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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체전] 밴쿠버올림픽 남매들, '쾌속 질주 여전하네'

    ... 밴쿠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이승훈(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공릉동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0m에서 13분39초60으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고 정상에 올랐다. 90회 동계체전 때까지 쇼트트랙 경기에 출전했던 이승훈이 빙속 경기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훈은 21일 열릴 남자 1,500m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이승훈은 올림픽 후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반짝스타'로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

    연합뉴스 | 2013.02.21 00:00

  • 전국동계체전 폐막…경기도 12연패

    ... 김태동(세륜초)이 4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여자 바이애슬론의 고은정(안성고)과 여자 알파인스키의 김소희(상지대관령고)는 고등부에 처음 출전한 올해 3관왕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적응을 마쳤다. 한국기록은 하나도 경신되지 않았다. 대회 신기록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5개, 쇼트트랙에서 13개 나왔다. 나흘간의 올해 체전을 결산하는 폐회식은 21일 오후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렸다. (평창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kamja@yna.co.kr

    연합뉴스 | 2013.02.21 00:00

  • [동계체전] 빙속 장거리 간판 이승훈 '2관왕'

    ... 우승했다. 김영호(동두천시청)가 1분52초36으로 준우승했고, 이종우(의정부시청·1분55초97)가 뒤를 이었다. 이승훈은 전날 10,000m에서도 13분39초60으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90회 동계체전 때까지 쇼트트랙 경기에 출전했던 이승훈이 빙속 경기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 일반부 1,500m에서는 노선영(강원도청)이 2분05초64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노선영은 이주연(동두천시청·2분07초29), 이승진(강원도청·2분08초14)을 ...

    연합뉴스 | 201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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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4회 동계체전 개막…나흘간 열전 돌입

    ... 열린다. 스노보드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바이애슬론은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 빙상 스피드와 피겨는 각각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분산 개최된다. 아이스하키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사전경기인 빙상 쇼트트랙, 스키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컬링은 이미 모든 경기 일정을 마쳤다. 경성현(고려대)이 스키 알파인에서 4관왕에 올랐고, 3관왕에 오른 '크로스컨트리의 여왕' 이채원(경기도체육회)은 동계체전에서 따낸 금메달 개수를 '51'로 늘렸다. ...

    연합뉴스 | 2013.02.18 00:00

  • 쇼트트랙 심석희, 여섯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여왕' 심석희(16·오륜중)가 월드컵에서 여섯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심석희는 10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 2분26초4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학교 3학년생으로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심석희는 지난해 10월 1차대회 3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500m에서 여섯 대회째 ...

    한국경제 | 2013.02.11 00:00 | janus

  • [쇼트트랙월드컵] 심석희, 6개 대회 연속 금메달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여왕' 심석희(16·오륜중)가 월드컵에서 여섯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심석희는 10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 2분26초436의 기록으로 가장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학교 3학년생으로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심석희는 지난해 10월 1차 대회 3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500m에서 여섯 ...

    연합뉴스 | 2013.02.11 00:00

  • [쇼트트랙월드컵] 심석희, 여자 1,000m 금메달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여왕' 심석희(16·오륜중)가 월드컵 1,000m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심석희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6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685만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심석희는 캘거리 1차 대회와 상하이 4차 대회에 이어 올 시즌 1,000m 종목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

    연합뉴스 | 2013.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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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설날] 24시간 최신 영화 라인업…케이블 채널,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 =SBS ESPN은 SBS ESPN은 9일 밤 11시50분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와 박지성이 있는 QPR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생중계한다. 10일 밤 11시부터는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를 내보낸다. 아사다 마오가 출전하는 ISU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는 10일 오후 8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FX는 11일 오전 10시 '스포츠 실험실' 스포츠 스타 특집을 방송한다. 농구 황제마이클 조던과 강속구 ...

    한국경제 | 2013.02.07 00:00 | 로컬편집기사

  • [스페셜올림픽] 쇼트트랙 부장은 '솔트레이크의 소녀'

    "올림픽 정신은 제가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에게서 배우는걸요. "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소녀'가 10여 년이 흐른 지금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쇼트트랙 종목의 총괄 책임자로 활약하고 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고기현(27) 매니저는 스페셜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 실내빙상경기장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이다. 선수가 디비저닝, 결승을 거쳐 메달을 받고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

    연합뉴스 | 2013.02.03 00:00

  • [스페셜올림픽] 현인아 쇼트트랙 2관왕

    쇼트트랙·크로스컨트리·스노슈잉서 무더기 금메달 얼짱스타 현인아가 2관왕에 오르는 등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한국의 금빛 행진이 시작됐다. 현인아는 2일 강릉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777m 디비전1 결승에서 1분25초17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최영미는 2분6초4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신시아 시먼스(1분31초91·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현인아는 이로써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금메달 2개를 목에 ...

    연합뉴스 | 2013.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