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웅진식품은 영화 배우 손예진씨와 6개월간 3억원에 모델계약을 맺고 차(茶)음료 브랜드 `다실로' 모델로 기용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실로'는 뿌리, 줄기, 잎, 열매, 곡물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차음료로, 현미생초매실, 현미녹차, 유자, 오미자 등 4종이 나와 있다. 회사측은 "손씨가 `다실로'의 동양적이고 순수한 이미지에 잘 부합하고, 웅진식품의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3.15 00:00

배용준 손예진 주연 영화 '외출'(감독 허진호,제작 블루스톰)이 오는 4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동명의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외출'은 영화 속 클라이맥스 장면으로 삽입된다. 콘서트 '외출'은 4월 24일 서울에서 8천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블루스톰은 7일 "현재 장소와 출연 가수는 막바지 섭외 중이다. 티켓 판매는 3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자선기금으로 기부된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 2005.03.07 00:00

... 가능성이 높아진 것. 한편 쇼이스트는 그간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켰던 일본 판권에 대해서는 "일본판권은 유니버셜 재팬에 판매했다. 그러나 각국과의 계약 내용에 따라 구체적인 판매가는 밝힐 수 없다"고 못박았다. 지난 4일 강원도 삼척에서 크랭크 인 한 '외출'은 배용준 손예진 주연으로, 사랑의 배신이란 참담한 현실에 직면한 두 남녀가 점차 안타깝고 위험한 사랑에 빠져드는 내용이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연합뉴스 | 2005.02.24 00:00

... 7시에 이은주가 주연한 작품 3편을 내보낸다. 1일에 방송되는 영화는 이은주의 2000년작 '번지점프를 하다'. 이병헌의 상대역 태희로 열연한 이 작품 속에서 이은주는 실제 사망날짜와 같은 2월 22일에 교통사고로 죽는다. 다음달 2일에는 차태연, 손예진과 함께 출연한 '연애소설'이, 3일에는 불치병에걸려 시한부 삶을 사는 여자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하늘정원'이 전파를 탄다.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djiz@yna.co.kr

연합뉴스 | 2005.02.23 00:00

... 현미녹차', `다실로 유자', `다실로 오미자' 등 4종을 출시했으며 곡물, 열매, 뿌리 등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차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웅진식품은 건강과 미용을 중시하는 여대생과 직장인 여성을 주 타깃으로 삼아 영화배우 손예진씨를 모델로 기용,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출시 첫 해인 올해에만 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국내 차음료 시장은 지난해 800억원 규모로 커졌으며 대표적인 차음료인 녹차는30%에 가까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

연합뉴스 | 2005.02.15 00:00

... `까불지마'는 3위에 올라 여전히 강세를 띠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터미널'과 이성재 주연의 `신석기 블루스'는 10위권 밖이었던 전주에 비해 순위가 대폭 상승하며 4~5위에 올랐다. 신작 중에는 1위에 오른 `콜래트럴'을 비롯해 정우성-손예진 주연의 멜로 `내 머리속의 지우개'(6위)가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이밖에 변영주 감독의 `발레교습소'(11위)와 코미디 `화이트 칙스'(15위), 게리 마샬 감독의 `프린세스 다이어리'(16위)가 20위권내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

연합뉴스 | 2005.02.07 00:00

... 멜로 영화. 배용준에게는 첫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이후 1년 반 만에 선택한 출연작이며 허진호 감독은 '봄날은 간다' 이후 4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세 번째 영화다. 첫날 촬영된 장면은 주인공 인수(배용준)와 서영(손예진)이 처음 만나게 되는신. 아내(임상효)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서울에서부터 삼척으로 달려온 인수는 텅빈 수술실 앞 로비에서 서영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이날 촬영은 허진호 감독과 배용준을 비롯해 손예진, 류승수, 임상효, 김광일등 ...

연합뉴스 | 2005.02.06 00:00

...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이 간다' 등으로 호평받았던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외출'은 사랑의 배신이라는 참담한 현실에 직면한 두 남녀가 점차 위험한 사랑에 빠져든다는 내용을 담은 멜로 영화. 이미 배용준과 손예진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남녀 주인공 인수와 서영이 처음 만나게 되는 장소는 지방의 낯선 병원. 이들은 사고 당시 차에 동승하고 있었던 각자의 배우자가 서로 연인관계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신감을 느끼다가 서로의 상처를 보게 되면서 ...

연합뉴스 | 2005.01.31 00:00

정우성과 손예진 주연의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가 한국 멜로영화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5일 개봉돼 40일간 상영된 이 작품은 전국에서 2백56만명을 끌어들여 한국 멜로영화로는 처음으로 관객 2백만명을 넘어섰다. 역대 흥행 멜로영화로는 '연애소설'(1백80만명·2002) '약속'(1백70만명·1998) '편지'(1백70만명·1997) '접속'(1백40만명·1997) '클래식'(1백58만명·2003) 등이 있다. 멜로영화는 1990년대까지 ...

한국경제 | 2004.12.30 00:00

...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쿄와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 전시회 `The Image Vol.1'의 수익금의 일부로 양 실장은 "1차로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킨 것이며, 아직 사진전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용준은 일본에서 휴가를 마치고 귀국해 내년 1월부터 영화배우 손예진과 함께 허진호 감독의 영화 `외출'의 촬영에 들어간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

연합뉴스 | 2004.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