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美 쇼트트랙 오노 "소치 올림픽 출전은 아직…"

미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아폴로 안톤 오노(29)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노는 10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11월 뉴욕 마라톤에 참가한 이후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2010년 밴쿠버 대회까지 3회 연속으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오노는 미국 동계스포츠 사상 가장 많은 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치 대회가 열리는 2014년이면 ...

연합뉴스 | 2011.05.10 00:00

경기결과 조작 쇼트트랙 코치 기소

[한경속보]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이기석)는 쇼트트랙 경기 결과를 조작해 자신들이 지도하는 선수들에게 입상실적을 만들어 준 혐의(업무방해) 등으로 쇼트트랙 코치 이모씨(45)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 “입상실적이 없는 고등학교 3학년 선수들의 입상실적을 만들어 대학입시 체육특기자 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하자”고 다른 고등학교 쇼트트랙 코치 13명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코치들끼리 가위,바위,보를 ...

한국경제 | 2011.04.29 00:00 | rang

검찰, '쇼트트랙 승부조작' 이준호 코치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기석)는 전국 중·고 쇼트트랙 대회순위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국가대표 출신 쇼트트랙 스케이트 코치 이준호(45)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 열린 대회에서 다른 코치들과 짜고 자신의 제자들이 대회에 입상할 수 있도록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사전에 정해둔 입상 대상 외에 선수들에게 기권 등을 권유해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1992년 알베르빌 ...

한국경제 | 2011.04.29 00:00 | oasis

검찰, `쇼트트랙 승부조작' 이준호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기석 부장검사)는 전국 규모의 쇼트트랙 대회에서 승부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이준호(46) 코치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작년 3월 열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쇼트트랙 대회에 앞서 다른 코치들과 짜고 종목별 입상선수 명단을 정해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사전에 정해둔 입상 대상자 외의 선수들은 일부러 천천히 달리거나 기권하게 해 경기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

연합뉴스 | 2011.04.29 00:00

아이유, '올수' 송중기와 성적 비교 "요즘 참 '양-가' 하네요"

...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아이유와 배우 송중기의 광고촬영 현장을 찾아 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중기의 '올 수 '성적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중학생 때 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운동을 접고 학습에 전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리포터가 "아이유씨는 우미하신 분이냐 양가 하신 분이냐"고 묻자 아이유는 "요즘 참 양가 하네요"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

한국경제 | 2011.04.25 00:00 | rang

아이유 성적표 공개 "바빠서 '양·가'가 대부분"

... 2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 제작진은 아이유와 배우 송중기의 광고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했다. 이자리에서 고등학교 때 전과목 '수'를 받은 송중기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송중기는 "중학교 때 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그만 둔 뒤 울분을 공부로 풀었다"라며 비결을 공개했다. 그러나 아이유는 "요즘 바빠서 '양가'하네요"라며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4.25 00:00 | show

쇼트트랙 대표 복귀 이정수 "주변 분들께 감사"

"생각이 짧았었다..군사훈련 때 마음 다잡아" 짬짜미 파문에 따른 징계를 받고나서 1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한 쇼트트랙 스타 이정수(22·단국대)는 무척 조심스러워했다. 젊은 나이에 영웅으로 떠올랐다가 한순간에 평지풍파를 일으킨 장본인이 되면서 겪었던 마음고생의 흔적이 움푹 들어간 양 볼과 까칠해진 피부에 남아 있었다. 대표선발전을 마치고 19일 압구정동에서 만난 이정수는 조심스러운 말투로 "내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면서 그동안 느꼈던 감정들과 ...

연합뉴스 | 2011.04.20 00:00

안현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500m 1위!

쇼트트랙 스타 안현수 선수(글로벌엠에프지)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500m 부문 1위에 올랐다. 16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11~12시즌 대표 선발전 첫날 남자 500m 결승에서 안현수는 42초596 ... 더보기] 관련기사 1 이제니 파격노출 '아슬아슬' 관련기사 2 남규리 '늘씬 각선미' 걸어다니는 '인형' 관련기사 3 손담비-정엽 패션쇼 데이트? 관련기사 4 '베이글녀' 조여정 '숏팬츠'로 뒷태과시

한국경제 | 2011.04.17 00:00 | sin

[쇼트트랙] 곽윤기·이정수 국가대표 복귀

안현수 아쉬운 탈락…이은별도 여자 태극마크 되찾아 지난해 한국 쇼트트랙을 떠들썩하게 만든 '짬짜미 파문'의 장본인 곽윤기(연세대)와 이정수(단국대)가 1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했다. 곽윤기와 이정수는 17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26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2011-2012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각각 1위와 4위에 올랐다. 남자 1,0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곽윤기는 종합순위 상위 8명이 겨루는 3,000m 슈퍼파이널에서도 ...

연합뉴스 | 2011.04.17 00:00

[최지은의 10 Voice] 돈이 동해를 구원하리라

... 남자를 사랑하는 부잣집 딸 때문에 수모를 겪고 음모에 빠진다면 '남성판 캔디'인 동해를 수렁에 빠뜨리는 것은 옛 여자친구 새와다. 가 속한 KBS 일일 드라마의 세계 그래서 새와에게 차인 동해는 새와를 구하려다 차에 치어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생명이 끝나고, 동해와 안나에게 미국으로 떠나라고 호령하던 새와의 엄마 술녀(박해미)는 요리경연대회를 위해 동해가 준비한 청국장을 망쳐놓는다. 새와는 동해의 요리대회 레시피를 유출시키고, 동해의 아버지 제임스이자 자신의 ...

텐아시아 | 2011.04.14 12:38 | 편집국