판장을 96년까지 완공키로 하고 3일 착공했다. 농수산부의 축산발전계획에 따라 건립되는 이 공판장은 하루에 소 1백20마리 와돼지 1천5백마리를 도축해 이 가운데 소 50마리와 돼지 4백마리를 위생적 으로 냉동처리해 일본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또 부산.경남지역에서 소비되는 육류의 약 50%를 공급함으로써 연간 15억원 의 도축세를 거둬들여 지방세 확충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

한국경제 | 1995.01.03 00:00

... 그러나 환경부는 페트병의 재활용이 불가능해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점을 감 안,유리병 사용을 고수 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생수업계는 3일 최근 페트병 대신 유리병을 사용할 경우 생산원가가 비싸 가 격인상이 불가피하고 운반 및 소비자의 불편이 커질 것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철회해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이들은 현재 페트병의 용도별 사용은 청량음료가 50.2%로 가장 많으며 장류 가 8.6%,주류가 6% 등인 반면 생수용은 5.2%에 머무는 상태라며 ...

한국경제 | 1995.01.03 00:00

... 집에서 막 걸리나 약주를 담가 먹을 경우 앞으로도 계속해서 처벌을 받게된다. 이와 함께 농민이나 생산자 단체가 운영하는 주류제조업체들도 의무적 으로 주조사를 계속 고용해야 한다. 3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정부는 가정집에서 자가소비를 위해 직접 주 류를 제조하여 마시는 경우에는 면허가 없는 경우에도 조세범처벌법의 처 벌을 받지 않도록 주세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지난해 정기국회에 제출했으 나 소주의 주정배정문제와 관련,국회가 주세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않았었 ...

한국경제 | 1995.01.03 00:00

[] 동양베네피트생명 수도 오명산 지방 이응수 특수영업담당(이사대우) 허민건 수도관리단 부단장 문당식 지방관리단 부단장 하명래 총무 조규동 영업기획 오성교 교육 전대승 소비자보호 안병준 영등포 강동환 용산 윤석원 종로 김진식 강동 정기봉 동부 김범진 신촌 강광수 부천 곽성국 성남 안영현 원주 이산리 부산 임일관 동래국 오홍조 남대구 남정롱 포항 윤국웅 마산 전애렬 울산 윤시영 광주 양회길 대전 김형부 ...

한국경제 | 1995.01.03 00:00

... 가맹국들은 각종 규제와 보조정책을 협약기준으로 조정해야 할 뿐 아니라 "작은 정부"를 표방하여 공기업을 민영화하는 것이 오늘의 세계적 추세이다. 돌이켜 보면 정부의 규제정책은 독과점의 횡포, 공해의 만연, 안전과 보건문제, 소비자 기만, 만성적 실업, 분배의 불공평등 이른바 "시장의 실패"현상을 시정한다는 명분으로 30년대부터 본격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간섭정책은 일본이나 NICS의 경우처럼 한때 경제개발에 기여한 측면도 ...

한국경제 | 1995.01.03 00:00

...\\\\\\\\\\\ 지난해도 예년과 같이 명암이 엇갈리는 한해였지만 성장성과는 양호했다. 수출이 89년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15%내외)을 기록하였고, 설비투자는 6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소비지출은 7.5%나 증가하였다. 이러한 총수요의 증가에 견인되어 GNP의 최종 집계는 잠재성장률(7%)을 초과하는 8%정도가 될것 같다. 반면에 고도성장의 압력으로 국제수지 적자가 작년의 38억달러에서 50여억달러로 급증하였고 ...

한국경제 | 1995.01.03 00:00

... 공정거래와 투자자보호다. 정부는 늘 "투자자를 위해서"라고 말하면서도 회계와 공시,기업공개제도 등 거의 모든 증권제도를 공급자(기업)위주로 운용해왔다. 이젠 이 틀도 바꾸지 않으면 안되게됐다. 발상전환의 요체는 증권시장의 소비자,즉 투자자 보호다. 지난해 우리나라 굴지의 모대기업은 미국증시 상장문제를 두고 심각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 무기연기하기로 결정한바있다. 이유는 뉴욕증시의 엄격한 기업공시제도-. 기업의 정보를 매분기별로 완벽하게 공개해야하는 ...

한국경제 | 1995.01.03 00:00

... 말이긴 하지만 작년엔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대형사고도 유난히 잦았죠. 그러나 다행히도 경제만은 잘 돌아간 느낌입니다. 올해 경제도 계속 활기를 띨거라지만 인플레 압력등 난제도 많아 보입니다. 김총재 =그렇습니다. 올해에도 소비자 물가가 6%정도는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6%라는 물가상승률은 결코 낮은게 아닙니다. 경기 상승후기에 들어가면 민간소비가 성장을 주도하는 법이라 내수가 크게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지난해의 고성장에 따른 ...

한국경제 | 1995.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