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상욱, `출발 드림팀` 쇼트트랙 특집 출연 `빙상과 깊은 인연`

배우 박상욱이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박상욱이 `쇼트트랙 특집`에 출연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쇼트트랙 특집`은 역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과 전이경의 해설 아래 빙상 위 대격돌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박상욱은 그룹 씨클라운 멤버 강준, 개그맨 한민관과 함께 팀을 이뤘다. 그 외 가수 조정현, 그룹 서프라이즈, 백퍼센트, 엠파이어, 미스터미스터, 빅스타, 쇼리, ...

한국경제TV | 2013.12.22 10:22

[동계U대회] 남녀 팀추월 동반 금메달

쇼트트랙 이효빈도 500m 우승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장거리 기대주들이 제26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남녀 팀추월 금메달을 휩쓸었다. 김보름(한국체대)·박도영(한국체대)·양신영(전북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트렌티노의 바셀가 디 피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3분06초5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철민(한국체대)·고병욱(의정부시청)·주형준(한국체대)이 나란히 달린 남자 팀추월 대표팀도 ...

연합뉴스 | 2013.12.20 19:29

양궁 기보배, 윤곡여성체육대상 수상

... 이바지한 여성 체육인에게 수여해왔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개인·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기보배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단체전과 혼성경기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다. 월드컵 시리즈에서 10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벌인 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여왕' 심석희(16·세화여고)는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체육지도자상은 김미정(42·용인대) 여자유도 국가대표 코치에게 돌아갔다. 중·고등부 유망주 선수들에게 주는 꿈나무상은 핸드볼 강은혜(17·구리여고)와 농구...

연합뉴스 | 2013.12.03 18:46

김재열 선수단장 "소치올림픽 金 4개 이상 목표"

... 열리며 한국은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등 6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120여명을 내보낸다. 한국은 앞선 두 번의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6개를 휩쓸어 국가별 순위 7위에 올랐다. 김연아가 '피겨여왕'에 등극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이상화(서울시청) 모태범 이승훈(이상 대한항공)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처음으로 시상대 맨 위에 오르는 등 금메달 6개, ...

한국경제 | 2013.11.27 21:17 | 서기열

여성체육대상 양궁 기보배·신인상 쇼트트랙 심석희

... 기보배 선수(25·광주광역시청·왼쪽)가 2013년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윤곡여성체육대상을 받는다. 런던올림픽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단체전과 혼성경기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여자 '신궁'의 계보를 이었다. 신인상은 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여왕' 심석희 선수(16·세화여고·오른쪽)가, 여성체육지도자상은 한국 최초의 여자유도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김미정 여자유도 국가대표코치(42·용인대)가 받는다.

한국경제 | 2013.11.25 21:31

[쇼트트랙월드컵] 한국, 女계주 은메달…김아랑 1,000m 銀

여자 3,000m 계주팀 준결승서 세계신기록 작성…남자 5,000m 계주 동메달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3,000m 계주 금메달을 중국에 내줬다. 심석희(16·세화여고), 박승희(21·화성시청), 김아랑(18·전주제일고), 조해리(27·고양시청)가 나선 한국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9초794의 ...

연합뉴스 | 2013.11.18 01:44

[천자칼럼] 국적을 사고파는…

올해 초 프랑스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러시아로 국적을 바꿔 '세금 망명' 논란을 빚었다. 앞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그룹 회장도 벨기에로 국적을 옮기려다 포기했다.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는 2년 전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뒤 러시아로 귀화했고, 양궁선수 엄혜련과 김하늘은 일본과 호주로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출전했다. 새 국적을 얻으려는 이유는 정치적 신념이나 세금, 국제결혼, 취업, 올림픽 출전 등 다양하다. 글로벌 시대에 국경의 의미가 ...

한국경제 | 2013.11.15 21:54

[빙속월드컵] 이승훈 5,000m 한국신…3년 만에 동메달

... 목에 걸며 기량 회복의 가능성을 보인 이승훈은 새 시즌 첫 개인전 레이스에서 모처럼 '쾌속 질주'를 벌이며 희망을 봤다. 특히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준비 과정을 연상시킬 만큼 가파른 기록 향상이 고무적이다. 당시 쇼트트랙에서 갓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이승훈은 불과 한 달 동안 세 차례 신기록을 거듭하며 한국 기록을 6분28초49에서 6분14초67로 무려 14분 가까이 앞당긴 바 있다. 남자 단거리의 간판스타인 모태범(24·대한항공)도 연속 메달 ...

연합뉴스 | 2013.11.11 06:22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건립 본격화

... 포함한 지장물 93건, 분묘 525곳 중 토지 74필지, 건물 4동 등 지장물 27건, 분묘 153곳의 보상협의를 완료해 물건 대비 31.5%의 보상이 끝났다. 강릉 빙상경기장은 총사업비 4465억 원으로 시내 교동 체육시설단지 내 40만6000㎡에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쇼트트랙, 남자 아이스하키 3개의 경기장을 신축하고 같은 터 내에 있는 컬링 경기장을 증·개축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1.05 10:08 | 노정동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건립 본격화

... 중 토지 74필지, 건물 4동 등 지장물 27건, 분묘 153곳의 보상협의를 완료해 물건 대비 31.5%의 보상이 끝났다. 강릉 빙상경기장은 총사업비 4천465억원으로 시내 교동 체육시설단지 내 40만6천㎡에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쇼트트랙, 남자 아이스하키 3개의 경기장을 신축하고 같은 터 내에 있는 컬링 경기장을 증·개축한다. 또 관동대에는 5만1천900㎡의 터에 지상 4층, 6천 석 규모의 여자 아이스하키장을 건립한다. 현재 사후 활용방안을 경기장별 설계용역에 반영하는 ...

연합뉴스 | 2013.11.05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