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5941-5950 / 7,7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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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안현수, 러시아 월드컵 대표 선발전 2위
러시아 국적을 얻어 재기를 노리는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7·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5년 만에 월드컵 시리즈 개인전에 복귀한다. 안현수는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노보고르스크에서 끝난 러시아 대표 선발전에서 3천400점을 얻어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예프(3천640점)에 이어 남자부 2위에 올랐다. 3위 안에 든 안현수는 10월 하순 캐나다 캘거리와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12~201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1~2차 대회의 ...
연합뉴스 | 2012.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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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학사모+졸업가운 입고 상큼미소 "역시 요정이야~"
[안경숙 기자] 김연아가 학사모를 쓰고 촬영한 졸업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최정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09학번 동기인 두 사람이 졸업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연아는 검정색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고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김연아 ...
한국경제 | 2012.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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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라이넥스 대표 "선수용 기능성 의류 대중화 될 것"
... 가격은 15만~25만원대, 양말은 6만~7만원대다. 그는 마케팅의 초점을 철인3종 경기와 사이클을 즐기는 마니아층에 두고 있다. 그는 “올봄부터 한국체육대 육상선수들을 후원해 이들이 2XU 제품을 입고 마라톤 경기에 출전했고,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곽윤기 선수도 애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헬스 트레이너인 노현호 씨에게도 제품을 후원했다. 매장도 꾸준히 늘려나갈 방침이다. 그는 “올해는 서울 강남의 피트니스센터를 중심으로 2XU 취급점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
한국경제 | 2012.09.23 00:00 | 강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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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쇼트트랙 전재수 감독 '선수 학대' 결백 주장
'선수 학대' 의혹에 반박 성명 '선수 학대 의혹'에 휩싸인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전재수(43) 감독이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다. 전 감독은 17일(한국시간) 대변인 조현명씨를 통해 "선수를 학대한 적이 없으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결백하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AP, AFP 등 외신이 전했다. 전 감독은 한국과 캐나다 대표팀 코치를 거쳐 2007년부터 미국 대표팀을 지도해 선수들의 기량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지도자다. ...
연합뉴스 |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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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골프 대기 선수 이준석, 2R 공동 선두
... 이번 대회 출전권이 없었던 이준석은 대기 순번 1번을 받아 대회장에서 기다리다 결원이 생겨 대회에 참가하는 행운을 잡았다. 출전 예정이었던 정재훈(35.볼빅)이 감기 몸살로 기권하는 바람에 잡은 행운이었다. 이준석은 어릴 때 쇼트트랙 선수를 했다가 호주가 건너가 골프를 배운 특이한 경력도 갖고 있다. 이준석은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벨리퍼터를 사용했는데 퍼팅감각이 좋아졌다"며 "티샷만 정확하고 안전하게 플레이한다면 스코어를 줄이기 쉬운 코스여서 남은 이틀도 ...
연합뉴스 | 2012.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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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 코믹 복고 퍼포먼스 시청자 반응 '대박'
... 연상시키는 귀여운 춤사위 그리고 완벽한 라이브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 팬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소율의 곰돌이 인형가방 패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늘 소유하고 싶은 포켓걸 이미지를 심어줬다. 아울러 셔플댄스를 연상시키는 캥거루춤, 쇼트트랙춤, 뚜껑춤, 오빠달려춤 등도 크레용팝을 돋보이게 하는 장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소속사 측은 "크레용팝은 앞으로도 팬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동할 예정" 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각종 방송과 음악무대를 ...
키즈맘 | 2012.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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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정치적 세리머니' 사례는
... 상징하는 녹색 밴드를 차고 나왔다가 대표팀에서 강제 은퇴당했다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다른 종목에서도 축구 못지않게 당대의 정치적 상황을 반영한 세리머니가 파문을 일으키는 일이 적지 않다. 2007년 1월 창춘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대표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중국의 '장백산' 홍보에 항의하는 뜻으로 '백두산은 우리 땅'이라고 적힌 종이를 펼쳐보였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유감 표명으로 우리 선수단이 대회조직위원회와 아시...
연합뉴스 | 2012.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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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진종오 2연패…한국 金 10개 달성
... 심권호가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지만 체급이 달라 같은 세부 종목 2연패는 진종오가 처음이다. 동계올림픽에서는 김기훈이 1992년 알베르빌과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쇼트트랙 1,000m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본선을 1위(569점)로 통과한 최영래(경기도청)는 661.5(569+92.5)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결선에 오를 때 2위 왕즈웨이(중국)와는 3점차였고 5위 진종오(562점)에도 멀찍이 앞섰지만 막판 ...
연합뉴스 | 2012.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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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통산 100개 금메달 돌파, 가장 큰 공 세운 종목은?
... 조기에 달성했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9일차에 사격의 진종오가 권총 5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며 통산 금메달 101개째를 기록했다. 100개가 넘는 금메달을 이뤄내는 동안 가장 큰 공을 세운 종목은 양궁과 쇼트트랙이다. 양궁-쇼트트랙은 각각 19개씩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여자양궁 단체전은 1988년부터 7연패의 기록을 세웠다. 유도가 11개, 태권도는 9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신궁 김수녕과 쇼트트랙의 ...
한국경제 | 2012.08.06 00:00 | genie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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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발'이 승부 갈라…진종오 개인종목 첫 2연패
... 거머쥐게 됐다. 레슬링의 심권호가 1996년 애틀랜타대회, 2000년 시드니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땄지만 체급이 달라 같은 세부 종목에서 2연패를 한 선수는 진종오가 처음이다. 동계올림픽에서는 김기훈이 1992년 알베르빌과 1994년 릴레함메르대회 쇼트트랙 1000m에서 2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진종오는 동시에 3개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나서 모두 메달을 딴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8.05 00:00 | 김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