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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럭셔리 열전] 이자벨 마랑 ‥ 여성스럽고 내추럴한 실루엣
... 급부상하고 있다.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이너 브랜드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이 대표적인 사례다. 2002년 가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송혜교 정려원 손예진 등의 연예인들이 자주 입고 등장하면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은 프랑스의 거물급 디자이너인 장 폴 고티에를 잇는 프랑스 출신의 차세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마틴 싯봉,오시마 베르솔라토 ...
한국경제 | 2007.06.01 00:00 | 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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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행운의 5월~ 스타들에게는 특별한 게 있다?
... 5월은 '에머랄드'라고 한다. 상징하는 것은 '행복' '행운' … 5월 마지막주에는 행운을 거머쥔 세 여인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 주인공은 칸의 여왕이 된 전도연과 미스유니버스 4위에 당당히 입상한 이하늬 그리고 골프계의 손예진 김영. 매년 5월이면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인 칸에서 영화제가 열린다. 바로 베네치아국제영화제 , 베를린국제영화제 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우는 '칸영화제' 전도연은 올해 칸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
한국경제 | 2007.06.01 00:00 | pi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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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미니원피스 입은 손예진 "감독님! 축하드려요"
... 눈길을 끌었다. 칸의 여왕 전도연을 비롯, 김혜수, 임수정, 공효진, 유지태 등이 참석, 허진호 감독과 그의 평생 반려자인 호텔리어 박정숙씨와의 결혼을 축하했다. 허진호 감독의 2005년 영화 '외출'에 배용준과 함께 출연한 손예진은 이날 하얀 순백색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영화 '외출'은 불륜에 빠진 두 연인의 남편과 아내로 등장한 배용준과 손예진이 교통사고로 인해 만나게 되고 그들의 배우자들과 똑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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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행복'찍다가 이젠 제 행복도 찾았습니다"
... 밝혔다. 신부는 10살 연하의 호텔리어 박정숙씨로 아름다운 외모에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갖춘 국제적인 호텔리어로 이름높다. 1997년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로 데뷔해 대표작으로는 2005년 배용준.손예진 주연의 '외출' 이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그동안 친분을 보여주듯 손예진, 전도연, 공효진, 김혜수 등 내노라하는 대한민국 톱여성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두사람의 인연을 축하했다. 허진호 감독은 수줍음이 많기로 유명해 ''봄날은 간다'의 ...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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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영화만 찍다 결혼이 늦어졌어요" 허진호 감독 화촉
...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신부 박정숙씨(34)와 화촉을 밝혔다. 신부는 10세 연하의 호텔리어 박정숙씨. 박정숙씨는 아름다운 외모에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갖춘 국제적인 호텔리어로 이름높다고. 그동안의 친분을 보여주듯 손예진, 전도연, 공효진, 김혜수 등 내노라하는 대한민국 톱여성스타들이 대거 출동했다. 1997년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로 데뷔해 대표작으로는 2005년 배용준.손예진 주연의 '외출' 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pi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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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대구 공방전' 시청자들 요절복통 "당신이 행복해질 때가 되었습니다"
... 공감가는 드라마... 힘내서 일자리를 찾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등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지현우는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댄디한 지PD에서 폭탄머리에 노숙자취급까지 받는 대구 역할에 완전 녹아들어 있었고 '연애시대'에서 손예진의 동생역할로 엉뚱재치발랄한 대사와 표정으로 극의 흥미를 더해주었던 이하나는 '메리' 그 자체였다. 1회 방송만으로도 "넌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더니 나와 내가족들만 울렸다." "지금 당장 보이는건 없지만 내 안에서 뭔가 이 만큼 뭔가 ...
한국경제 | 2007.05.17 00:00 | cri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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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인기몰이 ‥ 우량주로 떠올랐다
... 다시 말해 은수는 철저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바라보고 그것을 표현하며 따라갈 수 있는 심플한 캐릭터를 소화해 낸것이다. 네티즌들은 "좋아할 만한 또다른 연기자 한명을 발견했다" "한국의 아멜리에다"라며 정유미에 극찬했고 미디어들도 심은하+손예진+임수정+이영애의 모든 매력을 한데 갖춘 기대되는 신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깡마른 몸에서 분출되는 무한한 에너지를 가진 정유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 한경닷컴 뉴스팀 ]
한국경제 | 2007.05.14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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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배우 최지우 "5개국어 능통 연기 가장 민망해"
... 촬영을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지우 이정재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에어시티'는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연애시대에서 손예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품는 호텔사장 아들로 주목받았던 이진욱도 가세해서 여성팬들의 관심이 특히 뜨겁다. 오는 5월 19일 첫 방송의 뚜껑을 열게될 '에어시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얼마나 뜨거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07.05.14 00:00 | min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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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들 악플로 갈라놓지 마세요"(종합)
... MBC 드라마 '주몽'과 영화 '타짜'가 2007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영화부문 최우수상에는 류승범(사생결단) 염정아(오래된 정원)가 TV부문 최우수 연기자상에는 김명민(MBC '하얀거탑') 손예진(SBS '연애시대')이 각각 선정됐다. TV 부문 신인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고아라는 파격적인 섹시한 댄스 무대로 이날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25일에는 일본 진출 네 번째 시즌 만에 이승엽이 통산 9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
한국경제 | 2007.04.27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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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광 '주몽' '타짜'
... 각각 품에 안았다. MBC 메디컬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천재 외과의 장준혁으로 열연을 펼친 김명민은 '주몽'의 송일국을 제치고 TV 부문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SBS '연애시대'를 통해 절절한 내면 연기를 소화해낸 손예진은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1,300만 흥행에 빛나는 영화 '괴물'은 영화 부문 작품상을, 한은정 류수영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KBS 1TV '서울 1945'는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각각 차지했다. ...
한국경제 | 2007.04.26 00:00 | pi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